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 복이 몇개있을까요

. . . 조회수 : 4,534
작성일 : 2020-06-01 23:57:45
갯수로 단정지을순없겠지만

태어나면서 부모복(재산)
부모한테 사랑듬뿍받고 크는복
형제복
내머리 좋아서 잘풀리는 공부복
공부아니어도 다른걸로 잘되는 성공복
또 남편복 자식복 시댁복? 또 말년복
뭐가있을까요
말주변이없고 생각이 짧아서 여기까지 생각이 드네요
이중다들 몇개갖구 계신가요
IP : 125.177.xxx.2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 12:00 AM (175.113.xxx.252)

    부모한테 사랑 듬뿍 받고 큰복.. 형제복.. 자식은 아직 없어서 모르겠구요 .. .전 가족들 복은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

  • 2.
    '20.6.2 12:03 AM (112.166.xxx.65)

    전 일단 부모. 공부. 시댁복까지는 있는듯.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 자식복은 모르겠고...
    말년복도 아직은.

    허나 부모. 형제 가족복 이외에는 다 본인 선택아니겠어요? 복 이라는 게 마치 본인책임전가로 느껴져서요.
    (난 남편복 자식복이 없어.. 자기가 택한 남편이고 자기가 키운 자식인데 ..)

  • 3. (2
    '20.6.2 12:04 AM (222.120.xxx.237)

    전 남편복 반정도 하나 있네요.
    부모복 지지리 없어요.
    부모복이 가장 부러워요

  • 4.
    '20.6.2 12:05 AM (125.191.xxx.148)

    자식이 잘하는건 없는데 볼수록 예뻐요 ㅎㅎ
    이것도 자식복인가요?
    그리고 좋아하는 일 하고 돈 조금 벌 수 있다는 것..
    대신 이거 빼곤 하나도 없네요;;
    부모복이나 남편복 따윈 없어도 그만;; ㅠㅠ

  • 5. ...
    '20.6.2 12:05 AM (175.207.xxx.41)

    음...아직은..아무것도 없는것 같네요

  • 6. . .
    '20.6.2 12:08 AM (203.170.xxx.178)

    82에서 보기싫은 글 복타령
    같은것도 어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 7. 남편은
    '20.6.2 12:10 AM (211.245.xxx.178)

    같이 살아보기전에 어떻게 알겠어요.ㅠㅠ
    끼리끼리 똑같다 소리가 전 참 아프더라구요. .

  • 8. ....
    '20.6.2 1:08 AM (110.70.xxx.177)

    경제적 측면에서의 부모복
    공부복
    ...과 그에 따른 직장 레벨복??

  • 9. 중요
    '20.6.2 1:11 AM (211.104.xxx.198)

    건강복?
    제일 중요한건데 이런복도 있을까요?
    인복에 부모 남편 시댁 자식 다 포함인가?

  • 10. ...
    '20.6.2 1:15 AM (211.215.xxx.46)

    육친복 없는 사람 제일 불쌍해요 ㅠ
    제가 그경우. 부모덕 지지리도 없네요

  • 11. 윗님
    '20.6.2 1:16 AM (135.23.xxx.205)

    건강복 당연히 있지요.
    말씀하신데로 가장 중요한거 맞고요.
    성격도 머리도 건강도 다 유전입니다.
    부모님복에 속한다고 해야할까요 ?..

  • 12. 경제적
    '20.6.2 1:21 AM (124.49.xxx.61)

    측면에서 부모복 부럽네요.

  • 13. 나이들수록
    '20.6.2 1:41 AM (73.3.xxx.5)

    건강복이 최고 같아요

  • 14. 미적미적
    '20.6.2 8:08 AM (203.90.xxx.150)

    없을수도 많을수도 있겠지만
    전체 개수 남의 개수 그런거 세고 있을 시간에
    내가 어떤 복이 되어볼지 생각하겠어요
    부모복이 아쉬웠다면 난 어떤 부모가 될건가... 부터

    부모복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니 없는거 아이구나 싶다가 또 그렇다고 모두 내몫이 아니구나 싶은데
    아이에게 난 어떤 부모인가 고민하고 좋은 부모로 기억되고 싶고 그런거죠

  • 15. ........
    '20.6.2 10:38 AM (121.125.xxx.26)

    전 부모복 신랑복 다 없대요.대신 자식복만 있다는데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나중에 확인해보겠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볼려고 열심히 하지만 그래도 애들이 보기엔 어떤 엄마일지...

  • 16. ,,,
    '20.6.2 11:33 AM (121.167.xxx.120)

    인복 친구복도 추가요.
    건강복 하고 본인 능력복이 제일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537 안티파 한국에 상륙 흑인인권운동?을 왜 서울에서 7 인연생인연멸.. 2020/06/04 1,156
1082536 알게된지 얼마 안된 사이인데 6 정말 2020/06/04 2,138
1082535 후회되는 과거의 일들때문에 괴로운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면 좋을.. 32 제인 2020/06/04 6,007
1082534 식기세척기에 후라이팬도 돌려요? 8 As 2020/06/04 17,717
1082533 농산물꾸러미 얘긴데요 9 ㄷㄷ 2020/06/04 2,118
1082532 코로나.. 아는 분이 인터넷 쇼핑몰하는데 지금 대박이래요 7 코로나 2020/06/04 4,866
1082531 영양제 먹고 갑자기 어지러운듯한 증상이 나요 2 깜놀 2020/06/04 1,450
1082530 간호사분들 계실까요? 담석으로 인한 담낭 복강경 수술 친오빠 친.. 11 ... 2020/06/04 2,244
1082529 군인권센터 "일제에 충성한 군인 56명 현충원서.. 12 굿 2020/06/04 1,244
1082528 40중반 은퇴하고 소일거리나 하면서 살고 싶다 10 aa 2020/06/04 5,119
1082527 요즘도 입출국 하는 사람들 종종 있나요? 3 Darius.. 2020/06/04 1,243
1082526 고 김재규 부장의 유족 재심 청구! 4 ........ 2020/06/04 987
1082525 이번 계모는 정말... 12 2020/06/04 3,668
1082524 구멍 뽕뽕뚫린 치즈나이프요 그냥 칼처럼도 쓰나요? 1 ㅁㅁ 2020/06/04 675
1082523 선배맘님들~사춘기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11 엄마 2020/06/04 2,632
1082522 8억5천전세복비ㅠ 19 2020/06/04 5,098
1082521 별것 아닌데 기분이 좋습니다 4 기분이가 2020/06/04 1,334
1082520 워킹데드 이제서야 봤는데 4 2020/06/04 1,478
1082519 전문직 40대 중반 아이하나 이혼 37 고민 2020/06/04 10,774
1082518 애교없고 무심하고 냉정한 딸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34 속상 2020/06/04 7,476
1082517 넷플릭스에 미식 여행 다큐 4 456 2020/06/04 1,763
1082516 재혼 할거면 애들 다 커서해라 쫌!! 11 ..... 2020/06/04 3,215
1082515 남편하고 뭔가 잘 안맞아요 19 혜안이필요해.. 2020/06/04 5,628
1082514 자궁근종 12 ㅇㅇ 2020/06/04 2,920
1082513 중1 남학생--가벼운 책가방과 신주머니 추천 부탁드려요~ 9 중1맘 2020/06/0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