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이민간 사람들 중 이대 연대 출신
지금 노인분들요.
이대 연대 나왔다는 분들 많이 봤는데
그분들 동창끼리 이민 초청을 많이 했었나봐요?
1. ...
'20.6.3 8:54 AM (220.75.xxx.108)그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쉽게 졸업여부를 확인 못하니까 아무나 다 졸업생을 사칭하는 거 아닌가요?
2. 세상이
'20.6.3 8:54 AM (210.178.xxx.44)가짜가 그렇게 많데요.
그래서 윤석화같은 사람이 가도 확인 안되는...3. 아뇨
'20.6.3 8:57 A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진짜..
시댁 어르신
서울대,,,이화여대 이셨어요
대기업 다니다가.....가셨고요..4. ㅡㅡㅡㅡ
'20.6.3 8:57 AM (70.106.xxx.240)가짜가 많아요.
누가 확인할것도 아니구요
그냥 그런가보다 흘려들어요5. ㅇㅇ
'20.6.3 8:58 AM (211.210.xxx.137)딴나라도 그래요. 여자는 이대ㅜ남자는 서울대 연대 이상하죠?
6. 윗님...
'20.6.3 9:01 AM (222.109.xxx.13)진짜도 있겠죠.
근데
가짜도 반 이상이라고 봅니다.
전 직접 목격.
얼굴도 두껍더이다.
인생을 왜 그리사는지 참7. ...
'20.6.3 9:02 AM (182.229.xxx.41)요즘은 개나 소나 외국 가지만 90년대 초 해외여행 자유화 되기전에는 국가 장학생 같은 사람들이 미국 많이 간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교포 어르신 중에 서울대 연대 고대가 많은거 아닐까요?
8. ㅎㅎ
'20.6.3 9:0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다 스카이에 이대 나왔다고해요. 가짜들이 더 많음
9. 제가
'20.6.3 9:03 AM (108.30.xxx.179)두 대학 중 하나 출신이고 동부 대도시 살고 있는데요. 그렇게 으시대다가 막상 제 학교 물어보고 제가 답하면 그 다음부터 저 피해요.
10. 사기
'20.6.3 9:05 AM (118.41.xxx.94)한국에서 사기치고
외국으로 도망간 사람도 얼마나많은지11. ..
'20.6.3 9:06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동네에도 가짜 많았어요. 아는 애가 자기 엄마 이대 나왔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고졸. 학벌은 쉽게들 거짓말하는 사람 많았어요.
12. ㅋㅋㅋ
'20.6.3 9:06 AM (175.223.xxx.5)남자느 서울대
여자는 이대......
미국에 사는 서울대 이대 출신이 총동창수보다 많다는 카더라도 있어요 ㅋㅋㅋ13. LA
'20.6.3 9:07 AM (124.49.xxx.61)에 죄짓고 ㄷㅣ도망간 사기꾼이.반이래요.
한국에서 누가 들어오면 작업 준비한다네요14. ..
'20.6.3 9:07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국가장학생으로 미국가면 한국으로 돌아와야해요. 전공도 중간에 못 봐꿔요.
15. ...
'20.6.3 9:0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국비유학으로 가도 받은 장학금 토해내면 미국에 남을 수 있어요
16. ......
'20.6.3 9:10 AM (211.36.xxx.247)서울 클럽가면 다 이대 연대생인데
졸업생수보다 많다고 하는 우스개도있듯이
사칭엄청많아요.17. ..
'20.6.3 9:11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국비유학생은 돈 없는 사람이라 돈 토해낼 형편들이 아니예요. 와서 다들 교수로 다리잡았죠. 주변에 많아요. 전공과도 장학금 신청했던대로만 해야하고요.
18. ㅡㅡㅡㅡ
'20.6.3 9:12 AM (70.106.xxx.240)명문대 나왔다 해놓고는
미국에서 허드렛일 하면 못믿겠어요.19. ...
'20.6.3 9:1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도 국비유학 가서 미국에 자리 잡은 사람 많아요
그리고 국비유학생이라고 다 가난하지 않아요
시험 합격하면 주는 장학금이지 가난해서 주는 장학금 아니에요20. ...
'20.6.3 9:17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네~주로 형편 좋으면 자비로 다녀오시죠. 토해내고 정척하신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자비유학 어려운분들이 경쟁하는게 사실이죠. 제 주변에는 다들 돌아오신분들이라서요.
다들 교수하시고요.21. ㅇㅇ
'20.6.3 9:17 AM (223.39.xxx.43)대학원생이나
포닥이 학벌은 제일 확실하겠죠
나머지는 어떤이유로왔는지 모르죠 사실22. 음
'20.6.3 9:35 AM (109.169.xxx.20) - 삭제된댓글학력 사칭이야 미국까지 안가도 동네 엄마들 중에서도 꽤 있죠
분교 나왔는데 굳이 안 밝히는 경우도 많고
지방 전문대 나왔는데 그 동네 지거국 나왔다고도 하고
근데 고학력이 미국서 허드렛일 하는 경우 드물지 않아요
예전에는 더했고 현재도 닭공장 이민 가는 사람들 좀 되죠
정부지원 받으려고 일부러 저소득층으로 사는 경우도 있고
내가 모른다고 없는 게 아님23. ㄴㄴ
'20.6.3 9:35 AM (109.169.xxx.20)학력 사칭이야 미국까지 안가도 동네 엄마들 중에서도 꽤 있죠
분교 나왔는데 굳이 안 밝히는 경우도 많고
지방 전문대 나왔는데 그 동네 지거국 나왔다고도 하고
근데 고학력이 미국서 허드렛일 하는 경우 드물지 않아요
예전에는 더했고 현재도 닭공장 이민 가는 사람들 좀 되죠
정부지원 받으려고 일부러 저소득층으로 사는 경우도 있고
내가 모른다고 없는 게 아님24. 지금 노인분들 중에
'20.6.3 9:54 AM (118.33.xxx.53)저희 이모 이모부 외삼촌 외숙모...70대후반 80대들이신데요 1970년~80년대 가셨죠
학교는 서울대, 연대, 이대
집들도 잘 사셨지만
미국에 더 나은 기회가 있다고 믿어서 가셨대요. 우리나라 상황도 깝깝하고...
영어들도 통역장교등 잘 하신 상태로 가셨고
비지니스하느라 고생들 하셨지만, 지금 다 부촌에 여유있게 사시고 자녀들은 거의다 탑대학에 전문직부부들로 살아요25. 정말
'20.6.3 10:16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학력 위조,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변에 가족,친인척,친구들이 대부분 대졸이라서
학력고사 시절 입사가 엄청 치열했기에 인문계 나온 같은 또래는
대부분 대졸인줄 알았었어요..전문대 포함해서요.
동네 아줌마들 대졸 아닌 사람 없더라구요.다 진짜인줄 알았죠.
그런데 대화하다보면 갑자기 화제 돌리고,얼버무리고
평소에 돼지맘 수준으로 설치고 다니던 사람들도
학교나 전공 얘기하면 엉뚱한 말을 하거나 눈동자 흔들리다가
오래되어 가억 안나고 공부만해서,대학 가서 놀기만 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며 후다닥 말 돌리거나 나가버리는 경험 많이 했어도
의심 못했었는데...
82에서 대졸 30-40%도 안된다고 통계 갖고 와서 설명해주는거 보고
알았어요.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해외 살때보니 만만한게 이대,남자는 스카이 미국 명문대.
직업이나 직급을 봐도 아닌데 하나같이 이대 아니면 스카이.
물론 진짜도 있는데 제 친척들은 미국에서 한국에서와 같은 전문직,고급 공무원
그대로 다 유지하고 살고 있거든요.
실력 되고 영어 되니 연봉 높여 거기로 간 다음에 거기에서도 더 공부해서
한국에서보다 더 성공하더라구요.
애들도 다들 의사,판사,주립대 교수등 다 잘되었구요.
이런 케이스는 한국으로 역이민이니 뭐니 다시 올 일은 없어요.26. 해외교민
'20.6.3 12:36 PM (106.197.xxx.96)제가 살고 있는 나라에 있는 한인교회 사모도 이대 미대출신이라고 거짓말해서 다 들통난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