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이 많은지 첨 알았네요,,유채훈 그들의 엔젤

이렇게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20-06-02 08:49:01

어쩜 편곡을 그렇게 하나요,,

세사람의 음성이

그냥 천사의 음성처럼,,,천사 본 적 없고 그 단어 자체에 별 호응없이

살아가는 그냥 사람입니다만,,


사람들이

천사라고 하는 그 느낌..

포근히 감싸주는 그 선율,,

그저 사라의 음성으로만 즐겼었는데

이젠

세사람의 화성이 쌓아올린

그 환상적인 음들을 즐기면서

더더욱 감성이 말랑말랑해집니다.

첫 소절

흘러 나오면 그냥

무장해제가 되어버립니다.

저같은 분들 많으시죠,,,,,,,,,,,,,,,,,,,,,,,,,,,,,,,,,,,,,

유채훈,,,,저절로 팬이 되어버립니다..대단해요

어디서 이런 보석같은 분이 나왔는지..

그 동안 뭘했는지...세상이 싫어서 은둔생활을 했나싶을 정도로

참 궁금하네요, 최대한 대중의 눈에 안 띌려고 했을까요??

그 감성을 그 끼를 어떻게 억누르고 살았을까요..

엔젤,,,

너무 좋아요 어젠 멜론에서 음원1위였다는 말을 친구가 전하네요,,

클래식좋아하는 분들은 다들 홀릭인가요??


음이 흘러나오면 왜 눈물이 맺히나요,,,,이상해요, 좋은데 눈물이 나오는 것,,

너무 좋은데,,치유의 곡입니다.

IP : 112.153.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리
    '20.6.2 9:07 AM (118.38.xxx.13)

    저도 유채훈 엔젤듣고 조금 찾아보니 그간 트롯 오디션등 여러군데서 활동하던 흔적들이 있더군요

  • 2. ...
    '20.6.2 9:22 AM (110.70.xxx.209)

    팬텀에서 젤맘에 드는 목소리에요
    여러 활동으로 열심히 사셨던데 사기도 당하고, 소속사 문제도 있고 그랬나보더라구요 유럽에서 크로스오버 활동하려 했는데 그것도 막히고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3. 유월아침
    '20.6.2 10:05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유채훈과 존노 양대산맥의 팬텀3기예요
    존노도 포기할 수 없는 목소리인데
    유채훈에게 더 맘이 가네요
    조용한 노래들을 선호해서 그런것도 있고
    이번에 팬텀은 유채훈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4. ㅇㅇ
    '20.6.5 7:32 PM (59.29.xxx.186)

    유채훈씨 목소리에 빠져서
    일 몬도, 러브포엠, 콘메, 엔젤
    돌려가며 듣고 있는데
    엔젤은 정말 흠뻑 빠져듣고 있어요.
    유튭에 팬텀싱어3 해설하시는 쌤들도
    크로스오버로는 유채훈씨가 최고라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320 여행가방 9세 아이 심정지..계모 체포 9 ... 2020/06/02 2,897
1081319 올 해 윤달있으니 6월이 시원한가요? 9 2020/06/02 2,335
1081318 권고사직때 .. 2020/06/02 682
1081317 코로나 언제쯤 끝날것 같으세요? 5 궁금 2020/06/02 2,289
1081316 영어 1등급이나 2등급 별차이 없지요? 14 정시 2020/06/02 3,009
1081315 눈물이 많은지 첨 알았네요,,유채훈 그들의 엔젤 4 이렇게 2020/06/02 1,275
1081314 고급식재료 다들 자주 드시나요? 22 ㄷㄷㄷ123.. 2020/06/02 4,133
1081313 40대 초반 영양제효과 13 배고파 2020/06/02 3,533
1081312 가수 영탁이랑 팬들은 코로나 19 못 퍼뜨려서 안달이네요 9 절레절레 2020/06/02 5,695
1081311 조영제 부작용으로 가려운데 내과를 가는 건가요 아니면 3 ㅇㅇ 2020/06/02 881
1081310 빨간아재 유투버와 SBS 기지 2명 2대 1로 7 .... 2020/06/02 1,408
1081309 오늘 22도 6 2020/06/02 1,688
1081308 부부사이의 신뢰 15 2020/06/02 5,616
1081307 46% 오래된 위스키로 청소할 수 있을까요? 6 분리수거 2020/06/02 1,827
1081306 어제 새로하는 드라마에 원미경이 나오더군요 12 .. 2020/06/02 5,865
1081305 종합소득세 신고를 잊어버리고 못 했어요 4 오월 2020/06/02 2,384
1081304 평범하지 않은 이름이라 인생도 평범하지 않은건가 8 ? 2020/06/02 2,606
1081303 종가집김치 배추관련 5 ㅇㅇ 2020/06/02 1,892
1081302 김태년 대표는 그대로 주욱 가세요. 미통당은... 6 .... 2020/06/02 1,099
1081301 태어나서 홧병 한번도 안걸려 본 분 계신가요? 7 2020/06/02 1,793
1081300 꽃화분 키우기 2 주전자 2020/06/02 1,428
1081299 장염 일주일 넘게 앓고 있는데 병원 다른 데 또 가볼까요. 11 ㄷㄷ 2020/06/02 5,322
1081298 한명숙 전 장관님 언급 2 추미애 2020/06/02 698
1081297 "일본 직판장·온라인몰서 방사성 물질 오염 산나물 판매.. 1 후쿠시마의 .. 2020/06/02 1,538
1081296 인간관계.. 놔버리면 다시 돌아볼까요? 4 꾸꾸 2020/06/02 4,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