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문자와서 급식 순서대로 먹느라 배고프다고
보건 도우미 지원해서 가위바위보 이겼다고 다행이라했네요
외부봉사 할게 없는데 학교봉사 꼭 신청 하라했거든요
이제야 고딩이라는게 실감나려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종일 일이 안잡혀요 고딩 첫 등교해서 그런가봐요
...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20-06-03 16:58:47
IP : 118.35.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3 5:0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고1 좀 전에 집에 와서 수다떨고 들어갔어요
첫 등교로 선생님 아이들 얼굴을 마스크땜에 모른다고..
마스크 5장 세정물티슈2개 천마스크2장 들고 왔구요.
농산꾸러미랑 무슨 상품권도 주려나봐요.2. 아쿠아
'20.6.3 5:32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저도 그생각 들던데요.
울딸은 고2지만 담임샘이 이학교로 새로 오신분이예요.
마스크땜에 샘과 학생들 서로 얼굴이나 알까 싶더라구요.3. ㅡㅡㅡㅡㅡ
'20.6.3 5:58 PM (210.97.xxx.185) - 삭제된댓글울 아들도 집에 오자마자 불고기에 밥 한공기반 뚝딱 먹고,
지금 치과 정기검진 왔는데,
피곤해 죽네요.
밤낮 바꿔 살다가
학교를 반년만에 갔4. ㅋㅋ
'20.6.3 6:02 PM (183.106.xxx.229)울 애들 중1 인데, 8일 등교예정~ 선생님과 반친구들 얼굴 모르겠네요~
5. 왠지
'20.6.3 6:41 PM (222.234.xxx.80)짠해요ㅠㅠ
울아이는 학교가 너무 멀어서 등하교가 너무 힘들거같거든요.
아이 학교 보내놓고 걱정도 되고 제가 다 긴장이 되서 아이 하교만 기다렸어요.
버거킹 햄버거 2개 먹고 지금 잠깐 쉬고 있네요~
저녁엔 좋아하는 치킨 시켜달래요..
학교 가까운것도 복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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