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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엽기적이고 기괴한 영화 그러면서 감수성

777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20-06-01 18:40:23
있고 감동적인 영화 있을까요?

써놓고 보니 기생충  생각나네요.딱..

어제 올라온 내가 사는 피부..이런걸까요?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불편할거 같은데 보면 기억에 남더라구요.
어떻게 그런내용을 쓸수있을까...
IP : 124.49.xxx.6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 6:53 PM (175.114.xxx.36)

    아는 분이 있을까 싶은데
    더 셀이란 영화가 있었어요.
    제니퍼 로페즈가 주연인데 꿈속의 세계를 다룬 이야기예요.
    연쇄 살인마의 꿈속에도 들어가는데...지독한 악마임과 동시에 지독한 학대를 받은 아이인 존재가 나타나요.
    화려하면서도 기묘한 영상이 가득차 있어서 추천드려요

  • 2. 000
    '20.6.1 6:54 PM (14.40.xxx.74)

    테일오브데일즈
    잔혹동화느낌인데 아름답고 느낌도 있어요

  • 3. 제인에어
    '20.6.1 6:55 PM (221.153.xxx.46)

    박찬욱 감독의 박쥐요

  • 4. ㅇㅇㅇ
    '20.6.1 6:56 PM (223.33.xxx.226)

    경계선 이라는 영화 강추

  • 5. ㅎㅎ
    '20.6.1 7:03 PM (211.216.xxx.207)

    셰이프 오브 워터, 엘리펀트 맨, 렛미인(스웨덴 판), 거미 문신을 한 소녀(스웨덴 판),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룻밤. 아담스 패밀리.
    다 너무 잘 알려진 영화라서 다 보셨을지도요.

  • 6. 그레이스79
    '20.6.1 7:04 PM (119.192.xxx.60)

    브림스톤.

  • 7. ...
    '20.6.1 7:10 PM (221.151.xxx.109)

    더룸

  • 8. ...
    '20.6.1 7:14 PM (118.176.xxx.245)

    판의 미로. 저 위의 셰이프 오브 워터와 같은 감독입니다.

  • 9. ㅇㅇ
    '20.6.1 7:40 PM (14.39.xxx.227) - 삭제된댓글

    베티블루 37.2
    기괴 감수성에서 떠올랐어요.

  • 10. ㅁㅁ
    '20.6.1 7:41 PM (14.39.xxx.227) - 삭제된댓글

    베티블루 37.2
    기괴 감수성에서 떠올랐어요.

  • 11. ....
    '20.6.1 7:45 PM (115.40.xxx.120)

    영화 더 폴 추천드리고 싶어요.
    영상은 정말 환상적이고요.
    엽기적이진 않은데 환타지라 좀 기괴한 느낌이 있어요.

  • 12. American gods
    '20.6.1 7:47 PM (49.181.xxx.30)

    미드는 어떨지요
    우연히 보고 넘 인상깊어서요
    엽기 기괴는 충분히 해당되는 작품입니다

  • 13. 판의 미로
    '20.6.1 7:50 PM (218.153.xxx.134)

    판의 미로 추천합니다.

  • 14. ㅇㅇ
    '20.6.1 8:07 PM (175.114.xxx.36)

    윗분이 추천해주신
    더 폴이란 영화
    더 셀이란 영화랑 같은 감독이에요.

  • 15. 또마띠또
    '20.6.1 8:30 PM (112.151.xxx.95)

    바로 생각났어요. 존 말코비치 되기.

    99년 영화이고 감독이 30대 초반에 만들었네요. 진짜 기괴합니다만 재미있어요. 그 감독이 최근에 만든 영화는 her 입니다. 엄청 비슷한 감수성이죠.

    그리고 서스펜스 원하시면 인비져블 게스트(스페인) 보십시오!!!

    드라마시리즈로는 블랙미러 보시구요(영드)

  • 16. 블랙미러
    '20.6.1 9:03 PM (124.49.xxx.61)

    her 둘다 왜 끝까지 안보게 되는지...

  • 17.
    '20.6.1 9:04 PM (211.218.xxx.121)

    성스러운 피요
    잔혹하고 막장같지만 감동도 있어요

  • 18. 전..
    '20.6.1 9:17 PM (117.111.xxx.181)

    '길버트 그레이프' 오래전에 봤는데
    뒷부분에서 충격받았던..
    어제 ebs 해주더군요..

  • 19. 박찬욱
    '20.6.1 9:22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친절한 금자씨

  • 20. 너트메그
    '20.6.1 10:24 PM (220.76.xxx.250)

    - 복수는 나의 것

    - 퐁네프의 연인들

    추천해요.

  • 21. 69년작
    '20.6.1 10:37 PM (119.198.xxx.59)

    일본영화

    장미의 장례행렬

  • 22. 심호흡 하시고
    '20.6.1 11:01 PM (121.174.xxx.82)

    경계선 꼭 보세요.

  • 23. 미국판
    '20.6.1 11:14 PM (58.227.xxx.168)

    렛미인이요. 원작이 스웨덴영화라는 건 모르고 봤지만, 바로 그 느낌이었어요. 기괴하지만 가슴 저린 이야기. 두 주인공과 여 주인공 옆에 항상 같이 있돈 나이든 남자 모두 공감이 되었던.
    또 보고 싶어지네요.

  • 24. ..
    '20.6.2 1:05 AM (219.241.xxx.115)

    쉐이프 오브 워터
    렛미인 스웨덴 원작도 좋아요 추천
    환상의 빛 고레다히로카즈 데뷔작이죠
    디 아워스 엽기적이진 않고 뭔가 신경을 건드리죠

  • 25. ..
    '20.6.2 1:21 PM (175.223.xxx.145)

    스웨덴 렛미인.봤는데 전 별로 매혹적이지.않더이다.셰이프오브.워터도.ㅠㅠ 그냥 괴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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