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반박문엔 사실과 다른 게 많다.
검찰은 H 씨의 조카와 아들과 증인 김씨 최씨 또 스시를 사오라고 한 H 씨 등 다른 참고인들이 먹고 검사들은 먹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조카도 아들도 스시를 먹지 않았다고 했다. 그들은 도시락을 배달만 하고 검찰청사를 바로 떠났다.
(기록에 검찰청을 5시 10분에 들어가 23분 후인 5시 33분에 나온다)
그리고 증인 김씨는 출소했다. 출소 후 다시 검찰에 드나들었다는 건가.
[기사의 소제목입니다]
# 스시 도시락 10개! 머릿수를 맞춰라
# 특수부는 왜 H의 아들을 불렀나
#검찰은 플리바게닝을 했나?
# ‘정파적 해몽’은 진실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