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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적 느낌?

윤미향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20-06-02 22:08:09
30년동안 몰래 몰래 거액을 착복했다면, 아무도 모르게 할수는 없다는 것이 상식적.. 적어도 회계담당하는 직원은 당연히 알수 밖에ㅡ없음.
근데 왜 양심선언하는 작원이 아직 안 나올까? 윤미향이 이미 구어삶아서? 30년이라면 회계 담당 직원도 여러명이었을텐데, 그새 이들을 다 구어삶았나?
IP : 121.129.xxx.1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낌적 느낌
    '20.6.2 10:16 PM (121.129.xxx.187)

    윤미향이 개인 계좌로 들어온 돈을 사적으로 썼는지, 정상적으로 사용했는지 자금 흐름을 조사하는 건 식은 죽 먹기인데( 통장 계좌 다 들여다 볼수 았으니), 윤미향은 곧 드러나날 범죄를 기자회견까지 열어 부인하지? 바본가?

  • 2. ....
    '20.6.2 10:16 PM (125.177.xxx.158)

    모금했던 바로 그 개인계좌 까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겠죠

  • 3. 125
    '20.6.2 10:19 PM (121.129.xxx.187)

    지금 검찰이 들여다 보고 있죠. 아니, 이미 조사 끝났다고 봐야죠. 전문가들이야 반나절이면 다 알수 있음.

  • 4. ..
    '20.6.2 10:28 PM (106.102.xxx.86) - 삭제된댓글

    이런날이 언젠가는 올줄 알고 30년동안 자료 차곡차곡 모아놓으신거죠 사기꾼이면 다 없애버렸지

  • 5. ..
    '20.6.2 10:33 PM (121.129.xxx.187)

    조직에서 뒤로 돈 빼돌리는 사람은 언젠가 들통납니다. 그것도 겅애 유학보낼 정도의 거액이라며??? 근데도 30년동안 그 아무도 몰랐다? 상식적으로 불가능함. (아님 윤미향이 천재이거나)

  • 6. 흐흐
    '20.6.2 11:03 PM (211.189.xxx.36)

    아무도 몰랐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알면 꼭 불어야하나요? 안불수도있고 못불수도있고~
    원글님 그렇게 생각하시듯 의혹이 많다고 생각하는사람도 많아요
    전 지금 기사로 나와있는 팩트만으로도 상식적이지 않네요
    원글님말대로 윤미향이 천재일수도있죠 윤을 무시하나요? ㅎ
    여튼 원글님이 결과나올때까지 기다리라고 글마다 따라다니며 그러더만 왜. 조급하신가? 글까지 올리시고 ^^
    즐잠요 ^^

  • 7. 기사
    '20.6.2 11:36 PM (125.177.xxx.18)

    기사가 다 팩트인가요?
    아직도 기사가 팩트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하하. 어이가 없어서 정말.

  • 8. ㅡ.ㅡ
    '20.6.2 11:45 PM (211.187.xxx.11)

    구어삶는 거 아니고 구워삶는 거요. ㅡ.ㅡ

  • 9. ..
    '20.6.2 11:48 PM (121.129.xxx.187)

    댁들만 느낌적 느낌이ㅡ있는 게 아니고 나도 느낌적 느낌이 있다는 것. 댁들의 느낌은 마구재비 비합리적인 추론이라는 것.

    누구의 느낌이 맞는지 두고보자는 의미에서 나의 느낌을 밝힙니다. (내기할수도 없고)

  • 10. 211
    '20.6.2 11:49 PM (121.129.xxx.187)

    관계자가 분다는 건 기자화견등을 통해 폭로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검찰조사에서 진실을 말하는 의미도 있죠.

  • 11. 흐흐
    '20.6.3 12:11 AM (211.189.xxx.36)

    저윗님은 윤이 개인계좌로 모금한것도 가짜뉴스로 보는거죠?
    안성쉼터도 가짜고? 아버지를 관리인으로 둔것도 가짜고?
    현금으로 집산것도 가짜고. ㅎㅎ

    글쎄요 지금 의원도 됐는데 내부고발이 그리 쉬울까 싶네요
    나눔의집이랑 정의연은 또 달라보여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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