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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답형으로만 카톡잇는 친구, 저랑 대화하기 싫다는거겠죠??

sjan 조회수 : 4,739
작성일 : 2020-06-01 21:52:55

일을 하며 계속 카톡하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 바쁘진 않구요,, ㅠㅠ 퇴근시간도 뻔히 알고, 딩크여서 폰만 붙잡고 있는 거 아는데

제가 카톡하면 항상 단답형이고 이어지지가 않아요...

작년에 언제까지는 항상 소통하고 근무시간에도 1시간 2시간씩 긴대화가 오고갔는데

저 나름 진심으로 대했다고 생각했는데

영혼없는 대화만 지속되네요.... 마음 져버리고 ㅠㅠ 제 갈길 가는거 맞겠죠/?

언제는 서로 진심으로 소통하고 마음맞는 친구라고 하면서,,

소통하려고 하면,, 계속 말을 끊네요..

제 일방적인 얘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딩크 고민, 남편 욕도 잘 들어주고 나름 편도 잘 들어주는데

사람이 고픈 제 마음 귀신같이 알아채고,, 저를 거머리보듯 카톡에서 끊는 강약약강의 세계

순수한 친구라 생각했던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

이 친구한테 매달리는 저도 바보같구요....

IP : 218.238.xxx.2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 9:56 PM (222.112.xxx.59)

    친구가 오래참았네요 근무중 1-2시간 카톡이라니요

  • 2. 아닙니다
    '20.6.1 9:57 PM (218.238.xxx.237)

    제가 먼저 한게 아닌데 친구가 계속 이은거에요 ///
    본인 하소연하느라...

  • 3. 이제
    '20.6.1 9:59 PM (223.38.xxx.157)

    하소연들어줄 친구?가 더 필요없나봐요. 마음정리하시는 수밖에..

  • 4. 그동안 자기
    '20.6.1 10:00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하소연은 다 했나봐요.
    그래서 할말이 없는듯.

  • 5. ...
    '20.6.1 10:01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

    이제 알았다면.. 그만하셔야죠..
    문제는 그 친구가 하소연할일이 생겨서,
    다시 원글님을 찾을때죠.
    다시 그 하소연을 들어주실건가요?
    그럼 그때부터 원글님은 감정쓰레기통이되는겁니다..
    사람이 고파도.. 외로워도..
    자신은 자신이 지켜야되더라고요..

  • 6. ... .
    '20.6.1 10:0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님에겐 관심 없고 자기 얘기 들어줄 때만 필요한가봐요.
    그런 대우를 받고도 굳이 응대를 해주고 인연을 붙잡고 있을 필요가 있나요?

    사람이 고픈 제 마음 귀신같이 알아채고ㅡㅡ쓰신 글에 답이 있는것 같은데 저라면 아무리 사람이 고파도 제 자존심이 더 중요해서 저런 사람 끊을래요.

  • 7. ㅇㅇㅇ
    '20.6.1 10:23 PM (110.70.xxx.163)

    자기의 마음이나 상황이 예전과 달라지니 변심한거겠죠.
    저도 사람과 대화가 고파서 매달려봐서 알아요.
    상대도 부담스럽거나 너무 밀접한 거리가 지치겠지요.

    뚝뚝 끊기는 대화와 단답이 님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거라고 봐요.
    저는 자존심 상해서 혼자 남더라도 끊어냈어요..
    님은 어떨지 몰라서 함부로 권하기 어렵지만..

  • 8. ...
    '20.6.1 10:38 PM (122.62.xxx.240)

    성격아닐까요?
    저도 카톡 길게 문장 제대로 쓰는 편인데
    주변에 보면 아주 단답으로 치는 사람들 많아요.
    ㅇ ㅋ. ㅇㅇ.ㅎㅇ 등등

  • 9. 성격
    '20.6.1 10:48 PM (218.238.xxx.237)

    성격은 절대 아니죠
    정말 착한 줄 알았는데
    제대로 지려밟네요...
    절친이 무슨 그러냐... 내 아픔까지 같이 공유하고.. 본인 난임인것도 하소연 아픔 계속 들어주고
    용기줬는데 속좁네요...
    카톡 전화 모두 차단했습니다
    속이 시원섭섭해요

  • 10. 근무시간
    '20.6.2 12:40 AM (221.140.xxx.230)

    카톡 1-2시간 넘 심함

  • 11. 근무 시간외에
    '20.6.2 7:22 AM (59.6.xxx.151)

    통화해보세요
    이제 일을 좀 열심히 해야겠다 하는 거 아닌지.
    전 한 두시간 카톡을 한다는게 너무나 놀람요
    대화에도 다른 일에도 집중 안될 거 같은데 ㅜ

  • 12. ..
    '20.6.2 8:27 AM (106.248.xxx.67)

    단답카톡 끊어지는 대화 지치죠..ㅠ
    성의없는 친구 연락안했더니 두세달 뒤에 연락왔길래
    저도 단답대답했습니다. 씁쓸.
    정떨어지니 호응하기도 힘들더라구요.
    미련인지뭔지 차단까지는 못했는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오늘끝난인연들 정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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