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친하지는 않았지만 순한 친구가 있었는데
얼굴도 검어지고 안그러던 친구가 다른친구한테 짜증도 잘내고 그런걸 봤었는데 큰병이 생겨서 있었더라고요 남편이 안그랬는데 화 많이 내니 저도 기분은 안좋은데
사람이 왜 저런가 어디 아픈건가 걱정이 됩니다
일 스트레스야 항상 있었고 그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여요 집에 별문제 없는데 저러는거 보니 뭘까 해서요
영양제는 비타민c 유산균 오메가3 가끔 우루사 같은거 먹어요 갱년기 나이는 아니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 잘 안내던 남편이 자꾸 화내니 어디아픈가 걱정됩니다
..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20-05-29 22:57:50
IP : 119.71.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천원
'20.5.29 11:0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갑상선검사 받아보세요. 대장검사도 같이.
2. ...
'20.5.29 11:21 PM (223.62.xxx.97)직장에서 뭔가 일이있을때 그랬어요. 시간이 지나고 일이 해결되고 나서야 얘길해서 알았어요. 이후에도 보면 뭔가 고민거리가 있을때였다는..
3. 피검사하고
'20.5.29 11:21 PM (120.142.xxx.209)약 먹이세요 일단 칼슘이 모자라면 화가 나기 쉬워요.
꼭 검사 시키세요4. 편안하게
'20.5.29 11:37 PM (49.174.xxx.190)한의학에서도 간 나빠지면 화 잘낸대요
5. 음
'20.5.30 12:01 AM (121.153.xxx.202)젊은분이면 해당이 안될지모르나 병원은 꼭 가보세요
본인도 모르게 어디가 아플지도 몰라요 심장문제였던적 있어서
생각나서 씁니다...6. 똑똑하시네요
'20.5.30 12:25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모자라는 분들은 화부터 같이 내고 보는데
7. 내경우는
'20.5.30 2:23 AM (211.215.xxx.158)죄송한 말씀이지만 밖에 관심가는 여자가 생기면 집에서 트집잡고 짜증내요. 핸드폰 한번 몰래 열어보세요. 남편바람소각장 카페 들어가보시구요.
8. 잔원일기
'20.5.30 11:34 AM (112.170.xxx.133)남자들은 십중팔구 밖에 일이 잘 안풀리거나 욕구충족이 안될때 짜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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