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리한 진실을 숨긴 진보는 진보가 아니다
최인훈의 오래된 소설 의 구절을 인용해 말하자면,
“당대가 이른 가장 높은 문명 감각의 정상에 서서 당대가 이른 가장 높은 현실 정치에 대해서조차 비판하는 것”,
이것이 진보가 살길이다. 반면 “이 판국에 그런 언동을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진보가 죽는 길이다.
‘적’이 우리를 음해·공격하려 노리고 있기에 내부자의 중대 과오나 범죄를 묻어버리고 ‘단결’하자는 논리는 자기 파괴를 가져올 뿐이다.
진보는 불리한 진실도, 불편한 진실도 전부 드러내고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1. ..
'20.5.30 12:27 PM (175.223.xxx.103)윤미향 실드파나 털보파들 잘 읽간 바래요
2. 보수에 대한
'20.5.30 12:27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글도
부탁해요.
진보만 파지 말고요^^3. ...
'20.5.30 12:28 PM (219.255.xxx.153)두번째님, 그건 님이 찾아야죠.
남 시키는게 몸에 밴 듯4. 그리고
'20.5.30 12:28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진보는
가난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요.
시대는 변했어요!5. 원글이는
'20.5.30 12:29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찐
보수파유?
보수에 대해선 함구하네요.
할말이 없긴 하겠지만...6. ...
'20.5.30 12:31 PM (112.168.xxx.14)'20.5.30 12:28 PM (223.62.xxx.188)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요.
시대는 변했어요!
그럼
진보는 도둑질을 해서라도 부자가 되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돌아요 정신줄은 놓지 마세요7. ...
'20.5.30 12:31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그래서 원글은 절대 진보 못 하죠?
할 생각도 없을테고.
남들도 어떻게든 걸어서 진보 못 하게 만들고 싶죠?
이젠 다 알아요.8. ...
'20.5.30 12:32 PM (58.235.xxx.246)그래서 원글은 절대 진보 못 하죠?
걸릴 게 많아서인가?
자기는 진보 할 생각도 없을테고.
남들도 어떻게든 걸어서 진보 못 하게 만들고 싶죠?
이젠 다 알아요.9. ㅋㅋㅋ
'20.5.30 12:33 PM (112.161.xxx.165)여기 댓글다는 윤미향의 바보들님 저 원글을 누가 썼는지 아세요?
무려 '조국' 님이 쓰신 글이예요.
윤미향 전에 수호하자고 난리쳤던 '조국' 님이 쓰신 거라구요10. ...
'20.5.30 12:34 PM (58.235.xxx.246)112.168.xxx.14 /
'20.5.30 12:28 PM (223.62.xxx.188)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요.
시대는 변했어요!
그럼
진보는 도둑질을 해서라도 부자가 되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돌아요 정신줄은 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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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가난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라는 말이
진보는 도둑질을 해서라도 부자가 돼야 한다는 말이냐"
와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는 국어 수준을 가지고 있으니까 안 되는 거예요.
가끔 수능 국어 문제를 풀면서 공부를 좀 하세요.11. ..
'20.5.30 12:38 PM (223.33.xxx.187) - 삭제된댓글.....
12. 이봐요,
'20.5.30 12:39 PM (123.213.xxx.169)진보. 보수 로 갈라치기 하는 자들이 적폐다,
옳고.그름으로 말하고
옳고,그름으로 수사해야 바른 검찰이지...13. 112.161
'20.5.30 12:39 PM (119.198.xxx.106)지가 깨끗할 생각은 안하고, 맨날 진보타령
따지고 보면 그놈이 그놈이고, 인간은 완벽할 수 없으나 최소한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로 그 인간의 인격이 보이지.
최소한 쪽바리, 토왜의 똥꼬를 핥고 싶어 안달난 너 처럼은 안 살아야지14. 후후
'20.5.30 12:45 PM (112.161.xxx.165)'20.5.30 12:28 PM (223.62.xxx.188)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요.
시대는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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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보가 가난하대?
무턱대고 나는 진보야, 댓글다는 무식한 당신만 가난한거예요~15. ...
'20.5.30 12:45 PM (58.235.xxx.246)그래서, 무려 그 글을 쓰신 분을 님네들이 어떻게 했어요?
잡아 죽이려고 지금도 몰고 있지 않아요?
없는 죄 뒤집어 씌워서 어떻게든 파렴치범 만드려고?
저 말은 말이야 바른 말이죠.
원글은 지금 진보가 사실을 숨기고 그래서 진보를 급을 나눠야 한다는 맥락에서 저 말을 갖다 쓰려고 한 거라고 나는 판단하니까 열받는 중이예요. 원글의 의도를 내가 틀리게 판단했나요?16. ...
'20.5.30 12:47 PM (58.235.xxx.246)112.161.xxx.165/
뭔 소리세요? 맥락이 이해가 안 되네요?17. ..
'20.5.30 12:48 PM (222.97.xxx.28)조국. 진보여, ‘말랑말랑한 힘’ 발휘하라. 시사인 [77호] 2009년 02월 28일
서울대 조국 교수님 말씀입니다.18. 조국교수
'20.5.30 1:03 PM (90.202.xxx.138)조국교수가 진짜 진보죠. 그 긴 시간 기자문답하며 노무현대통령님 시절보다 더한 언론의 공격을 받아내신 분이죠.
강남좌파, 브르좌 좌파의 표본이신데
다 가진 조국교수를 운동권출신 정치인들은 반기지않죠.
조국교수처럼 담대하게 불리한 진실도 숨기지않는 진보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19. 모지리 원글
'20.5.30 1:23 PM (119.198.xxx.106)원글은 지가 하는 생각은 없고 등신같이 갖다 쓰되 수많은 맥락을 이해못해 평소 등신 소리 많이 들을 타입 ㅋ
허접하고 빈티나는 못사는 것들이 꼭 핑크당 기더기들이 떠드는 소리로 정치 비판 , 그 핑크 기더기들이 지를 개돼지로 여기는것도 모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