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50대 여자가 있어요
한 90키로 정도에 무지 박색
본인 딸은 70키로래요
저는 30대 초중반, 165에 54키로 정도
원래 말랐었는데 살이 많이 쪘어요
제 몸매에 대해 원래 말랐었는데 살이 많이 쪘다고 자꾸 이야기 해요
"먹는거에 비해선 덜 찌는 편 같은데" 라거나
카톡하다가도 갑자기 "몸매 관리 잘 하고 있어"
제 취미가 발레인데 "살 쪄서 발레할때 힘들겠다"
라던가
전 살에 별로 신경 안 쓰는데 기분이 나빠요
너나 잘해.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그 여자는 회사 사람들이 다 상종 안 할 정도로 미움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