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간에 감정이 안좋을 수는 있어도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는 서울시가 주도한 거니
여기엔 정확하게 이름이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해요.
이번 기회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관련 단체 진짜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나눔의 집
정의연대도 마찬가지고요.
전 횡령에 대해선 판단 유보인데 심미자 할머니 건에 대해선 많이 슬프고 안타깝네요.
홍대 근처에 전생과 여성인권 박물관도 이전에 가봤는데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은 부산에 민족과 여성 역사자료관도 있습니다. 유일하게 일본을 상대로 승소한 판결을 받아낸 관장님이 사비로 조성한 곳입니다.
살아있는 증인분들이 이제 몇분 안남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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