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라서 한국건강관리 협회에서 찍은 mri들고 가면 안좋아하겠죠?
대학병원 검사는 당일도 안되고 예약을 해야해서요.코로나라서 2번가기가 꺼려지네요. 마침. 건강협회 mri가 3.0 테슬러 이기도 하구요.
목디스크라서 한국건강관리 협회에서 찍은 mri들고 가면 안좋아하겠죠?
대학병원 검사는 당일도 안되고 예약을 해야해서요.코로나라서 2번가기가 꺼려지네요. 마침. 건강협회 mri가 3.0 테슬러 이기도 하구요.
일단 가져가세요. 기기가 안 좋아서 잘 판독이 안된다고 다시 찍짜고 할 수도 있는데, 잘 보이면 어지간하면 그걸로 하던데요.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다시 찍으라고 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찍은 건 보여도 안 보이는 법이니까.
대학병원 의사들도 실적 쪼임 엄청 당하거든요.
필요도 없는 검사 하라고 얼마나 조르는지 몰라요.
동네서 찍은 mri들고 서울 5대 대학 병원 다 돌았어요.
가서 접수하면 다른데서 가져온 영상 없냐고 물어보던대요?
영상학과에서 찍은거 아산가져갔는데
별 상관없었어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기계로 찍은거면 상관없어요.
좋은 기계에서 찍은거면 괜찮아요.. 삼성 아산 이런데 영상 스케쥴 밀려있어서 다른데서 다 찍은거 일단 가져오라 해요.
근데 영상이 잘 안 보이거나 별로라서 판독이 어려우면 새로 찍자고 하죠...개인병원 기계랑 대학병원 기계랑 차원이 다르니까요.
기계 문제로 다시 찍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각도나 실제 판별이 필요한 부위가 안 나와서 다시 찍자는 경우가 많아요.
담당의사가 확인할 부위가 다 나오면 다시 안 찍습니다.
그런데 판독비로만
15만원 정도 더 나갔어요.
50만원주고 새로 찍을 필요는 없지요.
3t 로 찍은거면 상관없어요. 대학병원 2.5t부터 사진판독 해줬던걸로 기억해요. 숫자가 클수록 선명한데 2t 로 찍은 사진은 선명도 떨어져서 자기네들도 정확한 판독 불가하니 다시 찍으라고 하더군요.
친정엄마가 얼마전에 2.5t 로 찍은 mri. 영상 들고 설대병원 가서 그때 얘기들은거예요.
그런데 수술 시술을 할거면 다시 찍으라고 해요
그 사진이 환자 본인것이라는 100 프로 확신을 못하니 법적인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