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주 그알...이제봤는데요
1. .....
'20.6.1 6:0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제 남편왈
'젊은 변호사는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있는 티가 얼굴에 난다
주니어라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옆 윗사람이 하는 말 다 틀렸는데 옆에서 뭐라고 할수도 없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 딱 그런 얼굴이네2. . .
'20.6.1 6:13 PM (175.119.xxx.68)어디가서 함부로 옷 벗고 그러지말아야 겠어요
저도 연예가 하고 싶지만 애만 키우고 혼자 살래요3. 정말
'20.6.1 6:45 PM (223.33.xxx.84)작정하고 접근해서 붙으면
사리판단을 못할것 같기도해요
정말 죽은 사람은 너무 불쌍하고
그 남편이란 사람은 인간도 아니고...4. 저도
'20.6.1 6:46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왜 자꾸 시청한 장면이 떠오르는지 ㅠㅠ
차안에 물이 차오를때 얼마나 무섭게 돌아가셨을까요
정말 세상에는 좋은사람도 많지만 나쁘고 잔인한사람도 많은거 같아요5. ...
'20.6.1 8:10 PM (222.104.xxx.175)돈에 환장한 변호사 면상 꼴도 보기 싫었어요
법 공부해서 그따위로 쓰고 있는지
누가봐도 계획된 살인이던데요6. ᆢ
'20.6.1 8:3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엄청 잘해줬나봐요
결혼 4개월에 바다에서 빠져죽다니 참 안됐어요
그남자 절대절대 사회로 나오면 안되는 사람이예요7. ㅇㅇㅇ
'20.6.1 8:46 PM (221.142.xxx.180)저는.....
여자분이 전 결혼도 정리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집부터 나가서 그 남자랑 살았다고...
정말 그 여자분은 귀신에 홀린건가 싶어요...
어떻게 그렇게까지 빠져서 이렇게 된건지...
저버 다른글에 댓글에 엄마가 어떤상황에서 죽은건지 알게된 자식들은 무슨 죄인가 싶더라구요..8. 음
'20.6.2 12:55 PM (49.161.xxx.66)남자가 여자분 해 달라는거 다 해줬대요
평생 남편에게 받아보지 못한 대접을
그 남자가 다 해 주었으니 여자분 마음 다 뺏겼죠..
여자분이 차안에서 119에 전화할지는 남자가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고요
진짜 나쁜 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