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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 뭐가 있으세요?

조회수 : 4,349
작성일 : 2020-06-02 12:22:25
그 시간동안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할수 있는 일이요..



IP : 223.62.xxx.1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20.6.2 12:24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오전에 클래식과 커피
    자기전에는 108 해요

  • 2. ...
    '20.6.2 12:24 PM (1.225.xxx.75)

    82쿡 하는거요
    머릿속 복잡할때 82에 오면
    여러가지 의견들속에 가끔 해결책도 나오고
    웃기도 하고 욕하기도 하고
    암튼 82쿡 하는 동안에 오로지 집중을 하죠 ㅋㅋㅋㅋ

  • 3. 스파
    '20.6.2 12:28 PM (223.33.xxx.210)

    스파..맛사지요 그 시간에 나에게 집중..한다기보단 무념무상 잠이 듭니다

  • 4. 악기
    '20.6.2 12:30 PM (73.3.xxx.5)

    취미로 악기요

  • 5. 대체로
    '20.6.2 12:32 PM (211.187.xxx.172)

    공부나 운동 아닐까요????

    전 피아노, 취미발레 70세까지 형편 닿는 선에서 좋은 선생님 아래 렛슨 받으려고 하고있고
    독서, 외국어공부 정도죠

  • 6. 꽃보기도행복
    '20.6.2 12:33 PM (112.184.xxx.17)

    악기 개인레슨 받는거요.
    오며가며 운전하고 레슨하고...
    하루가 행복합니다.

  • 7. ㅡㅡ
    '20.6.2 12:33 PM (1.224.xxx.236) - 삭제된댓글

    골프 수영
    사우나가서 세신받기

  • 8. ..
    '20.6.2 12:39 PM (218.155.xxx.48) - 삭제된댓글

    1. (코로나이전) 주3회 수영
    2. 가드닝
    3. 클래식 음악감상

  • 9. 언어콜렉터
    '20.6.2 12:39 PM (122.42.xxx.155)

    외국어공부요
    4개국어하고 이제 불어공부 시작하네요.
    영화볼때 여행할때 참 유용해요

  • 10. 운동
    '20.6.2 1:06 PM (112.167.xxx.92)

    뱃때지 내장지방이 염증을 가중시켜 성인병과 관련있다 안하나요 글서 복부 내장지방을 발라버린다~ 하는 심정으로 1시간 복부만 조져요 그외 1시간은 다른 부위하고 걷기까지 추가하면 복부 장난아닐거 같은데 참기로 해요ㅎ 힘들

    이 복부운동이 좋은게 컨디션에 도움이 되는거 있죠 운동 후에 블랙이든 믹스든 달달한 라떼 마시는 시간이 행복하고

  • 11. 열심히!
    '20.6.2 1:08 PM (222.117.xxx.59)

    주1회 맛사지 받으러 갑니다
    제겐 비싼금액이지만 그동안 고생만 한 나를 위해
    눈딱감고 투자? 합니다
    등과 얼굴,,1시간 30분정도 편안하게 누워 맛사지 받다보면 잠이 드는데
    아주 편하게 푹~ 완전 단잠! 께고 나면 온몸이 개운해요

  • 12. ...
    '20.6.2 1:11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운동 덕질 독서 맛있는거 먹기

  • 13. 혼자 살아서
    '20.6.2 1:12 PM (49.1.xxx.190)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나..만을 위한 일이네요.

  • 14. ㄴㄴㄴ
    '20.6.2 1:33 PM (223.62.xxx.219)

    운동 개인레슨이요.

  • 15. ....
    '20.6.2 1:46 PM (210.221.xxx.198) - 삭제된댓글

    목욕 운동 명상이요^^

  • 16. 운동이요.
    '20.6.2 1:53 PM (221.150.xxx.148)

    발레한지 몇 년 되었는데
    이제는 안하면 막 화가 나는 지경이예요 ㅎㅎ

  • 17. 명상하고
    '20.6.2 2:15 PM (125.128.xxx.85)

    정원을 가꿔요.
    단독주택이고 요즘 엄청나게 예뻐요.
    눈 뜨고 하는 명상 같고~

  • 18. ...
    '20.6.2 2:20 PM (180.230.xxx.161)

    요가 했었는데 코로나로 무한 연기이고
    삼시세끼하며 애들을 위해서만 살고 있네요ㅜㅜ

  • 19. 아침,저녁
    '20.6.2 2:29 PM (119.193.xxx.23)

    아침 2시간, 저녁 3시간을 제외하면 죄다 나만을 위한 시간이네여.
    운동하고, 커피마시며 인터넷하고 친구들 만나고, 넷플릭스보고, 멍때리고, 맛난거 먹고 쒼나게 날 위해 놀아요

  • 20. 125님 부럽
    '20.6.2 2:44 PM (112.167.xxx.92)

    단독주택에 정원 가꾼다니 너무 이쁘겠네요ㄷㄷㄷ 젤 부럽
    왠지 느낌상 주택도 이쁠듯 정원 꾸밀정도면 집도 왠만하면 셋트더라구요 더구나 나이들면서 집에 소일거리가 있단게 얼마나 행복인데요

  • 21. ㅇㅇ
    '20.6.2 3:06 PM (175.223.xxx.16)

    주1회 마사지 중국어 한국화 양재 배우기

  • 22. 반신욕
    '20.6.2 8:22 PM (218.48.xxx.110)

    이랑 가끔 바이브레이터요. 하는 동안 오로지 나만을 위해 집중합니다ㅋㅋ. 남자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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