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를 케이지채로 버리는 사람은
햄스터를 재활용 대상 물건으로 보는 걸까요?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는 뜻인가요?
산에 몰래 버리는 사람보다는 덜 잔인한 걸까요?
진짜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넘 잔인하네요
불쌍한 햄스터 ㅠㅠ
고슴도치 케이지 채로 버려둔 거
데려다 몇 년 키우고
저세상 보냈어요
참 잔인하고 책임감 없죠
cctv로 알아내서 경고줄 순 없을까요? 너무해요;
그냥 버리면 길고양이 등에게 금방 먹힐걸요.
저도, 그렇게 버려진 햄스터 몇번 봤어요,,,
햄스터 등 모든 동물들 판매금지 했으면 좋겠어요
햄스터처럼 쉬운 동물이 없는데..... 제가 줏어오고 싶네요. 작년에 햄씨별 갔는데 ㅠㅠㅠㅠㅠㅠ
집으로 델고온적 있었어요.
울집 애들이랑 앞집 애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먹이통까지 들어있던 버려진 케이지를 발견하고 풀밭에 숨겨놓고 욌더라구요.
자기네들이 풀밭에 숨겨놓고 매일 보살펴주겠다고..
저녁에 그 얘기듣고 갖고왔어요.
단지에 나무,풀 많아 길고양이도 있고, 가까운 곳에 산도 있어 가끔 너구리처럼 생긴 놈도 나타나는데 풑밭에 두긴 위험해서 델고와서 두세달 키우다 하늘나라갔어요.
햄스터 2-3년밖에 못산다고 들었는데
걔를 산책을 시키길 하나 병원비가 많이 들길 하나
뭐 얼마나 못키울 사정이 있다고 도대체 무슨 이유로 버리나요?
생명으로 생각을 안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