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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없으면 정말 무시당하나요?

이웃 조회수 : 8,595
작성일 : 2020-06-03 12:07:12
몇년전에 혼자되신 친정엄마가 이런 말씀을 계속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남편없단 얘길 하지마~" 그랬더니
지내다보면 다 알게 된다면서...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특히 남자들이 쉽게 생각하는거 너무 서럽다고 하시는데
진짜 왜그러는지..
오히려 안스럽게 생각해야하는거 아닌지..
IP : 211.201.xxx.1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틀린말아님
    '20.6.3 12:09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네..무시합니다.
    돈없어도 무시당하고요.
    남편없거나 부인없어도 뭔지몰라도 우스워보이나봐요

  • 2. ......
    '20.6.3 12:09 PM (124.216.xxx.153)

    남편 없어서라기보다, 혼자 사는 노인 남자분들도 그런 경우야 많아요.
    우리 사회가 늙고 가족없이 혼자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아무래도 존중하는 분위기가 거의 없죠.

  • 3. ...
    '20.6.3 12:10 PM (175.113.xxx.252)

    친정어머니 말씀 맞는거 아닌가요 .. 윗님말씀처럼 돈없어도 무시 당하기 일쑤이구요 ..

  • 4. ...
    '20.6.3 12:10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굳이 얕은 관계 사람들한테까지 말할 필요 없죠. 멋대로 외롭고 의지할 데 없어서 자기가 먹힐거라 생각하고 수작 부리는 개저씨들도 있고요.

  • 5. 그렇죠
    '20.6.3 12:14 PM (220.123.xxx.111)

    안쓰럽게 생각하다니
    그런 거 까지 바라기는 어려운 일이죠 현실은.

    무시하거나 쉽게 보지 않으면 다행

  • 6. 지인
    '20.6.3 12:17 PM (125.191.xxx.148)

    부동산 에 갔눈데..
    남편이랑 갈때외 아닐때 다르데요;;

    그 나이때분들이 좀 선입견이 있으신거 같더라고요.
    구래서 전 꼭 끌고갑니다;;

  • 7. 전혀요
    '20.6.3 12:17 PM (223.33.xxx.204)

    엄마 친구분들 남편 없으니 훨훨 날아갈것 같다 하시고 남편있는분들 혼자된분 부러워 죽는다던데요. 어머니 컴플렉스겠죠 그연세에 남자가 치댈것도 아닐거고

  • 8. ----
    '20.6.3 12:1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케바케 아닐까요.
    저희 친척어른 돈 잘벌고 잘 쓰고 엄청 쌘케에 똑똑하고 인상 쎄고 보기에도 멋있는 여자였고 이혼하셨는데 무시하기는 커녕 어른이나 친척들도 다 벌벌 떨었어요.
    저희 다른 친척어른, 남편 있지만 그냥 봐도 좀 남이 얕보게 생기고 자기주관 없고 자신감 없는 여자분이었는데, 남편 있지만 알코독에... 누구나 다 무시했죠.
    남편 유무가 아니라, 그냥 사람도 동물도 사람을 보면 얕볼만한 사람인지 강자인지, 나보다 위인지 아래인지 서열 메기고 금방 알아봐요. 약한사람(지식, 인맥, 권력 돈 등) 딸리고 자신감이 없고 멘탈 약하고 자존감 약하면 남편 상관없이 얕보이고 함부로하죠.
    돈 없고 가진것 적어도 또 자존감 강하고 멘탈 강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도 옆에 있으면 기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도 사람들이 막 대하지 않아요. 기가 쎄고 세게 생긴거랑 다르게, 좀 카리스마 있고 자기기준 똑바르고 리더쉽 있다고 해야하나... 좀 남들에게 존경받는 캐릭터들이요.. 결국 이런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 9. 그게
    '20.6.3 12:1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남편 없으면 각종 일처리를 전혀 못하는 외국인과 다름없는 여자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호갱으로 이용해먹기 쉽다는 생각이 일단 들게 돼죠.
    세상 사람들이 다 2020년에서 사는 게 아니더라고요.
    아직도 88올림픽 시절에서 한 발자국도 못 벗어나는 사람 천지예요.

  • 10. ---
    '20.6.3 12:21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케바케 아닐까요.
    저희 여의사 친척어른 돈 잘벌고 잘 쓰고 엄청 쌘케에 똑똑하고 인상 쎄고 보기에도 멋있는 여자였고 이혼하셨는데 무시하기는 커녕 어른이나 친척들도 다 벌벌 떨었어요.
    저희 다른 친척어른, 남편 있지만 그냥 봐도 좀 남이 얕보게 생기고 자기주관 없고 자신감 없는 여자분이었는데, 남편 있지만 알코독에... 누구나 다 무시했죠.
    남편 유무가 아니라, 그냥 사람도 동물도 사람을 보면 얕볼만한 의존적인 사람인지 강자인지, 나보다 위인지 아래인지 서열 메기고 금방 알아봐요. 약한사람(지식, 인맥, 권력 돈 등) 딸리고 자신감이 없고 멘탈 약하고 자존감 약하면 남편 상관없이 얕보이고 함부로하죠.
    돈 없고 가진것 적어도 또 자존감 강하고 멘탈 강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도 옆에 있으면 기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도 사람들이 막 대하지 않아요. 기가 쎄고 세게 생긴거랑 다르게, 좀 카리스마 있고 자기기준 똑바르고 리더쉽 있다고 해야하나... 좀 남들에게 존경받는 캐릭터들이요.. 결국 이런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 11.
    '20.6.3 12:21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 없으면 자식들도 엄마를 무시한다네요
    특히 아들들이 그런대요
    남자들은 동물적본능이 강해서 힘의 논리로 돌아가나봐요
    숫컷이 없으면 자꾸 침범하려고 하죠
    자기 아래로 굴복시키려고 하는거 같아요
    제 친구도 이혼했는데 직장에서 남자들이 자꾸 생각 난다는 문자를 보내고 선물 주고 그런대요
    너무 불쾌해서 딱 잘라 연락 하지 말고 눈도 안마주친대요
    연민인지 수작인지 모를만큼 감성적인 문자들을 보내더라구요
    지 마누라들한테나 한 번 더 연락할 일이지 나쁜 놈들 많아요

  • 12. michelle
    '20.6.3 12:21 PM (122.36.xxx.236)

    본인이 피해의식있으면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게 되어있어요.
    혼자 사는 여성분이건 남성분이건 당당하고 자신감있는분들은 절대 무시할수없죠.

    이건 인종차별도 마찬가지에요. 같은환경에서도 차별당한다고 생각하는사람과 전혀 못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항상 당당하게 자신있게 사세요.

  • 13. ㅇㅇ
    '20.6.3 12:22 PM (124.63.xxx.234) - 삭제된댓글

    그니까 저 위의 의사는 남편이 없어도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까 무시를 안 받는거고
    능력도 없는데 남편도 없으면 더 무시당하는거지요.
    능력이 더 큰 결정조건이고, 남편유무는 그보다 덜 중요한 조건입니다.

  • 14. ㅇㅇ
    '20.6.3 12:23 PM (124.63.xxx.234) - 삭제된댓글

    그니까 저 위의 의사는 남편이 없어도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까 무시를 안 받는거고
    능력도 없는데 남편도 없으면 더 무시당하는거지요.
    능력이 더 중요한 조건이고, 남편유무는 그보다 덜 중요한 조건입니다.

  • 15. ㅇㅇ
    '20.6.3 12:23 PM (124.63.xxx.234)

    그니까 저 위의 의사는 남편이 없어도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까 무시를 안 받는거고
    능력도 없는데 남편도 없으면 더 무시당하는거지요.
    능력이 더 중요한 조건이고, 남편유무는 그보다 덜 중요한 조건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영향을 끼치지요.

  • 16.
    '20.6.3 12:26 PM (61.74.xxx.175)

    남편 없으면 자식들도 엄마를 무시한다네요
    특히 아들들이 그런대요
    남자들은 동물적본능이 강해서 힘의 논리로 돌아가나봐요
    숫컷이 없으면 자꾸 침범하려고 하죠
    자기 아래로 굴복시키려고 하는거 같아요
    제 친구도 이혼했는데 직장에서 남자들이 자꾸 생각 난다는 문자를 보내고 선물 주고 그런대요
    너무 불쾌해서 딱 잘라 연락 하지 말라고 하고 눈도 안마주친대요
    문자가 얼마나 감성적인지 몰라요 나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생활이야기도 하면서요
    지 마누라들한테나 한 번 더 연락할 일이지 나쁜 놈들 많아요

  • 17. 남편없으면
    '20.6.3 12:26 PM (1.225.xxx.246)

    아무래도 그런 분위기가 있죠.
    근데 육십대 중반 넘고 나면 하나둘씩 세상 떠나는 나이라
    무시하고 말고도 없을 것 같은데요.

  • 18. ㅇㅇㅇ
    '20.6.3 12:27 PM (69.243.xxx.152)

    늙으면 늙은 그 자체로도 무시하고
    남편 없어도 무시하고
    자식없어도 무시한다네요.

    젊으면 혼자든, 남편이 있든없든, 자식이 있든없든 상관없으니
    그래서 젊은 게 재산이라는 건가 싶어요.

  • 19. ㅎㅎ
    '20.6.3 12:28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게 편하고 좋다는 세상이라드니 ㅎㅎ

  • 20. ㅁㅁ
    '20.6.3 12:33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뭔 무시요
    나 남편없소 마빡에 써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내가 대차버리면 그런거 없습니다
    자식이 무시요 ?
    그것도 전혀

  • 21. ...
    '20.6.3 12:33 P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

    별별 부심이 다 있고 깎아내리기 난무하잖아요. 남편 있는 심술궂은 할머니들이 깎아내리고 싶어서 부심 부리기도 할듯요.

  • 22. ——
    '20.6.3 12:33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여자라고 강경화 장관정도면 남쳔이 있건없건 애가 있건 없건 그 사람만으로 오롯이 가치 있으니 무시하고 말고가 없죠.
    그냥 수퍼에서 장보는 아주머니고 인생에서 이룬것이나 본인의 권력 인맥 배경 없으면 애 있고 남편 있어도 강장관 대하는거랑 다를꺼고요 자기가 아무도 아니니 남편이나 자식으로 대리만족 하려는게 여자 아닐까요? 애들이 아빠가 없다고 엄마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엄마의 권위나 사회적 위치 따라 대하겠져 아무리 엄마라도. 엄마도 애들 학벌이나 직업 따라 차별하잖아요

  • 23.
    '20.6.3 12:34 PM (218.48.xxx.98)

    남편이 병으로 먼저 떠나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래서 가족을 이루고 살려고 하는거죠 많은 사람들이 보통은,,

  • 24. ...
    '20.6.3 12:35 PM (106.102.xxx.184) - 삭제된댓글

    별별 부심이 다 있고 잘난척과 깎아내리기가 난무하잖아요. 남편 있는 심술궂은 할머니들이 잘난척 하고 싶고 깎아내리고 싶어서 부심 부리기도 할듯요.

  • 25. ....
    '20.6.3 12:37 PM (223.38.xxx.148)

    의사도 변호사도 재벌회장도 배우자 없으면 뭔가
    부족하게 봐요.
    그래서 부족한 거 없는데도
    두산, 교보회장들 다 재혼했잖아요.

  • 26. 맞아요
    '20.6.3 12:43 PM (211.214.xxx.203)

    내가 똑똑하고 잘나면 누가 무시해..하는데.
    남편없으면 무시하는거 맞아요. 서로 이해관계 얽혔을때
    남편없으니 속여 먹을려 한다던가, 몰리면 남펀도 없는게 이런식으로 비아냥 ㅎ
    되도않는 놈들이 찝쩍거리고.
    물론 어머니 나이때는 남편있는 사람 거의 안부러워하죠. 거기다 돈까지 있으면,
    부러워서인가 더 질투하고 그래요.

  • 27. 남편없어요
    '20.6.3 12:54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부인이 아프거나 죽을까봐 벌벌 떨면서 살일은 없네요 무시받을거라고 짐작하면서 쾌감 느끼는 천박한 여편네들도 주위에 없고요

  • 28. ....
    '20.6.3 12:54 PM (125.186.xxx.159)

    혼자사는 사람들 많아요.
    혼자산다고 무시하는사람은 누구나 뭐든지 트집잡아서 무시해요.

  • 29. 여기
    '20.6.3 12:56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노인세대 뿐 아니라 저 40대인데 미혼 지인들도 그런소리해요
    아직 우리나라는 여자 혼자 살기엔 여러 스트레스 상황 많긴해요
    그렇다고 안스럽게 볼것도 없죠

  • 30. 00
    '20.6.3 12:57 PM (1.234.xxx.175)

    본인이 남편에게 많이 의지하셨던 것 아닐까요?
    저는 사람 대하는 업무 하는데,
    본인 일인데도 "제 남편이랑 얘기하라, 우리 애아빠랑 얘기하라" 는 여자들 가끔 있는데 좀 이상해보여요.
    본인 서류 보내줬는데도 " 제 남편에게도 보내줘라" 하더라구요.
    본인은 아예 볼 생각도 안하고..무조건 아무것도 모른다 남편하고 얘기하라고만 해요.

    이혼 등 한부모 가정 분들도 많이 대하는데 다들 좋은 직업 있으셔서 그런가 무시한다거나 그런 생각해본적 없구요.
    오히려 그분들은 본인이 일처리 하시니 더 편하고,,

  • 31.
    '20.6.3 1:04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무시하는거보단 힘들겠네 이 생각부터
    할 것 같네요 제가 그러니까
    그런데 남자들은 확실히 무시하고 말미조차
    가벼워 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꼭 이혼녀뿐 아니라 전 무남독녀고 홀어머니만
    계시는데 남편이 은근히 무시하는거 같아요
    그게 깔보고 이런게 아니라 뭐랄까..널 위해
    나서줄 힘있는 사람 없쟎아 요런 느낌.

  • 32. ..
    '20.6.3 1:09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말 쉽게 하는건 사실인 것 같아요.
    딱히 남자들은 모르겠고 지인들 후려치기가 정말 맘 상해요.
    지금 별거중인데 이혼했다 그러고 남자만나라는 둥 시장보러가면 좋은 남자 없나 찾아봐라 이런 개소릴 지인한테 들었어요.
    농담이라고 하는데 웃을 수가 없더라고요.

  • 33.
    '20.6.3 1:11 PM (112.165.xxx.120)

    친구 어머니가 식당하셨는데 놀러갈때마다 추근대는 남자 봤어요...
    말 안해도 남자어른이 식당에 한번도 안보이면
    남편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주위 남자들이 ㅠ
    그게 처음이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그리고 윗분말대로 사위도 장인어른 없으면 장모님 무시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봤어요

  • 34. 이런거
    '20.6.3 1:16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보면 한국 아직도 후진국

  • 35. ..
    '20.6.3 1:26 PM (221.161.xxx.3)

    나이 많은 미혼 여자도 무시해요

  • 36. 남편
    '20.6.3 1:27 PM (182.217.xxx.166) - 삭제된댓글

    남편없어 무시하는게 아니라
    어버버해서 무시해요
    남자들은 사회생활로 전투력이있잖아요

    인테리어했는데 욕실 부속품을
    내가고른게아닌저가형으로
    해놓았길래 저거 떼면 타일자구남는데 어쩌지 어버버생각하느라
    따지지 못했어요

    남편이 욕실업체랑 왜말하냐고 인테리어 사장에게 전화해서 부속품갈고
    구멍난 타일 이사전까지 다해놓으라고 소리지르니 다되었죠

    그때는 남편있어든든했는데
    지금은 제가 전투력상승해서
    원칙대로 조곤조곤따집니다

    남편없어가 아니라
    이성적으로 조근조근따지고
    돈 많으면 무시안당해요

    감정적이고 우물쭈물하고
    좋은게좋은거다( 제가 그랬음)
    하면 남자라도 무시 당해요

  • 37. 12
    '20.6.3 1:28 PM (211.189.xxx.250)

    남편 없어도 돈이 있으면 무시 안당해요

  • 38. .....
    '20.6.3 1:29 PM (125.178.xxx.83)

    제 친구..
    지긋지긋한 남편과 이혼 후..
    친구들 이혼한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린다고 했어요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왜 누워만 있어도 남편이
    있는게 낫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고 ..

  • 39. 전혀요님
    '20.6.3 2:23 P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무슨 남편 없으,면 날라다니나요
    님 엄마보고 님 아빠 돌아가시면 날라 다니라 하세요
    주변에 언니들보면 그래도 남편 있는 언니들 목소리가 셉니다,
    남편 없는 언니들 아무래도 움추려요
    남편이란게 별로 보탬은 안되도 뒤에 서 있기만 해도 든든할때 있어요
    나도 단독주택사는데 남편 있으니 단독살지요
    남편 없으면 엄두 못냅니다,
    남편이란 평상시엔 별로 쓸모가 없구요
    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뭐야 하면서 스윽 나서는 사람이지요

  • 40. ..
    '20.6.3 3:12 PM (112.140.xxx.29) - 삭제된댓글

    똑같은 상황을 본인이
    내가 남편이 없어서 남들이 무시해새 그러나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41. 착각
    '20.6.3 4:08 PM (58.236.xxx.195)

    남편여부가 아님요. 남편 있다고 무시 안당하나요?

  • 42. ㅁㅁㅁㅁ
    '20.6.3 4:09 PM (119.70.xxx.213)

    세상 내 편이 적은 거니까요..
    내 식구가 하나일때 둘일때 셋일때...
    뭔가 당당함에서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 43. 아는만큼보인다
    '20.6.3 9:53 PM (14.37.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 잘못만나서 골로 가는 경우 많죠
    1년에 살해 당하는 여자가 200여명인데 그중의 절반이상이 남편 또는 남친에 의해 당한다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

  • 44. 후후
    '20.6.3 10:03 PM (14.37.xxx.129)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1년에 100여명의 여자가 남편에게 살해당한다고 하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18031906680080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

  • 45. 고해
    '20.6.3 10:10 PM (14.37.xxx.129) - 삭제된댓글

    혼자사는 여자는 중간이라도 가죠
    남편 잘못만나면 인생이 기구해지죠
    한국에서 1년에 100여명의 여자가 가정폭력으로 남편에게 살해당한다고 하네요


    http://www.yna.co.kr/view/AKR20180319066800805

  • 46. 고해
    '20.6.4 12:22 PM (14.37.xxx.129) - 삭제된댓글

    혼자사는 여자는 중간이라도 가죠
    남편 잘못만나면 인생이 기구해지죠
    한국에서 1년에 200여명의 여자가 살해당하는데 그중의 절반인 100여명정도가
    가정폭력으로 남편에게 살해당한다고 하네요


    http://www.yna.co.kr/view/AKR201803190668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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