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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트 여현수 재무설계사하네요

444 조회수 : 6,290
작성일 : 2020-06-03 23:53:44
예전에 이병헌이랑 나온 영화 인상적이었는데
연기력도 안정적이고

본인일에 만족한다고 하네요.
저렇게 자리 맞는 일 찾아 하면 되는거죠.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
    '20.6.3 11:57 PM (180.70.xxx.254)

    참 아까워요.
    반지점프후에 엄청난 라이징스타로 주목받았는데 왜갑자기 사라진건지..소속사문젠지 암튼 아까운 배우중 한명이에요.
    실제로 봤는데 키가 엄첨 크고 잘생겼더라구요

  • 2. dd
    '20.6.4 12:10 AM (14.63.xxx.108)

    후에 이상한 영화에도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네요

  • 3. ㅇㅇ
    '20.6.4 12:11 AM (221.154.xxx.186)

    번지점프를하다에서 반항미,인상적.

  • 4. ..
    '20.6.4 12:44 AM (39.7.xxx.10)

    그 이준기 나온 영화 왕의 남자에
    이준기 역에 거의 캐스팅 단계까지 갔던 걸로 알아요
    그 영화 이후로 이준기가 확 떴으니까
    아마 캐스팅 됐으면 조금 더 연기자로 잘 풀렸을지도
    작품적으로 계속 잘 풀리기 쉽지 않죠 연예인은..
    한때 떴다가 안보이는 연기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 5. ㅇㅇ
    '20.6.4 1:16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연기력은 당연하고
    키크고 듬직한 체구에 얼굴도 섹시한 느낌
    많이 좋아했던 배우인데 ㅠㅠ

  • 6. 오늘
    '20.6.4 2:28 AM (182.224.xxx.120)

    저는 첨 봤는데 목소리도 좋고
    예전 사진보니 인물도 괜찮고한데
    아깝긴 아깝더라구요
    뭐 사연 많았겠죠

    라스에서 얘기하기에는
    너무 어릴때 신인상과 여러상 받아서
    오디션을 못봤대요
    작품 하고싶은데 감독이 에이 너가 무슨 오디션을봐
    안봐도 되니까 기다리고있어
    이랬다가 막상 오디션본 사람이 괜찮으면
    그쪽으로 배역이 넘어가고 했다고..

    결혼도 일찍해서 애도 일찍 낳고하다보니
    아마 배우로서도 한계를 생각하고
    그렇다고 그저그런배우는 싫고 그랬나봐요

  • 7. 세상이
    '20.6.4 7:38 AM (210.178.xxx.44)

    소속사에 계시던 분이 그쪽으로 자리잡으면서
    일이 안풀리고 있던 배우에게 기회를 만들어준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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