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국어 배운지 한달..
1. 짜이옌옌
'20.5.30 9:52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태국어 글 계속 자주 올리시네요.
2. 보담
'20.5.30 9:53 AM (39.118.xxx.40)멋지네요. 태국어 저도 배워서 태국에 안방드나들듯 놀러다니고싶네요
3. 첫글 박복
'20.5.30 9:54 AM (124.49.xxx.61)이글 싫으면 패스하면 되지 않나요?
4. 궁금해서
'20.5.30 9:56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태국어는 왜 배우시는건가요?
5. 태국어부심
'20.5.30 9:56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자랑스러우신가봐요.
6. 나피디
'20.5.30 9:57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도 요즘 태국어 배우고 싶은데 어떤 이유로 시작하셨어요? 전 러브 데스티니때문에 태국말 하고 싶어요. 태국에 미남 미녀들이 많나요? 주인공들이 너무도 잘생겨서 본 걸 또 보고 있어요.
7. 나피디
'20.5.30 9:58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요즘에 태국에 관한 모든 것이 궁금하고 가보고 싶어요. 아직 못가봤거든요. 아... 태국의 매력이란
8. 오라오라병
'20.5.30 10:00 AM (124.49.xxx.61)때문이지요. ㅜㅜ 언젠가 1년살기 해보고 싶어요.애들 다키우면
까칠한 댓글은 저도 패스할게요.ㅋㅋㅋ 신금일주는 긍정적으로 살아야 복이 온다네요.;;9. ...
'20.5.30 10:03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글 자주 올려서 짜증나요 도 아니고 자주 올리시네요 라고 팩트만 말했는데 왜 까칠?
콘 까올리 아줌마 반응이 더 까칠해요.10. ..
'20.5.30 10:04 AM (125.178.xxx.106)열등감 있는 이상한 댓글러 있어서 굳이 로그인 했더니 그새 지웠나 보네요
11. 남자
'20.5.30 10:05 AM (124.49.xxx.61) - 삭제된댓글태국어 가이든가보네. ㅜ
12. ㅋㅋㅋ
'20.5.30 10:07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한 달 내내 징징거리며 머리 나쁜 거 티 내더니 콘 까올리 겨우 배우셨네요.
13. ..
'20.5.30 10:07 AM (220.87.xxx.206)와우 멋져요.
대단합니다.
저도 용기 내어 외국어 공부에 도전해볼까요.14. 나피디
'20.5.30 10:08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그 다음 댓글이 자랑스러우세요? 였던 것 같은데 지우신거 아녀요? 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면 되지 왜 일부러 클릭해 들여다 보시면서 못마땅해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태국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으시면 여기서 다 얘기하고 탈탈 털어버리세요.
15. ..
'20.5.30 10:12 AM (39.119.xxx.22)새로운 언어를 배우는건 저알 좋은 것 같아요.
16. 저는
'20.5.30 10:14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관련 글 처음 봤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뭔가를 배우고 익히는거 쉬운 일이 아니죠.
생각만할뿐 시도할 엄두는 못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멋있으세요.
그것도 익숙한 언어가 아닌 완전 새로운 태국어.17. 오라오라
'20.5.30 10:24 AM (175.112.xxx.177)저는 꺼까이 그림 좀 그리다가 접었는데 늘 배우고 싶긴해요.
오라오라병에 열번도 넘게 간 태국인데 언제 다시 갈 수 있으려나??? 그런데 원글님 어디서 수업들으시나요?18. 모두
'20.5.30 10:24 AM (124.49.xxx.61)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비가 앞으로 많곘지만 고난과 역경 없이 쉽게 되는게 없는것 같아요.ㅎㅎ 저도 한예민 참을성없는 성격이었는데 정말 약간 생긴거 같아요 이제서야..19. 장소
'20.5.30 10:31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어디서 배우는지 궁금합니다.
지방이라서 외국어 배울 곳이 없어요ㅜㅜ20. ㅇㅇ
'20.5.30 10:34 AM (175.207.xxx.116)원글님 혹시 언어나 문자에 감각 있으신 거 아닐까요..
이 글 읽고 갑자기 외국어 배우고 싶어졌어요ㅎ21. 원글님
'20.5.30 10:36 AM (124.49.xxx.58)어디서 배우는 지 대충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ㅎㅎ
22. ....
'20.5.30 10:40 AM (175.223.xxx.249)원글님 영어나 기타 외국어 잘하시는거 있죠?
타고나신거 같은데요?23. 저는
'20.5.30 10:51 AM (119.71.xxx.186)40대 후반인데
노후에 남편이랑 중국여행 다니는게 꿈이에요.
중국은 영어가 잘 안되서
작년겨울부터 중국어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갑자기 코로나사태가 뙇ㅠ
딸내미 왈 중국은 이제 글렀으니 다른거 배우라고ㅠ
배우는건 재밌는데
언제 써 먹을지 막연하네요ㅠ24. 태국어관심
'20.5.30 10:51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원글님께 질문요 코송코송이 무슨뜻이예요?
전에 코끼리 탈때 태국인이 서로 웃으면서 말했던 코송코송이란 단어가 아직도 귀에 선해서요25. 부러워요
'20.5.30 11:0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뭐든지 하먼좋아요
전에 중국가족여행때
대딩아이가 갑자기 간단한 중국어를
말하더라고요
놀라서어디서배운거니?하니
아니 중학교 ㅣ년배운건데
갑자기 기억난다고..
공교육이 잘하면좋구나 했는데
태국가시면 더잘하실겁니다26. 영어는
'20.5.30 11:03 AM (125.184.xxx.67)기준치가 높으니 성취감이 낮은데 다른 제 2외국어는
조금만 해도 성취감 하늘 찌르고, 그래서 신나서 더 하게 되고늘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만 해도 그 나라 사람들이
칭찬해주고 말 받아주니 의사소통도 더 잘 되는 기분일 듯합니다.27. wh
'20.5.30 11:19 AM (124.49.xxx.61) - 삭제된댓글저는 관광통역사 협회에서 배우고 있어요. 8개월과정이구요. 매년 1번 4월에 모집해요.
이게 FLEX (외대 시험)대비반이라 과정이 빡센편이에요.
예습복습을 많이 해야해서리 힘들어요 ;;;;(저는 별로 안하지만)시중에
태국어강좌는 많이 없어요. 있더라도 인원수 모자라 폐강이 쉽게 된다하더라구요.
그리고 세상이 좋아 독학으로도 하려면 할수 있을거 같아요.본인의지만 있으면.. 유투브도 있고 교재 사면 동영상강의도 있고..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2-30년전 영어 공부하려고 캠션 기계 사려고 남대문 시장 찾아 헤매고 했는데28. 인생
'20.5.30 1:05 PM (223.237.xxx.190)코로나로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원글님 글 보고 에너지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