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가까이에도 친구관계 질투를 하나요?

지겹 조회수 : 4,336
작성일 : 2020-05-29 17:44:45
10대때부터 그러더니~~

남친 생기면 좀 낫고 아닐 땐 심각..

결혼하고 남편있어서 그나마 낫긴한데 아직도 괴로워요.

친구 성격이 원래 친한 사람한테 집착하는 스타일인데..

아직도 다른 친구 누가있는지 어딜 같이 갔는지 자기보다 자주 만나는지

항상 궁금해하고..

미치겠네요 이나이에 단짝놀이라뇨
IP : 211.36.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이에
    '20.5.29 5:48 PM (220.123.xxx.111)

    친구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 있나요?
    거리를 두세요

  • 2. ...
    '20.5.29 5: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질투는 그 사람의 성품과 관계있지 나이와는 상관없어요

    그런 사람 친구라는 이름으로 곁에 두면 평생 피곤하죠

  • 3. ,,
    '20.5.29 5:50 PM (124.50.xxx.70)

    상주농약사건보세요,
    80대 할머니들도 질투 쩔어요

  • 4. ...
    '20.5.29 6:00 PM (175.113.xxx.252)

    그런사람이랑 같이 어울리면 너무 피곤할것 같아요 ..ㅠㅠ근데 윗님말씀대로 그거는 그사람 성격이지... 나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아요

  • 5. .....
    '20.5.29 6:04 PM (221.157.xxx.127)

    친구를 조종하고 통제하려는거잖아요 소시오패스임 멀리하세요

  • 6. 살아 있는
    '20.5.29 6:13 PM (123.213.xxx.169)

    생명체...죽을 때 까지 합니다.
    90넘은 울 엄니 지인들도 무섭게 질투.시기하면서 애들처럼 싸워요...

  • 7.
    '20.5.29 6:40 PM (115.23.xxx.156)

    주위에 67살 할머니있는데 질투 시샘이 엄청많아요 늘 자기가 돋보야하고 피곤하죠

  • 8. ..
    '20.5.29 7:25 PM (223.38.xxx.173)

    말해 뭐해요
    전 오래 사귀는 사람은 나이차 좀 있고 시기, 질투 덜한 사람만요 아님 일회용으로 두고 봅니다
    동안에다 한 미모해서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힘든 일 많았어요

  • 9. ㅇㅇ
    '20.5.29 9:50 PM (59.6.xxx.181)

    40은 커녕 50넘어 중년도 마찬가지던데요..나이보단 사람 성향같아요..어릴때 그 여자들 복잡다난 인간관계 패턴 똑같이 나이들어도..지켜보다 참 한심스러웠네요..미성숙한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유아적으로 행동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912 임은정 뭔가요? 우리가 임은정한테 속은건가요? 궁금 10:59:44 85
1780911 죄와벌을 다시 읽고 있어요 7 ... 10:53:57 165
1780910 보테가 안사길 너무잘함 6 .. 10:49:14 823
1780909 인생의 깨달음 6 .. 10:42:59 643
1780908 남매맘은 진짜 계속해서 남녀차별 나오네요 팬티사줘요 9 10:41:40 460
1780907 안정액 파는 약국이요 5 두근 10:40:59 298
1780906 노예비여도 추합전화 많이 오나요? 5 10:39:42 375
1780905 전기차 타시나요? 어떤 차 타세요? 4 ehib 10:37:50 170
1780904 올해 수시 전반적으로 하향지원 추세인가요? 7 .. 10:36:35 318
1780903 방광염 증상이 있는데요. 7 ㅇㅇ 10:35:00 285
1780902 아빠들이 딸바보 보다 아들 바보 많네요;; 20 ㅇㅇㅇ 10:31:38 947
1780901 "쿠팡 비켜"⋯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약진 심상찮.. 3 ㅇㅇ 10:31:23 468
1780900 서울소재 인지도 있는 전문대 많지는 않네요 .. 10:29:52 191
1780899 용산역 출발 2박3일 전라도 여행 예정입니다 6 연말 10:27:42 360
1780898 쿠팡 12시이전 주문이면 오후 7시까지 오던 쿠방 프레쉬 없어졌.. 3 숙이 10:26:32 496
1780897 건강검진 지방건 소견을 받았는데요 1 오나롱 10:25:08 374
1780896 오늘 아침 눈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8 눈물 10:24:20 1,230
1780895 수시붙고 등록안해도 정시지원안되나요 8 수시 10:21:47 858
1780894 씽크대 씽크볼만 교체해보신분 계세요? 11 -- 10:19:18 339
1780893 따끔한 충고는 고맙지만 인격모독은 그만했으면.. 8 sunny 10:18:34 696
1780892 김장성공했어요 3 .. 10:17:55 437
1780891 아이가 영종도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집을 어디에 구해야 할까요?.. 14 ........ 10:12:18 984
1780890 파리바게뜨 뚜레주르 말고도 케이크 살 수 있는 곳 많았으면 좋겠.. 15 ㅣㅣ 10:09:43 648
1780889 미국산고기 20 고기 10:08:28 406
1780888 열흘 전에 새벽등산 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5 123123.. 10:08:11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