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를 해주고 애지 중지 키우고 있습니다.
남쪽으로 난 바깥 베란다 창문을 아예 열어두고 있는데요.
둘 중 햇볕을 약간 더 많이 집중적으로 받는 나무만 저녁에 보면 잎이 쳐져 있네요.
어제는 새벽에 물을 줬는데도, 퇴근해서 보니 잎이 쳐졌더라구요.
일단 물을 듬뿍 줬더니 다시 팔팔해 졌어요..
혹시 과습될까봐 아침에는 물을 안줬습니다.
열매가 맺힐때는 물을 많이 줘야 된다는데...
잎이 쳐질때마다 주는게 더 안전할까요?
아니면 아침마다 미리 듬뿍 주는게 나을까요??
또 죽일까봐 조마 조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