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약 3개월 전부터 저런 소리가 나요.
안마기 소리인가 해서 보안실에 안내 부탁했고
보안실에서는 가전제품을 쓰실때 주의 부탁한다고만 했다네요.
어느날은 아침 5시30분부터 ,
늦은밤 12시 넘어서도 소리가 날 때도 있으니
성인들만 있어 조용한 저희집은 미칠것 같네요..
윗집(세입자)과는 누수건으로 주인분이 주신 연락처가 있어서
문자로 '혹시 안마기 있으시냐고.. '하며 좋게 문의 드린적도 있는데
없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고.
소리는 계속 나고.. ㅠㅠ
윗집 아저씨가 한 성질 해서 중학생? 아들과 큰소리로
주말아침부터 싸우는 일이 자주 있는 집이예요.
엘베안에서 보면 (둘이 있는데 서로 누르는 층수를 보면 서로 느낌으로 알잖아요)
저 내리기도 전에 손이 닫기 버튼에 가 있는..
좀 성질이 있는분이라 가능하면 안 마주치려고 하는데
소음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오늘도 새벽 5시부터 왜 문을 꽝 꽝 닫기를 몇 번 하는지..
새벽5시요.. ㅠㅠ
누수 수리비도 그쪽 주인분이 내주시고
서로 기분나쁠일 전혀 없는데..
비슷한 나이에 본인은 세입자이고 난 자가라서 그런가 하는
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두두두두'
혹시 우퍼 소리인가요?...
아침에 잠을 설쳐서 지금 비몽사몽 간에 사무실에서 글 쓰느라
두서가 없는데.. 궁금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