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은 성관계에 의해 걸리는 거라는 얘기 여기 게시판에서도 많이 나왔잖아요.
성경험이 생기기 전에 백신을 맞추는 것이 효과가 좋다는 말도 그 이유 때문이고요.
그렇다면 성관계를 10년 이상 하지 않은 사람은 위험성이 거의 없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굳이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나 싶고.
언젠가 오래 전에 관계가 있었어도 암 유발인자가 남아있다가 뒤늦게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도 한때 돌았지만
의사이신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어떤 분이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딨냐고 그러면서 일단락 된 적도 있었는데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성적 접촉없이 산 지 오래됐는데, 이유가 그것이라면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나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