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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편이 다른여자 맘속으로 좋아해도 행동으로만 안옮기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 조회수 : 6,867
작성일 : 2020-06-03 15:30:00
남편이랑 크게 부부 싸움을 하며 서로 밑바닥까지 보게 되었고
급기야 남편이 폭로까지 하네요.
자기는 결혼하고나서 진짜 운명이라 생각하는 여자를 만났지만
맘 속으로만 사랑했고 결국 접었다고...
그 어떤 행동도 옮기지 않았다고...
지금도 가슴 속에서만 살고 있다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이 이야기를 듣고 좀 충격이 안가시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IP : 106.101.xxx.19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3 3:30 PM (49.1.xxx.168)

    왠 개소리를 예쁘게도 포장하네요

  • 2. ㅇㅇ
    '20.6.3 3:31 PM (49.142.xxx.116)

    원글님도 마음속으로든 뭐든 다른 남자 한번 마음에 둬 보세요. 그러기전엔 절대 잊혀지지도 않고, 마음만 괴로워짐.

  • 3. ㅇㅇ
    '20.6.3 3:32 PM (59.7.xxx.155)

    그래서 부부쌈은 밑바닥까지 가면 안돼요...

  • 4. doubleH
    '20.6.3 3:33 PM (175.223.xxx.139)

    잊으세요. 행동으로 아무것도 한거 없는데 뭘 어쩌겠나요?
    가정ㅈ에 충실했다면 토닥거리고 서로 용서하고 이겨내고
    그러다 또 좋아지기도하고 그러는거죠.

  • 5. ...
    '20.6.3 3:33 PM (106.101.xxx.217)

    그런데 저 이야기 듣자마자 퍼즐이 맞춰져요.
    사실이라는걸 전 알아요.
    그게 더 충격인데...
    그래도 행동으론 안 옮겼으니... 다행인건지

  • 6. 응응
    '20.6.3 3:34 PM (110.70.xxx.136)

    응 그렇구나 어쩌라고
    쌩까고 냉하게 대하세요. 유치하네요

  • 7. 그러던지말던지
    '20.6.3 3:35 PM (220.126.xxx.56)

    정말 꾹 꾹 밟아주시지 말로 패주시던지

  • 8. 마음
    '20.6.3 3:36 PM (210.223.xxx.17)

    마음을 어쩌라구요.

    양심의 자유가 있는 나라고
    표현의 자유도 있죠
    처벌과 배상은 행위에 대해서만 합니다.

    그걸 참다니 착한 남자네요.

  • 9. hap
    '20.6.3 3:36 PM (115.161.xxx.24)

    어쩌라고?
    당연한걸 하고선 칭찬 듣고픈가?
    불륜해서 귀책사유자로 이혼 당하기 싫어서
    도덕적으로 일반적인 결정을 하고선
    왠 생색이야?

    하고 개무시하세요.

  • 10. 누구라도
    '20.6.3 3:38 PM (220.126.xxx.56)

    가슴속에 연예인 한명 품고 사는거 아닌가요?
    별것도 아닌걸로 개유치한 남편이네요 어휴 무섭네 무섭다 그러면서 바보취급이나 해주세요

  • 11. ㅇㅇ
    '20.6.3 3:39 PM (73.3.xxx.5)

    정신적 바람은 말로 하는 순간 바람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신뢰가 왕창 깨질듯
    말하는 남편은 참...

  • 12. ???
    '20.6.3 3:39 PM (121.152.xxx.127)

    주접을 떨어라~ 하고 콧방귀 뀌어야지
    그 말에 반응하고 부들부들 하면 지는거임

  • 13. 에혀
    '20.6.3 3:40 PM (112.151.xxx.122)

    그래라 그것도 위안이 되겠다
    그렇게 사는것도 위안이 될것 같다
    나도 죄책감 안가지고 그런사람 마음속에 넣어놓고
    살아도 될것 같아서 말해준게 고맙다
    자식들 낳아놓은 죄로 티안내고는 살아주마

  • 14. 유부남잌
    '20.6.3 3:41 PM (220.126.xxx.56)

    고백하면 뭐 ㅋㅋㅋ 여자가 어휴 고맙습니다 한다낰ㅋㅋ

  • 15. 미친
    '20.6.3 3:43 PM (113.22.xxx.199)

    ㅅㄲ..퉷퉷퉷..

  • 16. ㅇㅇ
    '20.6.3 3:44 PM (175.114.xxx.36)

    잘했네
    찌질이
    하고 델고 살아야죠.
    뭐...참 한심하네요.

  • 17. ㅇㅇ
    '20.6.3 3:44 PM (223.38.xxx.114)

    비웃어주세요ㅋㅋㅋ 그래 니가 행동으로 못옮겨서 못잡은거지 암ㅋㅋㅋ행동으로 옮겼으면 넙죽 절하면서 안겼겠지ㅋㅋㅋ

  • 18. 그 여자분
    '20.6.3 3:44 PM (58.228.xxx.89)

    디게 재수 없었겠네요.
    유부남이 감히 누굴 보고 운명이래. 재섭서...
    아재가 고백하면 여자는 뭐 다 받아줍니까?
    도끼병도 중증이라 그러지...

  • 19. ㄴㄴㄴㄴ
    '20.6.3 3:46 PM (161.142.xxx.186)

    제가 늙었나봐요.
    30대 중반이라고 바꿔서 생각해봐도 개소리 하네 싶긴 한데
    원글님 입장이 안 되어봐서..
    싸우다 저런얘기 하면 어이없을것 같긴한데..
    에고고...
    저 소리를 들은 이상 원글님 괴롭겠어요.
    위로드려요

  • 20. ...
    '20.6.3 3:49 PM (106.101.xxx.191)

    남편 40대 후반이고 3년전에 겪은 일이라는걸 알고있어요
    그래서 저도 이젠 딴남자 만난다 해버렸어요
    그랬더니 니 맘대로 하고 살으라하네요

  • 21. 음...
    '20.6.3 3:50 PM (14.52.xxx.225)

    그럴 수 있죠.
    그게 남편의 죄는 아니잖아요.
    여자도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남편의 실수는 그걸 와이파한테 입 밖으로 낸 거.

  • 22. ....
    '20.6.3 3:53 PM (116.41.xxx.165)


    그냥 가소롭다 푸하하 웃어주세요
    욕망이란 원래
    쫓을 때 이루어지지 않을때까지만 유효한거니까요
    그때까지만 도파민이 나와서
    짜릿하고 흥분되고 아쉽지
    이루어지고 나면 아무것도 없어요
    지루한 일상이 되는거죠
    운명은 무슨 개뿔 착각도 참...^^;;
    땅에서 푸른 하늘을 나는 비행기 보면
    넘 자유롭게 보이고 나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그 비행기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답답하고 좁아서 불편하고 그렇잖아요
    아마 님이랑 결혼 안했음
    지금쯤 다른 여자한테 님을 운명적인 사랑이라
    했을꺼예요
    철 없는 모지리 남편땜에
    속상해하지마시고
    맛있는거 먹고 힘내세요~~~~

  • 23. 그게
    '20.6.3 3:54 PM (210.223.xxx.17)

    디게 재수 없었겠네요.
    유부남이 감히 누굴 보고 운명이래. 재섭서...
    아재가 고백하면 여자는 뭐 다 받아줍니까?
    도끼병도 중증이라 그러지... .....

    이렇게 생각하면 경기도오산이예요.
    나름 지들끼리는 천생연분이라고 믿는다니까요.

    여기서 본 82본처주의... 오만하다가 뒤통수맞아요.
    남편에게서 저 말 나온 순간
    이미 마누라하고는 더 잘 지내길 체념했다는 뜻이죠.

  • 24.
    '20.6.3 3:56 PM (223.38.xxx.110)

    원글님 하수.
    저라면 속은 분노할 지언정 못믿을 상대일수록 책 잡힐 말은 절대하지 않겠어요.
    딴남자를 진짜 만나도 앞에서는 당신은 그랬냐? 난 당신을 사랑한다.
    싸우고 화내고 힘들어도 난 애정이 있기 때문이였던거 같다.
    난 앞으로도 부정은 저지르지 않을거다. 다만 난 충격이 너무 크다.
    좀 생각해봐야겠다 하겠어요.
    그말을 들은 상대가 반성하기를 기대하진 않지만 최소 나중 진짜 딴남자 만나면 뒷통수는 더 세게 때리는 복수가 될테니까요.

  • 25. 철없다
    '20.6.3 4:03 PM (182.31.xxx.50)

    어차피 사랑이 아니라 생존공동체 경제공동체 인데 사랑이 뭐라고

  • 26. 토나옴
    '20.6.3 4:05 PM (211.206.xxx.180)

    유부남들 직장에서 저런 짓 좀 하지 마라해요.
    누가 좋아한다고 혼자 애틋해 하고 표현하고.
    상사라고 좀 인간적으로 대우해줬더니 별...

  • 27. 근데
    '20.6.3 4:07 PM (117.111.xxx.172)

    서로 사랑했는데 원글님 위해 접은거에요?
    아니면 상대 여자가 상대도 안해줘서 혼자 불피웠다 꺼진 거면서 원글님에게 큰소리치는 거에요?
    후자면 진짜 찌질한데요.

  • 28.
    '20.6.3 4:11 PM (121.168.xxx.142)

    그 말도 삼키고 살았어야 최소한 그동안 같이 산 아내에 대한 예의죠.
    아내에게 그 입으로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나요?
    아내에게 지켜야할 선마저 넘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

  • 29. 아이고
    '20.6.3 4:17 PM (223.194.xxx.8)

    마음속 그 여자에게 가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그 소리 듣고 같이 못살것 같아요 ㅜㅜ
    아 정말 남편분 잔인하고 부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이네요

  • 30. ....
    '20.6.3 4:18 PM (218.150.xxx.126)

    이거 뭔 ㅂㅅ같은 놈을 봤나
    그게 원글님 때문이라는거야?

  • 31. 와와
    '20.6.3 4:22 PM (112.221.xxx.67)

    그걸 입밖으로 내냐...

    차라리 성매매했다는게 낫겠다싶을정도네요

  • 32.
    '20.6.3 4:26 PM (121.159.xxx.134)

    그래서 어쩌라고ㅋㅋ 내핑계대지마ㅋㅋ
    해주고싶네요ㅋㅋ

  • 33. ㅡㅡ
    '20.6.3 4:26 PM (1.237.xxx.57)

    이런 모지리들 많을거예요
    소심해서 행동 못 한걸 지가 의로운척
    토 나오네요

  • 34. ㅁㅊㄴ
    '20.6.3 4:29 PM (175.123.xxx.2)

    이네요ㆍ배우자에대한 예의가 없네요
    그케 조으면가라 하세요
    존년 이랑살아야지요 아 존심 상해
    저런소리 듣고 못살아요

  • 35. ᆢ온
    '20.6.3 4:32 PM (121.159.xxx.134)

    앞으로도 그러긴 뭘 그래
    그년하고 천년의 사랑을 하든 해라 하고
    짐싸서 나가라하세요

  • 36. 애주애린
    '20.6.3 4:40 PM (59.28.xxx.177)

    부부싸움중 바닥을 보셨다고 했는데
    글쓴님의 무슨 말 끝에 다른여자 운운했느지 전 그것이 궁금하네요

    서로 원수마냥 산들 ~~
    이혼한들 무슨 좋은수가 있는것이 아니더이다

    그저 한번 참고 두번 참고 어느쪽이든 인내의 쓴 잔을 삼켜야
    그 가정에 평화와 자녀의 정서적 안정이라는 열매가 맺어져요

    부부싸움도 기술적으로 잘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37. ㅁㅁㅁㅁ
    '20.6.3 4:49 PM (119.70.xxx.213)

    왠 개소리를 예쁘게도 포장하네요 22222

  • 38. ...
    '20.6.3 4:52 PM (125.132.xxx.90)

    지랄도 풍년이다 한바탕웃어주시지요
    가소로와서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 39. 아이고
    '20.6.3 5:08 PM (223.39.xxx.186)

    사랑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이래로 역대급 멘트네요 헐

  • 40. 뭐래
    '20.6.3 6:36 PM (82.8.xxx.60)

    그 여자가 받아주지 않아서 혹은 받아줄 것 같지 않아서 접은 거겠죠. 찌질이..죄송하지만 남편분 너무 어린애 같아요.

  • 41. 님은
    '20.6.3 6:43 PM (120.142.xxx.209)

    남편 사랑해요 열렬히?
    쌤쎔으로 생각하세요
    이혼하려고 아님 잘 살아나가야죠

  • 42. 비참
    '20.6.3 9:03 PM (117.111.xxx.65)

    차라리 일회성 육체적사랑이 낫지
    평생 딴여자 맘에 풒고있는 사람과 사는게 사는건가요?

    그여자 생각하며 님과 사랑할텐데

    난 차라리 가라고 그사랑찾아 가라고 하겠어요

  • 43. ...
    '20.6.4 8:12 AM (190.16.xxx.145)

    행동으로 갔으면 실망으로 끝났을지도 모르죠. 남편이 아직 현실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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