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천재를 낳았나봅니다
4살 늦둥이동생한테..손가락 브이!를 가르쳐주고있어요.
가위바위보랑..
손이 두껍고ㅜ손가락이 짧아서인지
생각처럼 안되서...엄지로 약지손가락 눌러주고있었는데
갑자기..
왼손을 주먹쥐더니..
오른손으로.. 주먹쥔 왼손의 중지검지를 펴네요
오옷..딸과둘이..천재라고 호들갑떨었네요.
저런생각을 어찌했냐며 ㅋㅋㅋㅋ
1. ㅋㅋㅋ
'20.6.2 8:53 PM (220.79.xxx.102)상상만해도 귀여워요. 어릴때 많이 누리세요 ㅎㅎ
2. 큐티
'20.6.2 8:54 PM (121.184.xxx.131)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네살아기네요,
정말 어쩜 그런 기발한 생각을 다 했을까요,
오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네요^^3. 천재맞지요
'20.6.2 8:55 PM (182.218.xxx.45)또래아기들은 브이..잘해요.
늦긴하지만..저런 기발한 생각을 하다니...
천재인거같아요ㅋㅋㅋ4. 딴얘긴데
'20.6.2 8:58 PM (110.70.xxx.207)첫째가 중딩인데 늦둥이가 4살 요?
뭔들 안 이쁘겠어요~ ㅎ5. ᆢ
'20.6.2 9:01 PM (175.197.xxx.81)어머어머 천재 맞네요!~창의력이 4살인데 뛰어나요
6. ...
'20.6.2 9:04 PM (221.155.xxx.191)궁즉통이네요
자기 나름대로 되는 방법을 찾아냈나봐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즈희 조카는 아기 때 주먹이 자기 뜻대로 입으로 곧바로 안 들어가니까
일단 얼굴 아무데나 주먹으로 지른 뒤 거기서부터 입까지 슬금슬금 문대며 이동시키더라고요 ㅎㅎㅎ7. 천재엄마
'20.6.2 9:06 PM (182.218.xxx.45)네 너무 예뻐요.ㅎㅎㅎ
11살터울로낳았는데..진짜 제인생의 비타민.보약이에요
세돌지났는데 말도조금느리고, 아직 기저귀차고있지만
천재맞습니다ㅋ8. 쓸개코
'20.6.2 9:11 PM (211.184.xxx.42)아유 예뻐~ 동영상으로 남기면 더 좋았겠어요.
9. 천재엄마
'20.6.2 9:17 PM (182.218.xxx.45)창의력! 가끔 이런생각을 하다니..하고 놀랄때가 있어요.
말만 느린..똑똑이ㅎㅎ10. 앗..
'20.6.2 9:18 PM (182.218.xxx.45)저희첫째가.. 이유식먹을때 국수를..그렇게먹었어요ㅋㅋ
손에 국수를 잡아서..광대뼈부터 슬금슬금이동ㅎㅎㅎ11. 늦둥이
'20.6.2 9:28 PM (49.172.xxx.166)혹시 막내는 몇살에 낳으셨나요?^^
12. ㅇㅇ
'20.6.2 9:31 PM (124.49.xxx.158)귀여워요~
13. 사자엄미
'20.6.2 9:32 PM (182.218.xxx.45)11살터울이라 늦둥이에요.
대학졸업하고 그다음해에 결혼해서...39살에 둘째낳았어요14. ..
'20.6.2 10:29 PM (125.176.xxx.10)저희 늦둥이는 5살까지 기저귀 했는데 (정확히 4돌 언저리) 낮이고 밤이고 실수 한번 없이 완벽하게 뗏어요 기저기값은 좀 아깝지만 ㅋㅋ 요에 쉬 냄새니 얼룩 없으니 좋습니다 즐기세요~~
15. victory
'20.6.2 10:34 PM (115.139.xxx.104)오모~
귀여워라~♡16. ㅋㅋㅋㅋ
'20.6.2 11:52 PM (211.206.xxx.180)엄마랑 딸이 더 귀여워요 ㅋㅋㅋㅋ
17. 음
'20.6.3 12:43 AM (182.211.xxx.69)원글님 저희랑 너무 비슷하세요
저도 대학졸업 다음해에 결혼해서 큰애가 고1이고
둘째가 3살이요 38살에 둘째 낳았구요
저희는 위가 아들 아래가 딸인데 원글님네 아기처럼 천재는 아니지만
여우짓으로 탑찍는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ㅋㅋ18. ----
'20.6.3 4:48 PM (1.236.xxx.181)이거 잘 읽고 따라해봤어요 ㅋ
머리회전이 빠르네요^^ 귀요미 천재19. 저도 퍼뜩
'20.6.3 7:17 PM (118.235.xxx.44)이해가 안가서
왼손 오른손 펴고 따라 해 봤네요
네살 아기 천재 인정 입니다
이쁠 때 네요20. ...
'20.6.3 7:21 PM (218.156.xxx.164)아이고 눈 앞에 보이는 거 같아요.
너무 귀엽고 천재 맞습니다.
엄마랑 누나가 천재라고 하면 천재 맞는거에요.21. .....
'20.6.3 7:30 PM (112.144.xxx.107)누나가 동생 귀여워서 중2병 올 새도 없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2123 | 나눔의집 내부 고발한 직원들의 '헌신' 5 | 어떡하나요 | 2020/06/03 | 1,281 |
1082122 | 핸폰조작을 하다보면 나오는 메시지 2 | 핸폰 | 2020/06/03 | 1,321 |
1082121 | 이 사람 뭐죠? 2 | 뭐지? | 2020/06/03 | 1,527 |
1082120 | 출산선물 어떤거 3 | 출산선물 | 2020/06/03 | 1,082 |
1082119 | 김남국과 최강욱 19 | 윤혜원 | 2020/06/03 | 2,364 |
1082118 | 전자동머신 고민하다 세월가네요. 가찌아, 밀리타 11 | 커피좋아 | 2020/06/03 | 3,114 |
1082117 | 집에서 편평사마귀 빼봤어요 9 | 후회막심 | 2020/06/03 | 6,126 |
1082116 | 최강욱 대표 2차 재판 - 기레기와 미통당은 천재야, 천재야 ㅋ.. 7 | ... | 2020/06/03 | 1,326 |
1082115 | 10억을 자식한테... 26 | ... | 2020/06/03 | 14,755 |
1082114 | 서울역 묻지마 폭행 가해자 검거 3 | ㅇㅇ | 2020/06/03 | 2,212 |
1082113 | 우리나라 확진자수 어느덧 51위까지 밀림 3 | ㅇㅇ | 2020/06/03 | 1,829 |
1082112 | 미통당의 작전은 민주당의 지지자 분열시키기 37 | 미통당의 | 2020/06/03 | 1,214 |
1082111 | 1층인데요, 바깥에 누가 자꾸 물건을 쌓아놔요 3 | 짜증나 | 2020/06/03 | 2,493 |
1082110 | 고1단톡방 너무 귀엽네요 5 | 앙 | 2020/06/03 | 3,320 |
1082109 | 5학년 아이가 초경을 시작했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멋쟁이호빵 | 2020/06/03 | 3,124 |
1082108 | 저도 인간극장에 생각나는 부부 8 | 있어요. | 2020/06/03 | 5,902 |
1082107 | 삼성서울대통령트럼프?? 더라이브 자막 뭐에요? 1 | 아직도 라이.. | 2020/06/03 | 1,201 |
1082106 | 왜 흑인들은 그렇게 분노를 하는가? 11 | 마음공부 | 2020/06/03 | 5,094 |
1082105 | 남자들이 이미지에 얼마나 약하냐면요 10 | ... | 2020/06/03 | 6,596 |
1082104 | 가족입니다 보신분~ 3 | .. | 2020/06/03 | 2,424 |
1082103 | 속상한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11 | 속상해요 | 2020/06/03 | 5,609 |
1082102 | 오이지가 너무 짜게 되었는데 ㅜㅜ 3 | 오이 | 2020/06/03 | 2,203 |
1082101 | 네스프레소 사용법 질문이요~ 2 | ... | 2020/06/03 | 1,008 |
1082100 | 와 김돈규..! 불청 역사상 가장 놀라운 분 나왔어요 26 | ㅠㅠ | 2020/06/03 | 22,413 |
1082099 | 포크 설거지법 8 | 궁금이 | 2020/06/03 | 3,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