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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요가 차렵이불보다 더 덥겠죠?

아무래도 조회수 : 956
작성일 : 2020-05-29 19:12:55
동네 이불가게가 점포정리를 하고 있던데요.

두 개가 마음에 들었는데 결정을 못하고 돌아왔어요.
둘 다 사기에는 이불장이 터져 나가서요.

간절기 이불이 하나 필요해서 그러는데요.

하나는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차렵이불이고요.
다른 하나는 겉면은 순면인데 안쪽은 얇게 뽀글이가 양털모양으로 얇게 붙어있었어요.
많이 두껍지는 않아요.

색상은 뽀글이담요가 훨씬 마음에 드는데...
아무리 얇게 붙어 있어도 양털모양 덤요는 덥겠죠?

같이 고민 좀 해주세요. ㅎㅎ


IP : 180.224.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9 7:17 PM (121.158.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이 여름이불덮기 애매한 간절기인데 4월부터 지금까지 딱 덮을수있는거 사세요. 조금 지나면 더워지고 그래서.. 개인마다 몸에 온도차가 있어서 ㅜ

  • 2. ..
    '20.5.29 7:22 PM (121.158.xxx.233)

    지금이 여름이불덮기 애매한 간절기인데 4월부터 지금까지 딱 덮을수있는거 사세요. 조금 지나면 더워지고 그래서.. 개인마다 몸에 온도차가 있어서 글만보고 뭐사라못하겠는데.. 뽀글이를 순면쪽을 덮을순 없나요?

  • 3. ...
    '20.5.29 7:22 PM (220.75.xxx.108)

    뽀글이 양털은 빨면 뭉쳐서 안 이뻐요.

  • 4. .....
    '20.5.29 7:24 P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동네 이불 가게는
    원래 조금 비싸게 판매하는 소매점들이라
    정리 세일이라 해도 그리 저렴하진 않는 것 같던데

    그 동네는 저렴하던가요?

    이마트 자연주의 피치스킨 이불 같은 거
    저렴한데 감촉도 좋고 요즘 계절에 덮기 딱좋던데...

  • 5.
    '20.5.29 7:24 PM (114.203.xxx.20)

    집에 있는 낡은 이불을 몇 개 버리고
    둘 다 삽니다
    올 봄 이불 몇 개 샀는데
    지금까지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옷도 이불도 새것이 좋아요

  • 6. 원글이
    '20.5.29 7:27 PM (180.224.xxx.210)

    오늘도 낮에는 너무 더워요.

    괜히 이불집에 들어가서는...
    안해도 될 고민을 하고 있군요.
    가격은 꽤 괜찮았어요.

    뽀글이가 뭉친다는 게 무슨 얘기인지는 알겠는데요...
    이게 면소재 뽀글이고 부드러워서 그렇게 많이 뭉칠 것 같지는 않았어요.
    안쪽면이라 겉으로 보이지도 않고요.

  • 7.
    '20.5.29 7:37 PM (121.129.xxx.121)

    둘다안사고 더맘에드는걸 찾아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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