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씽크대에 오픈된 바구니 두고 거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서 밤에 버리거나, 봉투에 담아 주방 다용도실에 내놓거나 해요.
종종 안 내놓고 바구니 오픈된 채로 씽크대에 놓고 자는 날도 있어요.
가끔 두통이 있는 날이 있는데, 보니까 음식물 처리 안 하고 잔 다음날 주로 머리가 아픈거 같아요.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보내 두통이 오는걸까요?
집도 넓은데 음식물로 머리가 아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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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식물 쓰레기때문에 두통이 오나봐요
ㅇㅇ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20-05-29 18:51:22
IP : 175.223.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9 6:57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그냥 심리적인 거 같아요. 그보다 바퀴벌레생깁니다. 쓰레기 그렇게 두시면 안돼요
2. 그냥
'20.5.29 7:14 PM (180.226.xxx.59)질러버리세요
평생 나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해주니 두통도 없어지네요3. ㅇㅇ
'20.5.29 7:19 PM (211.222.xxx.112)음쓰에서 라돈도 나온데요
근데 얼마나 나오랴만은..
신경성이겠죠.4. 설마요
'20.5.29 7:33 PM (220.79.xxx.102)그렇게 예민하시다면 음식물처리기 카라같은거 사용하세요. 저는 여름에만 카라 사용해요. 첨엔 쓰기 번거러웠는데 여름엔 이만한게 없네요.
5. 네
'20.5.29 9:41 PM (59.6.xxx.181)전 둔감해서 몰랐는데 남편이 주로 거실서 잘때도 많고 또 어디서 들었는지 음쓰에서 나오는 가스몸에 안좋다고..그 싱크대 배수구에도 음식물 쌓여있을때 있쟎아요..저한테 말을하더라구요..그후로 신경쓰고 있네요
6. 작은
'20.5.29 11:16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김치처럼 길죽한걸 음쓰 밀봉통으로 써요
7. 음식물
'20.5.29 11:17 PM (120.142.xxx.209)쓰레기통으로 김치 제일 작은 통 써요
밀봉되고 들고 다니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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