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만들면 그 맛이 안나는 음식 뭐가 있나요?

조회수 : 4,537
작성일 : 2020-06-01 12:47:48
그래서 집에서는 절대 안만들고 사먹는 음식 뭐 있으세요?
IP : 223.38.xxx.16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 12:50 PM (124.5.xxx.66)

    굉장히 간단하지만 라면 같아요.
    한강 둔치라던가 식당 센불에서 잘끓이는 그런데서 먹는 거랑 맛이 달라요.

  • 2. ㅇㅇ
    '20.6.1 12:50 PM (211.231.xxx.229)

    순두부찌개요..

  • 3. 이건
    '20.6.1 12:51 PM (210.217.xxx.103)

    평양냉면이요. 국물을 어찌 한다해도 면이 문제고 뭐 등등

  • 4. 재료
    '20.6.1 12:53 PM (121.176.xxx.24)

    재료 시간 많이 들어가는 것들이요
    재료 다 사다 보면 배 보다 배꼽 이라서요
    사다 놓음 다음에 이용 하면 된다지만
    식구 적고 식재료 쟁이는 거 싫어해요
    갈비탕 감자탕 추어탕 매운탕 류
    초밥 꼬막비빔밥 마라탕 등

  • 5. ..
    '20.6.1 12:55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해물찜

  • 6. ...
    '20.6.1 12:55 PM (59.15.xxx.61)

    조미료 팍팍 넣은 음식이요.
    집에서 그만큼 안넣으면 그 맛 안나지요.

  • 7. 역시 면발
    '20.6.1 12:56 PM (106.102.xxx.149)

    저도 함흥냉면 이요
    그 찰지고 가느다란 뽀얀 면발은 집에 국수틀 놓기 전엔 불가능 하지요.
    위의 121님 말씀하신건 저는 집에서 모두 다 해 먹는 거에요

  • 8. ...
    '20.6.1 12:56 PM (103.252.xxx.218)

    짜장면

  • 9. ...
    '20.6.1 12:57 PM (119.71.xxx.121)

    짬뽕?ㅋㅋ 불맛을 낼수가 없으니..

  • 10. ...........
    '20.6.1 12:57 PM (175.118.xxx.200)

    중식과 아귀찜이요.
    탕수육은 몰라도 짜장 짬뽕은 불맛과 조미료맛. ㅋㅋ
    제가 대장금은 못돼도 소장금쯤은 되는데
    아귀찜은 온갖 레시피로 만들어도 계속 실패.
    아귀찜 좋아하는 남편이 그건 나가서 사먹자고 해요.

  • 11. ..
    '20.6.1 12:58 PM (39.109.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아귀찜이요~

  • 12. ㅇㅇ
    '20.6.1 12:58 PM (211.209.xxx.126)

    짜장 짬뽕요

  • 13. 재료
    '20.6.1 1:01 PM (121.176.xxx.24)

    숙모가 유명한 아귀찜 집 했어요
    점심이면 근처 은행장들이 와서 전날 술독 풀러 아귀탕
    먹으러 오고
    저녁이면 단체회식 많았어요
    수족관에 생아귀 사용하는
    아귀 간 도 넣어 기름 좔좔
    좋은 재료 사용 하지만
    미원을 국자로 퍼서 넣어요
    모든 간을 가 국자로
    물론 미원을 국자 한 스푼 넣는 건 아니죠
    그러나 간 을 세게 해야 해요

  • 14. ㅋㅋ
    '20.6.1 1:01 PM (116.34.xxx.209)

    떡볶이 아닌가요?

  • 15. 가마솥이필요해
    '20.6.1 1:02 PM (180.65.xxx.239)

    모든 국밥 종류요.

  • 16. 잘하는
    '20.6.1 1:04 PM (222.120.xxx.44)

    막국수집엔 가끔 다녀요.

  • 17. 알리자린
    '20.6.1 1:08 PM (49.1.xxx.190)

    짜장, 짬뽕이요...2222

  • 18.
    '20.6.1 1:09 PM (121.133.xxx.125)

    도미조림요. 냄새만 맛있고 ㅠ

  • 19.
    '20.6.1 1:12 PM (125.182.xxx.27)

    소고기‥집에 각종 장아찌며 숯불이없어서

  • 20. 연근전이요
    '20.6.1 1:18 PM (223.62.xxx.154)

    마트 시식코너가 제일 맛있어요 ㅎㅎ

  • 21. ..
    '20.6.1 1:19 PM (223.39.xxx.127)

    짜장 짬뽕 탕수육 치킨이요^^
    만들어도 봤지만.. 사먹는게 낫더라구요..

  • 22.
    '20.6.1 1:26 PM (121.181.xxx.190) - 삭제된댓글

    아구찜이랑 돼지갈비요.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밖에서 사먹는것만 못해요.

  • 23. 아구구
    '20.6.1 1:32 PM (14.39.xxx.2)

    뭐든 대량으로, 센불에... 가 중요한 것 같아요. 심지어 콩나물국도 식당에서 곰솥에 끓인 건 소금간만 해도 완전 시원하고 진하고 맛있는데, 집에선 그런 맛이 좀 약하지요

  • 24. ㅇㅇ
    '20.6.1 1:32 PM (175.207.xxx.116)

    여기 자게에서 본 글인데요
    시어머니가 아귀찜을 그렇게 맛있게 잘 하신대요
    그래서 그대로 배워서 하는데도
    그 맛이 안나오더래요
    그래서 다음에 또 시어머니가 아귀찜 할 때
    왜 저는 어머님 하는 맛이 안날까요.. 했더니
    거실쪽을 힐끗 쳐다보더니
    다시다를 한 국자를 넣더라는..

  • 25. ^^
    '20.6.1 1:33 PM (223.39.xxx.37)

    조미료~인정하든 안하든

    남이 차려주는 밥상~
    즉~ 앉아서 받는 밥상
    웬만하면 다 맛있는것 같아요^^

    라면도 고속도로 휴게소~
    쎈불에 뽀글뽀글 끓여주는 것이 굿맛

  • 26. ...
    '20.6.1 2:05 PM (117.111.xxx.82)

    짜장면

  • 27. ㅇㅇ
    '20.6.1 2:07 PM (117.111.xxx.79)

    아귀찜 다시다 한 국자 기억할게요.
    파시는 분이 생물 포장은 센불이 없으면그맛 안난다고
    조리한거 포장해가라 하시더라구요.
    냉면, 돼지갈비요.

    저는 치킨이나 튀김류는 신선한 기름쓰는 집에것이 더맛나요. 맙력솥에 쩌서 반은 튀기고 반은 찜닭으로.

  • 28. ㅇㅇ
    '20.6.1 2:17 PM (121.181.xxx.190)

    아구찜이랑 돼지갈비요.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밖에서 사먹는것만 못해요.

    그리고 치킨도 추가. 교촌 레드요 ㅎ

  • 29. 으싸쌰
    '20.6.1 2:40 PM (210.117.xxx.124)

    냉면이요
    면은 산다해도 육수는 양지육수에 동치미 넣어도 그 맛 아니네요

  • 30. ,,
    '20.6.1 3:23 PM (61.74.xxx.19)

    화덕피자요

    파스타도 리조토도 내가한게 더 나은데 화덕이 없으니 피자맛은 못내겠어요

  • 31. ...
    '20.6.1 4:1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아구찜은 아구를 처음에 기름에 달달달달달 볶다가 하면 돼요
    조미료 들어가면 더 음식점과 비슷해지는데 안 넣으면 깔끔하구요

    보통은 국물요리가 대량으로 해야 맛있어서 집에서 하면 맛이 덜하죠

  • 32. 할말은하자
    '20.6.1 4:34 PM (80.130.xxx.226)

    음식점 음식 생각날때는 음식에 다시다나 미원넣으면 되요..

  • 33. ..
    '20.6.1 7:37 PM (49.198.xxx.117)

    순두부랑 냉면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717 경기도 고등학교 꾸러미 받으셨나요? 11 안오나 2020/06/01 2,714
1081716 전혜빈 기은세씨 집 어딘가요? 2 .. 2020/06/01 10,317
1081715 정성스런 글 - 좋은 쌀이래요 7 1향 2020/06/01 1,668
1081714 잠이 많이 오는 이유는 뭘까요? 4 2020/06/01 1,675
1081713 저도 생리에 관련된 이야기 8 멘스 2020/06/01 2,410
1081712 요즘 양파가 썩는 때 인가요? 15 ,,, 2020/06/01 3,852
1081711 엽기적이고 기괴한 영화 그러면서 감수성 23 777 2020/06/01 2,173
1081710 영주시, ‘우분(소똥) 연탄’ 활용 일석삼조 효과 기대 1 ㅇㅇㅇ 2020/06/01 623
1081709 건조기를 실내에 두신 분~ 6 @@ 2020/06/01 2,235
1081708 근데 가수 비는 살을 너무 뺀거아닌가요? 18 ... 2020/06/01 7,790
1081707 밑에 15~18년전 8천만원 무통장 입금 확인이 안 된다네요 ㅠ.. 11 2020/06/01 3,751
1081706 노트5, s8플러스 유심칩 호환될까요~ 2 .. 2020/06/01 649
1081705 김치찌개가 너무 먹고싶은데 5 집밥 2020/06/01 1,746
1081704 아들이 자기 머리를뽑아요 16 2020/06/01 4,056
1081703 케잌에 촛불을 지그재그로 꺾어서 꽂는건 왜인가요 14 2020/06/01 6,209
1081702 사업장에 악플후기.. 11 리뷰 2020/06/01 2,739
1081701 올해 봄은 공기가 좋지 않나요?? 3 ..... 2020/06/01 1,293
1081700 살다살다 이런 일은 또 처음ㅜ 에어컨 청소 그리고 사고 6 합리적인 사.. 2020/06/01 3,718
1081699 지난주 그알...이제봤는데요 5 777 2020/06/01 3,112
1081698 20년안에 지구종말이 올거 같네요 44 //// 2020/06/01 17,577
1081697 챙피하지만 글 올릴때가 여기밖에 없네요 11 .... 2020/06/01 24,040
1081696 울산광역시의 국가재난지원금 어떻게 쓸수 있을까요 3 이사 2020/06/01 614
1081695 맹고우 이렇게 맛있는 걸 4 와와 2020/06/01 1,787
1081694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대명이 건반 칠때 ........ 2020/06/01 2,130
1081693 도시락 쌀 때 양념장 같은 건 어떻게 하나요 6 도시락 2020/06/01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