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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심받기 싫어서라도 내 계좌로 돈 안받아요.

나라면 조회수 : 3,427
작성일 : 2020-05-29 15:16:53
제가 저런 위치에 있다면 결벽증때문이라도 제 개인 계좌로 후원금을 안받겠는데 저분은 신기합니다. 상식 아닌가 싶은데 어찌 그랬을까.
IP : 223.62.xxx.14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9 3:17 PM (223.38.xxx.185)

    개인계좌로 받았으니.저 자리 올라간거죠

  • 2. ..
    '20.5.29 3:19 PM (211.246.xxx.186)

    관행이라네요.
    다 그런가봐요..

  • 3. ..
    '20.5.29 3:21 PM (223.38.xxx.185)

    돈걷어서 여기저기 뿌리고
    영수증 잘 갖고 있으면 저렇게 되죠

  • 4. 맞아요
    '20.5.29 3:21 PM (14.54.xxx.124) - 삭제된댓글

    의심받기 싫어서라도
    개인계좌로 돈 안받죠

  • 5. ㅜㅠ
    '20.5.29 3:21 PM (211.215.xxx.107)

    절대 관행 아닙니다
    저 분이 특이한 거예요

  • 6. 요상한
    '20.5.29 3:21 PM (223.38.xxx.147)

    관행이네요. 수요집회는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가 있을때까지 계속 되어야 하고 저분도 의혹없이 다 해명해야겠어요.
    저같으면 제가 10원이라도 꿍쳤으면 할복을 하겠습니다하고 결의를 보여줬을것 같네요.

  • 7. 원글
    '20.5.29 3:24 PM (59.7.xxx.64)

    토왜여? 왠 할복??????
    그런거 해봤자 안통함.

  • 8. 30년씩
    '20.5.29 3:25 PM (90.240.xxx.132)

    미래를 내다보고 일을 하시는 님은 그렇겠지만 열정만 가지고 뛰어들어 좌충우돌하며
    몸으로 겪어온 사람들은 그럴수도 있죠.
    오죽하면 이런저런 기부금 법도 생긴지 일 이년 밖에 안될까요.
    이런 일들을 거치며 정비해 가는거죠.

  • 9. xylitol
    '20.5.29 3:26 PM (1.226.xxx.41)

    사회운동 처음 시작했을때는 개인계좌로 받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규모가 커지면 당연히 회사이름으로 계좌를 트고 변경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몰랐다? 잘못했다? 30년 사회운동을 스스로 먹칠하는 소립니다.
    나만 떳떳하면 되고, 스스로 결백하다고 믿어주는 세상이 아니란 말입니다.

  • 10. ㅎㅎ
    '20.5.29 3:29 PM (39.7.xxx.213)

    그냥 우기면 되는겁니다. 내가 정의연이다 윤미향이다.
    다 되는건 아니니 혹이나 기대 마세요.
    만일 정의연 아닌 단체가 저랬다? 그건 작살나는거죠. ㅎㅎ

  • 11. 그냥 저질.
    '20.5.29 3:31 PM (203.254.xxx.226)

    하는 짓이 아주 저질.

  • 12.
    '20.5.29 3:31 PM (223.62.xxx.124)

    토왜 아닌데요. 이리 의심을 사는데 저같으면 그렇게 하겠다는 말이에요. 왜? 숨긴게 없으니까요.

  • 13. 안습
    '20.5.29 3:33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재들 지금 멘붕와서
    반박 못하고 덮어놓고 지지만 외쳐요.

    솔직히 좀 불쌍할지경
    개검이라 욕했는데
    검찰가서 소명하겠다니 ㅋㅋ 어쩔

  • 14. 공사
    '20.5.29 3:39 PM (117.123.xxx.41)

    구별을 이리 흐리멍텅하게~~ ㅠ

  • 15. 왠 할복?
    '20.5.29 3:41 PM (218.236.xxx.162)

    .

  • 16. 정말
    '20.5.29 3:41 PM (220.72.xxx.127) - 삭제된댓글

    아무리 게시판이라도 할복 운운이라니 너무 막나가네요

  • 17. 저라면
    '20.5.29 3:43 PM (223.62.xxx.35)

    그렇게 하겠다는 말이에요. 오바하지 마세요.

  • 18. 기자회견...
    '20.5.29 3:55 PM (211.211.xxx.184) - 삭제된댓글

    안본 사람들이 계속 앵무새처럼 떠드는군요.

    사업내용과 무관한 경우 개인계좌로 받는 경우 있어요.

    기자회견에서 말했잖아요.

    할머니들 전체에 관한 지출이 아닌 개인의 장례식 조의금이나 비용 같은건 법인의 통장에서 처리할 수 없으니 개인 계좌로 받아 비용 쓰고 남은 금액은 정대협 사업에 썼다고...

    장례위원회는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계좌로 받을 수 없고 할머니 유언으로 윤미향이 상주이기 때문에 윤미향 계좌로 받았다고 했구요.


    거짓말이라면 유늘하싱 윤짜장이 밝혀줄텐데요.

    소녀상 건립에 관해 미국시민 단체 초청으로 출장갈 때 비행기 티켓도 개인 돈으로 사서 간 사람들이라고 미국 시민단체 관련인사가 직접 유투브로 증언했죠.

    이런건 기사 한 줄 안나오니까 모르는 건 이해한다지만....

    단, 그 계좌를 명의인이 마음대로 입출금하는게 아니라 회계 간사나 담당부서가 관리하는 겁니다.

    사회생활 안해보셨나요?

    아유... 답답하네요.

  • 19. ㅇㅇ
    '20.5.29 3:56 PM (39.7.xxx.213)

    사회생활은 위쪽이 안한것 겉은데요?
    단체에서 통장개설이 뭘 어럽다고.

  • 20. ㅇㅇ
    '20.5.29 3:57 PM (39.7.xxx.213)

    운석열은 왜 또 갑자기 믿으래요?
    그쪽은 검찰 조국 수사 결과 발표 다 믿어요?

  • 21.
    '20.5.29 3:58 PM (39.120.xxx.104)

    대체 어느 시민단체가 법인계좌와 대표자개인계좌 구분못하고 돌려가며 썼는지,,,윤미향 말에 따르면 그게 관행이라니 이 참에 다 조사해보면 되겠네요.
    쓰고 남은 돈 몇천 만원을 법인 계좌로 이체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저 여자 입으로 남은 돈은 정대협 사업비로 썼습니다~믿어주세요~ 하면 믿어야 하는 거래요?ㅋㅋ

  • 22. 회사에서도
    '20.5.29 4:01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팀원들 경조사엔 법인카드나 통장 안쓰고
    개인통장으로 받아서 하잖아요

  • 23. 에휴
    '20.5.29 4:08 PM (158.140.xxx.214)

    경조사같은 일들을 신이나 되서 미리 아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때 그때 새 계좌를 열어요....

  • 24. ㅡㅡㅡ
    '20.5.29 4:1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상황이 이해가 되는데요.

  • 25. 머리가 어질
    '20.5.29 4:27 PM (39.7.xxx.213)

    직원 경조사와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이 같은 수준이라고요?

  • 26. ..
    '20.5.29 4:30 PM (1.242.xxx.148)

    그 개인통장이 가족이 아니라 완전 남이라는게 문제죠.
    가족 이름으로 받으면 아무런 문제 없죠

  • 27. ㅇㅇ
    '20.5.29 4:37 PM (218.238.xxx.34)

    직원 경조사와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이 같은 수준이라고요?22222222222

    쉴더들은 말이 길어질수록 해괴한 논리만 남기는군요.
    그래서 점이나 찍고 토왜 몰이하고 그러나봐요.

  • 28.
    '20.5.29 4:41 PM (117.111.xxx.248)

    장례식 비용 9천만원도 의심되요.
    무슨 호화 장례를 치뤄 드렸다고.

  • 29. 할복이라
    '20.5.29 5:29 PM (75.156.xxx.152)

    멘탈이 과하시네. 그래서 기레기발에 미리 들떠 흥분하나 보네요.

  • 30. 친구들 모임
    '20.5.29 6:42 PM (223.38.xxx.139)

    몇십년 해오지만
    셈 흐린 친구는 평생 셈흐리고
    똑바른 친구는 단돈 10원도 정확히
    해냅니다.총무 돌아가며 하다보면.

    윤미향이 돈이 아주 흐린데다
    돈욕심이 처발처발 주체를
    못한 듯.

  • 31. 급하게
    '20.5.29 8:21 PM (36.39.xxx.65)

    돌아가셨을
    때. 어쩔수 없는. 계좌였다는데
    님은 아주 완벽한 사람인가 보네요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면 안되겠네요
    님의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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