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오이가 너무비싸 걍 백오이 천원에
다섯개짜리 퉁퉁하고 길쭉한거
구천원어치 사다 담았어요
오늘 오일째 네개 꺼내서 무치니
제법 양이 많고 맛있네요
살짝 덜 익은거 같은데 오독오독
밥 두공기 뚝딱
간만에 맛있게 먹으니 기분 좋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20-06-02 10:38:49
IP : 125.129.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르플
'20.6.2 10:41 AM (218.239.xxx.173)오이지 오이와 일반 오이갸 달라요?
2. 플랜
'20.6.2 10:41 AM (125.191.xxx.49)저도 오십개 사다가 만들었는데
야직 숙성중입니다
완성되면 맛있게 먹어야죠3. 오이
'20.6.2 10:45 AM (121.129.xxx.85)저희 동넨 50개 13000원이던데요
저두 어제 담갔어요4. ᆢ
'20.6.2 10:50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 20개 담아봤어요
밥을 안먹으니 조금만 담으려구요5. ㅍㅍ
'20.6.2 11:02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도 15개 담았어요
저는 물에 담가서 매실액 식초 통깨 넣고 냉국처럼 먹어요6. ᆢ
'20.6.2 12:13 PM (220.117.xxx.241)마트에 천원에 4개짜리 8개만 사다가 담궜는데 물기 꽉짜서 무쳐먹으니 오독오독 넘맛있네요
시장에서 사먹다가 집에서 첨하는거라 과연 성공할까했는데 대성공이네요
넘좋아서 지금 더 담그는중이에요7. 올핸
'20.6.2 1:58 PM (121.155.xxx.30)오이지 오이가 비싸네요
쎄일 한다고 하는데도 안 싸요ㅜ
가격떨어지기만 바라고 있었는데 걍 조금씩사다
먹을 만큼만 할까봐요8. **
'20.6.2 2:01 PM (125.252.xxx.42)저도 오이지용으로 포장해 나온걸로
담궈먹다 올핸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오이가 작으니 양이 너무 적어
일반오이로 담궜더니 양도 많고 맛있어요9. 오이지
'20.6.2 2:46 PM (120.29.xxx.86) - 삭제된댓글20개 사왔는데 소금 설탕 식초 비율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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