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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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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성장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ㅇㅇ 조회수 : 4,754
작성일 : 2020-05-30 20:29:31
뭐 당연한 얘기지만

요즘 연예인들 관찰 방송 지나다 한번씩 보면
아무리 돈 벌어 으리으리 하게 살아도
저렴해 보이는 취향이나 먹거리, 생활 습관
이런건 숨겨지지가 않는거 같아요.

본인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서
아이에게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나 가르치는 습관이
너무 잘못된거 같은 사람들도 보이고
IP : 117.111.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벌리고
    '20.5.30 8:30 PM (223.62.xxx.250)

    말하고 반찬통채 먹는거요.

  • 2.
    '20.5.30 8:32 PM (61.253.xxx.184)

    이래서 티비안보니 속편해요...
    저같이 까칠한 성격은
    티비보면 꼬투리 잡을거 너무 많아서 ㅋ

    내 취향에 맞는 유튜브...(연예인들도 엄청 많이함)가 훨씬 재미있어요

  • 3. ....
    '20.5.30 8:39 P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이에요
    얼마전 나혼자 산다 보다가
    엄마랑 같이 떡볶이인가 먹는 가수 보다가 다른데 돌렸어요.
    엄마가 방송에 나와서 먹는 장면...
    입벌리고 쩝쩝거리며 말하며 먹는데
    화장을 아무리 곱게해도
    풍겨나오는 이미지가....

  • 4. 그러게요
    '20.5.30 8:43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연출인지 뭔지 몰라도 불편해서 채널 돌리게되요,

    예능, 오락 프로라해도

    꼭 저러뉴컨텐츠 밖에 없는지 ><

  • 5. 저는
    '20.5.30 9:01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육아프로에서 애들 먹을거 주는데 포크도없이 손으로 쥐고 먹게하는거요
    짐승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수저나 포크사용을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박주호선수 아이들 나은이나 건후는 뭐 먹을때 꼭 포크나 숟가락으로 먹더라구요
    그게 너무 좋아보이고 나은이 엄마가 정말 똑똑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 6. ....
    '20.5.30 9:09 PM (223.38.xxx.164)

    친구랑 청담동 고급초밥집에 갔어요.
    연예인 한 무더기가 와있는데 카운터에 쭉 둘러앉아 있다보니
    어떤 남자방송인이 자꾸 친구를 쳐다보는 거에요.
    이미지가 좀 고급스럽게 생겼고
    옷이나 장신구도 명품이어서 오히려 그 사람들이 같이 온 여자 방송인들보다 친구가 더 눈에 들어오는 분위기였어요.
    그 날 친구가 인스타에 올렸고
    남자방송인도 올리면서 디엠이 왔대요.
    근데 그 연예인 인스타보면서 돈은 많은 거 같은데
    뭔가 모르는 저렴함이 묻어나서 친해지기 싫더라고
    답 안했다고 합니다.
    원글님 얘기하신 그런 걸꺼에요.

  • 7. 보면
    '20.5.30 9:33 PM (188.23.xxx.198)

    일진출신, 술집 출신, 조폭출신이 연예인이라고, 연예인 부모라고 방송타는데
    한 눈에 다 티가 나죠.
    그 분위기는 돈으로 쳐발라도 못감춰요.

  • 8. ...
    '20.5.30 9:42 PM (14.1.xxx.193)

    자라면서 몸에 벤게 그 사람이예요.
    향싼 종이에서 향내나고 생선싼 종이에서 비린내나죠.

  • 9. 맞아요
    '20.5.30 9:44 PM (112.154.xxx.39)

    그런모습들이 자신들 모르게 나오는거죠
    좋게 본 기억에 남는 가족이
    동백이에서 동백이 첫남편으로 나온 연예인가족
    외국서 오래살아 그런지 식탁서 밥먹는데 뷔페식으로 큰접시에 음식해놓고 집게로 집어 따로 먹고
    밥을 꼭 아버지가 퍼준대요
    가족이 어찌나 화목해 보이던지 ..경제적인 여유가 넘쳐도
    그런 모습이 안보일때가 많은데 그가정 되게 기억에 남았어요

  • 10. ..
    '20.5.30 10:34 PM (221.154.xxx.186)

    김지석 어머님이 여성 인권센터 소장인가 하셨다는데,
    군대갈때 환하게 웃으며 입대하던게 참 보기좋았어요.
    뇌색남 프로에서도 겸손.

  • 11. 슬프네요
    '20.5.30 11:10 PM (211.217.xxx.121) - 삭제된댓글

    가난한 집이거나 부모님 돈버느라 바쁘셔서 방치되어 자란 사람도 있잖아요
    저는 왜 원글과 댓글들이 잔인하고 교만해보이는지요
    자라면서 비싼 물건 안써봤고 좋은 음식 못먹어봤으면
    나중에 커서도 계속 형편상 그런 걸 못접하고 살 수도 있고
    돈이 있어도 취향이 못따라갈 수 있어요
    그럴 수 있겠다 이해하는 수준이 아니라 멸시하는 감정 갖는건 보기에 불편하네요

  • 12.
    '20.5.31 12:47 AM (119.195.xxx.189)

    이런글 보니 저도 고쳐야될게 많네요
    지금이라도 제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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