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가 강수지랑 닮았는데 공주옷만 입어요

,,,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0-06-01 20:15:10

많이 닮았거든요 체형도 그렇고

강수지도 공주옷만 자주 입고 다니잖아요 머리도 그렇고

이모도 40대인데도 공주옷 남들이 줘도 안 입을거 같은 중세시대 드레스

만 입고 다니는데 어울려요

긴웨이브 머리에  큰 리본핀 하구요

나이 먹어도 그런 스탈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나봐요

IP : 203.175.xxx.2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 8:20 PM (110.70.xxx.163)

    아 네. 그렇군요.

  • 2. ..
    '20.6.1 8:27 PM (222.237.xxx.88)

    어울리는 사람이 그에 맞게 어울리게 입으니 좋은거죠

  • 3. 옿ㅎㅎㅎㅎㅎ
    '20.6.1 8:30 PM (188.149.xxx.182)

    일본녀중에 그런 사람들 꽤 있는데. ㅋㅋㅋㅋ 문제는 그 얼굴이 거의 고릴라급....몸매도 오동통..ㅋㅋㅋㅋ

  • 4. ..
    '20.6.1 8:33 PM (175.193.xxx.126)

    원글님은 20대인가요?
    82 연령이 낮아졌네요

  • 5. ㅋㅋㅋ
    '20.6.1 8:49 PM (175.223.xxx.2)

    뜬금없는 이모님 소식 감사합니다

  • 6. ...
    '20.6.1 8:53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친구 60대 후반인데도 드레스 입고 다니세요
    어릴 때 학교 갔다 왔는데 엄마 친구가 놀러오셔서 우리집 마루에 공주 드레스 입고 서있는 거 보고 당황했었어요

    그냥 차르르 떨어지는 드레스가 아니라 바닥까지 닿는데 바닥에 닿는 드레스 지름이 1미터가 넘는 드레스.

  • 7. ...
    '20.6.1 8:55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아는 할머니는 70대이신데 머리숱 많고 염색 안하셔서
    캔디캔디의 이라이자 머리로 다니심.
    이라이자 그림을 보여드렸더니 마음에 들어하시더라고요

  • 8. 이런건
    '20.6.1 9:05 PM (175.223.xxx.173)

    본인 이야기일 확률이 높죠
    자기가 그러고 다니며 만족하는글을 괜히
    다른사람 돌려말하기

    어째~들켰네
    자뻑도 적당히

  • 9.
    '20.6.1 9:12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다들 비슷하게 입고 다니는데
    특색있어 보여 괜찮아 보여요
    저도 코스모스 처럼 하늘 거리면
    도전해 보고 싶네요ㅋ

  • 10. ㅇㅇ
    '20.6.1 9:40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공주옷이..어떤 걸까요~?

  • 11. 리본
    '20.6.1 10:30 PM (121.184.xxx.131)

    그러고보면, 중년여성이 큰 리본이 어울리는 경우는 정말 강수지급 체형과 예쁘지는 않더라도
    그런 실루엣형 외모가 있어줘야 하는것 같아요.
    우리 동네, 꽃집아줌마가 키가 작으면서 날씬한데 원글님의 이모처럼 그런 스타일옷을 입어요,
    그런데도 어울려요. 그냥 기본 티셔츠에 추리닝과 섬세한 레이스원피스와 리본이 꽂힌 단정하고 예쁜
    모습은 서로 비교가 안되죠.
    좀 중세시대삘이 나더라도 그 아름다움은 허락된 자만 누리는 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290 새벽부터 급질해요 11 너왜그래ㅠ 2020/06/02 3,082
1081289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2일(화)링크유 4 Tbs안내 2020/06/02 959
1081288 트와이스 새 뮤비에서 다현이가 입은 의상 ㅎㅎ 1 2020/06/02 3,068
1081287 기도 응답이 쉽게 되나요..(한밤중 잡담) 52 급질문 2020/06/02 6,459
1081286 정의연 의혹 관련하여 좋은 정리글 있어서 공유합니다. 5 정의연 2020/06/02 958
1081285 남편 제가 맘 비우고 살아야지 맞는거죠 72 dk 2020/06/02 19,746
1081284 반년 넘도록 조사 안 한 검찰…부장검사는 '변호사 개업' 1 월요일 2020/06/02 1,113
1081283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섣부른 일반화 일까요? 16 ㅇㅇ 2020/06/02 3,948
1081282 문 대통령 카타르 국왕 만나…세일즈 외교 박차...그 이후 6 ..... 2020/06/02 1,667
1081281 자식일이에요. 정말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56 자식 2020/06/02 26,106
1081280 효리언니라서 다~~행이다 1 미미 2020/06/02 2,649
1081279 이용수 할머니 영혼결혼식 했다던 분들 보세요 27 ㅡㅡ 2020/06/02 3,776
1081278 [속보] 한미 정상 통화 관련 청와대 서면 브리핑 13 2020/06/02 2,761
1081277 이 초콜릿? 젤리가 뭐였는지 이름 좀 알려주세요 3 2020/06/02 1,473
1081276 헤어 오일 VS 린스/트리트먼트 무슨차이인가요? 2 1시 2020/06/02 2,320
1081275 엉덩이는 큰데 골반이 좁은 분 21 궁금 2020/06/02 8,157
1081274 KLM항공의 거짓말.. 화가 나는데 어찌할까요. 12 뜨끔이 2020/06/02 2,719
1081273 왼쪽 입 안에 흰 선이 갑자기 생겼는데요 3 vccx 2020/06/02 1,867
1081272 초밥과 맥주는 안 어울리는 건가요?? 5 ..... 2020/06/02 3,140
1081271 12시에 설거지하면 아랫집에 시끄러울까요. 9 .. 2020/06/02 3,533
1081270 혼자 음악 듣다가 외롭네요 ㅋ좀 같이 들어주세요 9 ㅇㄹㅎ 2020/06/02 1,246
1081269 매일 게임을 2시간씩 하는 남편... 18 노이해 2020/06/02 4,487
1081268 인생에 복이 몇개있을까요 16 . . . 2020/06/01 4,537
1081267 오늘 오후에 우리아파트단지 7 멧돼지 2020/06/01 3,022
1081266 재취업 성공했는데..의외로 9 ㅇㅇ 2020/06/01 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