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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편없으면 정말 무시당하나요?

이웃 | 조회수 : 7,701
작성일 : 2020-06-03 12:07:12
몇년전에 혼자되신 친정엄마가 이런 말씀을 계속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남편없단 얘길 하지마~" 그랬더니
지내다보면 다 알게 된다면서...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특히 남자들이 쉽게 생각하는거 너무 서럽다고 하시는데
진짜 왜그러는지..
오히려 안스럽게 생각해야하는거 아닌지..
IP : 211.201.xxx.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3 12:09 PM (124.216.xxx.153)

    남편 없어서라기보다, 혼자 사는 노인 남자분들도 그런 경우야 많아요.
    우리 사회가 늙고 가족없이 혼자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아무래도 존중하는 분위기가 거의 없죠.

  • 2. ...
    '20.6.3 12:10 PM (175.113.xxx.252)

    친정어머니 말씀 맞는거 아닌가요 .. 윗님말씀처럼 돈없어도 무시 당하기 일쑤이구요 ..

  • 3. 그렇죠
    '20.6.3 12:14 PM (220.123.xxx.111)

    안쓰럽게 생각하다니
    그런 거 까지 바라기는 어려운 일이죠 현실은.

    무시하거나 쉽게 보지 않으면 다행

  • 4. 지인
    '20.6.3 12:17 PM (125.191.xxx.148)

    부동산 에 갔눈데..
    남편이랑 갈때외 아닐때 다르데요;;

    그 나이때분들이 좀 선입견이 있으신거 같더라고요.
    구래서 전 꼭 끌고갑니다;;

  • 5. 전혀요
    '20.6.3 12:17 PM (223.33.xxx.204)

    엄마 친구분들 남편 없으니 훨훨 날아갈것 같다 하시고 남편있는분들 혼자된분 부러워 죽는다던데요. 어머니 컴플렉스겠죠 그연세에 남자가 치댈것도 아닐거고

  • 6. michelle
    '20.6.3 12:21 PM (122.36.xxx.236)

    본인이 피해의식있으면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게 되어있어요.
    혼자 사는 여성분이건 남성분이건 당당하고 자신감있는분들은 절대 무시할수없죠.

    이건 인종차별도 마찬가지에요. 같은환경에서도 차별당한다고 생각하는사람과 전혀 못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항상 당당하게 자신있게 사세요.

  • 7. ㅇㅇ
    '20.6.3 12:23 PM (124.63.xxx.234)

    그니까 저 위의 의사는 남편이 없어도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까 무시를 안 받는거고
    능력도 없는데 남편도 없으면 더 무시당하는거지요.
    능력이 더 중요한 조건이고, 남편유무는 그보다 덜 중요한 조건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영향을 끼치지요.

  • 8.
    '20.6.3 12:26 PM (61.74.xxx.175)

    남편 없으면 자식들도 엄마를 무시한다네요
    특히 아들들이 그런대요
    남자들은 동물적본능이 강해서 힘의 논리로 돌아가나봐요
    숫컷이 없으면 자꾸 침범하려고 하죠
    자기 아래로 굴복시키려고 하는거 같아요
    제 친구도 이혼했는데 직장에서 남자들이 자꾸 생각 난다는 문자를 보내고 선물 주고 그런대요
    너무 불쾌해서 딱 잘라 연락 하지 말라고 하고 눈도 안마주친대요
    문자가 얼마나 감성적인지 몰라요 나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생활이야기도 하면서요
    지 마누라들한테나 한 번 더 연락할 일이지 나쁜 놈들 많아요

  • 9. 남편없으면
    '20.6.3 12:26 PM (1.225.xxx.246)

    아무래도 그런 분위기가 있죠.
    근데 육십대 중반 넘고 나면 하나둘씩 세상 떠나는 나이라
    무시하고 말고도 없을 것 같은데요.

  • 10. ㅇㅇㅇ
    '20.6.3 12:27 PM (69.243.xxx.152)

    늙으면 늙은 그 자체로도 무시하고
    남편 없어도 무시하고
    자식없어도 무시한다네요.

    젊으면 혼자든, 남편이 있든없든, 자식이 있든없든 상관없으니
    그래서 젊은 게 재산이라는 건가 싶어요.

  • 11.
    '20.6.3 12:34 PM (218.48.xxx.98)

    남편이 병으로 먼저 떠나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래서 가족을 이루고 살려고 하는거죠 많은 사람들이 보통은,,

  • 12. ....
    '20.6.3 12:37 PM (223.38.xxx.148)

    의사도 변호사도 재벌회장도 배우자 없으면 뭔가
    부족하게 봐요.
    그래서 부족한 거 없는데도
    두산, 교보회장들 다 재혼했잖아요.

  • 13. 맞아요
    '20.6.3 12:43 PM (211.214.xxx.203)

    내가 똑똑하고 잘나면 누가 무시해..하는데.
    남편없으면 무시하는거 맞아요. 서로 이해관계 얽혔을때
    남편없으니 속여 먹을려 한다던가, 몰리면 남펀도 없는게 이런식으로 비아냥 ㅎ
    되도않는 놈들이 찝쩍거리고.
    물론 어머니 나이때는 남편있는 사람 거의 안부러워하죠. 거기다 돈까지 있으면,
    부러워서인가 더 질투하고 그래요.

  • 14. ....
    '20.6.3 12:54 PM (125.186.xxx.159)

    혼자사는 사람들 많아요.
    혼자산다고 무시하는사람은 누구나 뭐든지 트집잡아서 무시해요.

  • 15. 00
    '20.6.3 12:57 PM (1.234.xxx.175)

    본인이 남편에게 많이 의지하셨던 것 아닐까요?
    저는 사람 대하는 업무 하는데,
    본인 일인데도 "제 남편이랑 얘기하라, 우리 애아빠랑 얘기하라" 는 여자들 가끔 있는데 좀 이상해보여요.
    본인 서류 보내줬는데도 " 제 남편에게도 보내줘라" 하더라구요.
    본인은 아예 볼 생각도 안하고..무조건 아무것도 모른다 남편하고 얘기하라고만 해요.

    이혼 등 한부모 가정 분들도 많이 대하는데 다들 좋은 직업 있으셔서 그런가 무시한다거나 그런 생각해본적 없구요.
    오히려 그분들은 본인이 일처리 하시니 더 편하고,,

  • 16.
    '20.6.3 1:11 PM (112.165.xxx.120)

    친구 어머니가 식당하셨는데 놀러갈때마다 추근대는 남자 봤어요...
    말 안해도 남자어른이 식당에 한번도 안보이면
    남편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주위 남자들이 ㅠ
    그게 처음이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그리고 윗분말대로 사위도 장인어른 없으면 장모님 무시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봤어요

  • 17. ..
    '20.6.3 1:26 PM (221.161.xxx.3)

    나이 많은 미혼 여자도 무시해요

  • 18. 남편
    '20.6.3 1:27 PM (182.217.xxx.166)

    남편없어 무시하는게 아니라
    어버버해서 무시해요
    남자들은 사회생활로 전투력이있잖아요

    인테리어했는데 욕실 부속품을
    내가고른게아닌저가형으로
    해놓았길래 저거 떼면 타일자구남는데 어쩌지 어버버생각하느라
    따지지 못했어요

    남편이 욕실업체랑 왜말하냐고 인테리어 사장에게 전화해서 부속품갈고
    구멍난 타일 이사전까지 다해놓으라고 소리지르니 다되었죠

    그때는 남편있어든든했는데
    지금은 제가 전투력상승해서
    원칙대로 조곤조곤따집니다

    남편없어가 아니라
    이성적으로 조근조근따지고
    돈 많으면 무시안당해요

    감정적이고 우물쭈물하고
    좋은게좋은거다( 제가 그랬음)
    하면 남자라도 무시 당해요

  • 19. 12
    '20.6.3 1:28 PM (211.189.xxx.250)

    남편 없어도 돈이 있으면 무시 안당해요

  • 20. .....
    '20.6.3 1:29 PM (125.178.xxx.83)

    제 친구..
    지긋지긋한 남편과 이혼 후..
    친구들 이혼한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린다고 했어요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왜 누워만 있어도 남편이
    있는게 낫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고 ..

  • 21. 착각
    '20.6.3 4:08 PM (58.236.xxx.195)

    남편여부가 아님요. 남편 있다고 무시 안당하나요?

  • 22. ㅁㅁㅁㅁ
    '20.6.3 4:09 PM (119.70.xxx.213)

    세상 내 편이 적은 거니까요..
    내 식구가 하나일때 둘일때 셋일때...
    뭔가 당당함에서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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