사갑제사는 돌아가신 날 지내는걸까요
아니면 평소에 지내는 기일에 지내는 걸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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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갑제
그리움 조회수 : 969
작성일 : 2020-06-04 08:16:41
IP : 58.120.xxx.2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6.4 8:41 AM (121.160.xxx.249)생신날 오전에 지냈어요.
한복입고 산소에도 가고.
시골이라 동네 분들도 오셔서 식사하시고. 어머니가 크게 하시고 싶어하셔서..
간단하게 좋아하시던 음식 차리고 제사처럼 지내면 될것같은데요.2. 감사합니다
'20.6.4 8:53 AM (58.120.xxx.213) - 삭제된댓글아..살아있을때처럼 하는거군요?
남편의 사갑제에요.
환갑때 아이들 편하게 둘이 여행가자고 하더니
혼자 먼여행을 떠났네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음식들 차려줘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3. ㅇㅇ
'20.6.4 9:05 AM (121.160.xxx.249)아이고...
아닙니다 ㅠㅠ
그러셨군요. 저는 한 15년전에 시아버님 사갑 지냈어요.
마음 허전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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