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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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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자녀가 챙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7,945
작성일 : 2020-06-03 15:36:52
학부모 모임했는데 어떤 엄마가 자기 딸이 부부의 날이랑 결혼기념일 챙겨준거 자랑했는데 다른 엄마들도 애들 고등 학교 갔으니 챙기게 해야한다고 얘기해서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딸들이 부부의날 결혼기념일 챙기시나요? 챙겨주는 저녀들 꽤 많은것 같더라고요
IP : 203.226.xxx.7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3 3:38 PM (121.152.xxx.127)

    집안마다 다르죠
    남의집 자녀가 자기부모 챙기는걸 남이 왜 판단?

  • 2. 저는
    '20.6.3 3:3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웃긴다고 봐요.
    로코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프로포즈 안한다고 원망하는 것도 웃기고.
    새댁이 남편에게 결혼기념일 안 챙겼다고 토라지는 것도 웃겨요.
    저런 사람들 보면 결혼부심 부리는 사람이 왜 그런지 짐작이 가요.

  • 3. 애들
    '20.6.3 3:40 PM (116.45.xxx.71)

    마음ㅇ겠지요. 저희 애들은 스스로 채겨줘요. 심지어. 저조차 모르고. 사는데 애들이 챙겨줘서 기념일인걸 알아요

  • 4. ㅇㅇ
    '20.6.3 3:41 PM (175.195.xxx.6)

    자녀들이 부모님 결혼 50주년 챙기던데..
    최소 30주년부터 10년에 한 번씩?

  • 5. 흠...
    '20.6.3 3:4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이 원하셔서 결혼 초기 몇 번 챙겨드리긴 했는데
    다들 뜨악해 했었어요.
    이후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모두
    워낙 바쁜 직장생활에 흐지부지...
    자식들이 착해서 맞춰드리긴 했는데
    왜 그걸 자식들이 챙겨야 하는지는
    끝까지 아무도 납득 못했어요.

  • 6. ㅇㅇ
    '20.6.3 3:41 PM (223.38.xxx.114)

    오바죠 자식이 챙기는것도 오바고 챙겨주면 고마운거지뭘 챙기게하래..그런부모들이 나중에 효도강요하는 부모들 되는건지도요;;

    전오히려 부모님 사이가 너무 안좋았을때 걱정되서 한번 챙겨볼까 생각했네요..; 부모사이 안좋아서 자식한테 걱정이라도 끼쳤나봄 생각해요

  • 7. 000
    '20.6.3 3:42 PM (114.205.xxx.104)

    진짜 별걸 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부부가 서로 축하하면 되지싶은데요.
    서로 못하니 자식들 끌어들여 축하받고 싶은가보다 싶어요.

  • 8. 웃기는데
    '20.6.3 3:44 PM (121.182.xxx.73)

    그사람들 자기부모 결혼기념일은 안챙깁니다.
    나중에 딸사위 결혼기념일에 끼여들거고요.

  • 9.
    '20.6.3 3:44 PM (180.224.xxx.42)

    저 시누이들이 시부모 챙기길 은근 원해서 자식이 챙기는 어버이날도 있는데 결혼기념일은 의미있는 사람끼리 하는걸로 잘랐어요

  • 10. ...
    '20.6.3 3:44 PM (220.75.xxx.108)

    축하를 하건 만남을 후회를 하건 간에 부부의 일일 뿐 그걸 왜 자식한테 챙기라 마라 하는지 웃긴다고 생각해요.
    인생에 이벤트가 없어서 날 하나 추가하고 싶은가 싶기도...

  • 11. ㅇㅇ
    '20.6.3 3:44 PM (175.114.xxx.36)

    뭐 굳이?

  • 12. 저희
    '20.6.3 3:45 PM (112.151.xxx.122)

    자식이 가까운데 살아서
    자주 오고 가는데
    자식들이 챙겨요
    저흰 우리 결혼기념일 우리끼리 챙기고
    늬들 결혼기념일 늬들끼리 챙겨라 했는데
    애들이 항상 챙기더라구요

  • 13.
    '20.6.3 3:51 PM (211.117.xxx.241)

    시키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챙기면 어버이날과 마찬가지로 그냥 놔두고요.어차피 학생이라 크게 하는거 없이 시늉만하는거니
    문제는 계속 안했는데 결혼시키고 나니 갑자기 국경일이 되어버리는건 사절이죠 생일 어버이날 결혼기념일...

  • 14. 웃기는거
    '20.6.3 3:5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웃기는거죠
    그걸 자랑이라고..
    엄마가 얼마나 징징대고 안챙겨주면 삐치고 그러면
    그런걸 챙기겠나요
    미성숙..

  • 15. 도대체
    '20.6.3 3:54 PM (222.110.xxx.248)

    애고 어른이고 왜 그리 어른답지 못한지
    자기 결혼 기념일을 미성년인 애가 왜 챙겨요?
    지 자식한테서 우쭈쭈 받으면 행복한가요?
    부모 결혼기념일에 같이 식사한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뭐 무슨 맨날 챙겨줬다느니 그거 못 받으면 사람도 아닌건가
    애 낳았다고 시부모한테서 돈 받았다고 자랑
    그것도 챙겨준거라 하겠지 결혼 기념일에 남편한테서 뭘 어떻게 받았다고 자랑,
    결혼은 같이 한 거 아니었나, 팔여왔나? 그러면서 남녀평등이라면서
    이젠 애한테까지도 챙겨 받아야 자기가 뭐가 되는 것 같고 우쭐한가?
    진짜 너무 유치하고 결혼해서 야 크고도 남편더러 혀짧은 소리로 오빠 오빠 하는 거 만큼이나
    우습고 덜 떨어진 모습같음.

  • 16. 음.,
    '20.6.3 3:55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우리부부가 아이가 없거든요.
    시누이도 아이가 있고 언니도 아이들이 있는데(다 딸들임)
    시누네 아이는 진짜 섬세하고 잘 챙겨요. 엄마 생일이라고 새벽5시에 일어나서 미역국이랑 생일밥상을
    차려주더라구요. 제 생일날에 꽃도 사주고 문자도 보내주구요.

    반면 언니네 아이들은 진짜 쿨`~~~내가 진동합니다.
    세상 쿨~해요. 만나면 이모~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 만난듯이 하다가
    헤어지면 끝이예요.

    애들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더라구요.

  • 17. ㅇㅇ
    '20.6.3 3:5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50년이상만 챙기는걸로 정합시다
    그전은 부부가 알아서 하고

  • 18. 초딩마음..
    '20.6.3 3:57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때 엄마아빠 결혼기념일 궁금했고 두세번 챙겨봤어요
    그 후엔 안챙김.. 부모님은 원래 안챙겼었음
    커서 든 생각은 남의 결혼기념일 챙길 필요는 없다는거 ㅎ

  • 19. 우리
    '20.6.3 3:58 PM (221.140.xxx.245)

    엄마가 결혼기념일에 자식들이 그냥 넘어가면 서운해 하는 스타일. 이해도 안되고 갑갑해요.
    본인들이 알아서 축하하는 날인데 그걸 왜 자녀들에게 강요하는지 ㅠㅠ 은혼식 금혼식은 모를까 매년 챙겨야 하는건 오바죠.
    울엄마는 원래 성격이 그래요.
    허례허식과 남의 눈의식 엄청 하시고 ㅠㅠㅠ
    반면에 결혼해서 시부모님 결혼기념일 챙기려고 했더니 화들짝 놀래시며 원래 결혼기념일 안 챙기는 집이니 챙기려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생신도 ㅋㅋㅋ
    자녀들이 부모님 결혼 날짜 전혀 모르고 올해가 금혼식이었는데 그냥 지나갔네요 ㅠ

  • 20.
    '20.6.3 4:01 P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

    결혼이 기념할 만한 일인가요?과연~~ㅎ
    무슨 무슨 기념일
    그게 뭐 대수라고‥
    매일 매일을 기념일처럼 즐겁게 살면
    됩니다^^*

  • 21. ....
    '20.6.3 4:01 PM (116.45.xxx.168) - 삭제된댓글

    친정은 부부기념일인데, 자식 입장에서는 아빠가 엄마 선물 주는 날 정도로 인식.
    시댁쪽은.. 시어머니가 당신들 결혼기념일 안챙겼다고 집안을 발칵 뒤집음.
    남편도 당황해서 이게 무슨 일이냐 하니 원래 안챙겼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ㅎㅎ

  • 22. ㅇㅇ
    '20.6.3 4:03 PM (1.240.xxx.178)

    기념일은 각자 알아서 챙깁시다.
    본인 생일인데 남편이,자식들이 안챙겼다고 서운타하지 말고 알아서 레스토랑 예약하고 통보하면 자연스레 알게되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잖아요 서운하다고 우울증걸리고 울고불고 하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 23. ...
    '20.6.3 4:06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결혼기념일은 부부만 하는 거 아닌가요?
    부모님한테는 이제 독립했고,
    애들은 그 때 있지도 않았는데 왜 챙기나요.
    부부끼리 그냥 별탈없이 평소 잘 지내다가
    몇일이 기념일이네~하면 그렇구나..하고
    외식이나 갖고 싶었던 물건 사고 끝이죠.
    어떨 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둘 다 잊고 지나간 다음에
    지났구나...하고 끝이죠.

  • 24.
    '20.6.3 4:06 PM (211.36.xxx.125)

    결혼이 과연 기념할만한 일입니까ㆍ
    부모 결혼기념일을 왜 자식들이 챙겨줍니까ㆍ
    무슨무슨 기념일 ‥그게 뭔 대수라고ㆍ
    매일 매일을 기념일처럼 즐겁게 살면 됩니다~~

  • 25. 주로
    '20.6.3 4:07 PM (163.152.xxx.57)

    딸들은 챙깁디다마는
    애들이 바래서 결혼한 것도 아닌데 자발적이 아니라면 뭐 그런거까지는 바라고 싶지 않아요.

    강요된 어버이날 챙기는 것도 싫은데 왜 내 애들에게 각종 기념일을 챙기게 만드는지

  • 26. ㅇㅇㅇ
    '20.6.3 4:07 PM (223.38.xxx.121)

    결혼기념일은 부부만 하는 거 아닌가요?
    부모님한테는 이제 독립했고,
    애들은 그 때 있지도 않았는데 왜 챙기나요?
    부부끼리 그냥 별탈없이 평소 잘 지내다가
    몇일이 기념일이네~하면 그렇구나..하고
    외식이나 갖고 싶었던 물건 사고 끝이죠.
    어떨 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둘 다 잊고 지나간 다음에
    지났구나...하기도 해요.

  • 27. ..
    '20.6.3 4:10 PM (112.186.xxx.45)

    그건 부부가 둘이서만 서로 축하할 일이예요.

  • 28. 저희
    '20.6.3 4:10 PM (14.4.xxx.184)

    친정부모님은 크리스마스날이 결혼기념일이세요.
    그러다보니 연말모임겸 해서 그 날 자식들이 와주고 챙겨주길 은근히, 아니 대놓고 바라셔서요 ㅎ
    겸사하니 휴일이기도 하니까 그냥 모여서 같이 밥이라도 한끼 먹길 바라시는 거죠 모.
    저는 결혼하고 아이 크고 하니까 우리 식구끼리만 공연도 보러 가고 스케줄이 생겨서 결혼기념일은 부부간에나 챙기라고 하고 안가요 ㅋㅋ
    가까이 사는 동생들은 밥 한끼 정도 같이 먹는거 같더라고요.

  • 29. ..
    '20.6.3 4:11 P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챙기는거 별로인데 선물산데서 절대 못사게 했고
    케이크는 꼭 사고싶데서 고맙다하고 먹었어요

  • 30. 황당
    '20.6.3 4:11 PM (61.84.xxx.134)

    완전 이상해요

  • 31. 어쩌라고
    '20.6.3 4:11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주책바가지죠. 저희 시모도 저한테 자기 결혼기념일에 시누 결혼기념일까지 알려 주던데 어쩌라고 싶던데요?

  • 32. ㅁㅁㅁㅁ
    '20.6.3 4:20 PM (119.70.xxx.213)

    저는 옛날에 제가 부모님 결혼 기념일을 챙겼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부부가 챙기는 거지 그걸 왜 자식이 챙겨 주나 싶어요

  • 33. ㅁㅁㅁㅁ
    '20.6.3 4:21 PM (119.70.xxx.213)

    부모님 결혼 기념일 챙겨 주는 자식은 부모님이 잘 키워서가 아니고 그냥 그 자식이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게 때문인 것 같아요

  • 34.
    '20.6.3 4:2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챙겨주면 고맙고,
    아니면 말고요.

  • 35.
    '20.6.3 4:24 PM (223.62.xxx.99)

    결혼 기념일에 아들 낳았어요
    결혼 기념일이 아들 생일이니 모를수 없어요
    이들이 결혼하고 이년후인가 결혼 기념일이라고 봉투 줬어요 다음에 아들 결혼기념일에 같은 액수 넣어주고 앞으로 챙기지 말자고 했어요
    처가 부모 결혼 기념일 챙기느라고 그런것 같아요

  • 36. 스타일
    '20.6.3 4:25 PM (115.21.xxx.11)

    챙기는것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삶의 여유가 있는거죠
    살기바쁘면 본인 생일도 잊어버리는데 부모 결혼기념일까지 못챙겨요

  • 37. 전 별로
    '20.6.3 4:30 PM (222.117.xxx.97)

    부부끼리도 별로 안 챙겨서요.

  • 38. 00
    '20.6.3 4:31 PM (67.183.xxx.253)

    결혼 기념일은 부부 당사지들이 챙기고 축하하는게 사실 맞죠. 어버이날도 아니고 생일도 아닌데 꼭 자녀가 챙겨야하는건 아니죠. 엄밀히.말하면 본인들 결혼을 기념하는거니까. 물론 자녀가 챙겨주면 고마워해야하디만 안 챙긴다고 섭섭해하거나 챙겨달라고 기대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 같아요. 생일이나 어버이날 자녀가 챙겨주잖아요. 근데 결혼기념일은 부부끼리 알아서 해야죠.

  • 39.
    '20.6.3 4:37 PM (1.236.xxx.85)

    오늘이 결혼기념일.
    뭐 우리가 결혼해서 니들이 태어났으니. 축하해줘라.
    아들녀석은 흔쾌히. 자기 돈 많다고 뭐 갖고 싶냐고.
    치즈피자 같이 먹자고 했고
    애아빤 저한테 사고 싶은거 사래서. 원피스 하나 사고
    전 애아빠 늦게 끝나니까 모시러 가기로 했어요.

  • 40. ㄹㄹ
    '20.6.3 4:46 PM (1.225.xxx.151)

    별로에요.
    물론 자식이 알아서 챙겨주는것까지 뭐라하는건 아니에요.
    그런데 챙겨라 마라, 그 축하금(?) 그것을 또 돈으로 받냐 물건으로 받냐..피곤해요.
    생일 어버이날 정도 챙겨도 이미 많지 않나요?

  • 41. ...
    '20.6.3 5:05 PM (59.15.xxx.61)

    울 친정엄마에게 결혼기녕일 챙겨드릴까 했더니
    뭐래냐...내 인생에 없었으면 싶은 날인데
    이게 뭐 기념할만한 날이드냐? 해서 충격!

  • 42. 챙겨달라고
    '20.6.3 5:14 PM (203.81.xxx.74)

    강요하는거 아니면 어떤가요
    생일도 결혼도 기념일이긴 하니까
    자식이 부모 축하할수 있죠

  • 43. 저는
    '20.6.3 5:40 PM (210.95.xxx.56)

    별로요..부부끼리 의미있는 날이니 둘이 보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 44. 윗님
    '20.6.3 5:46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징징거리지 말자입니다.
    은근히 압박하지 말자이죠.
    전 시부모님이 은근 챙기길 원해서 어머님은 시할머니 결혼기념일
    챙기셨냐니까 그땐 그런시절 아니었다고...
    전 제 결혼기념일 사는데 정신없어 그냥 지나갑니다.

  • 45. ㅇㅇ
    '20.6.3 6:04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결혼 43년~~
    아들이 케잌보내주니까 좋던데요

  • 46. .......
    '20.6.3 6:05 PM (202.32.xxx.75)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때 챙겼어요. 아무도 강요한 사람 없었고 드라마 같은거 본적도 없었는데 왜 챙겼을까요? ㅋㅋㅋ 용돈 모아서 롤케익 한줄 사서 같이 먹었던 기억이 나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심.
    근데 원래 챙기던 분들 아니셔서 한두번 챙기고 넘어감.

  • 47. 00
    '20.6.3 6:24 PM (67.183.xxx.253)

    자식이 먼저 알아서 챙겨준다면 몰라도 자기들 결혼기념일은 좀 스스로 챙깁시다. 거 뭐 대단한 날이라고 자식들 귀찮게 하나요? 말 그대로 결혼기념일이면 부부간의 기념일이고 부부끼리 알아서 챙기고 본인들이 축하하면 되는거죠

  • 48. 아니
    '20.6.3 6:54 PM (1.231.xxx.157)

    그걸 왜 자식이?
    이해 안되요

  • 49. ..
    '20.6.3 7:03 PM (39.119.xxx.22)

    그런건 부부끼리 좀 해결하면 안될까요?
    자식이든 누구든 주변에 바라지 말고..

  • 50. 지들이
    '20.6.3 9:10 PM (211.214.xxx.62)

    좋아서 결혼한걸 왜 자식들이?
    요새 젊은 꼰대가 많다더니.

  • 51. 프린
    '20.6.3 9:28 PM (210.97.xxx.128)

    꼭 해야는게 아니고 다 하지 않으니 자랑이죠
    우리애는 하는데 왜 안해 라고 따져물은게 아닌데 이상하다 할것 있나요
    저도 어려서부터 챙겼어요
    용돈도 넉넉했고 백화점가서 부부찻잔 같은거 선물하고 했거든요.
    선물하는게 재밌고 엄마 기분좋게 해주고 싶고 그런 마음였어요
    아빠 대면 대면해서 잊어도 전화하면 아빠가 엄마 챙기게 되고 그런게 좋았던 듯 해요
    아롱이 다롱이라고 동생은 전혀 챙기지 않아요
    그걸 해야하느냐 따질건 아니라봥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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