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아줌마가 전원일기 둘째며느리 박순천씨 맞죠?
고두심 아랫동서로 나왔던 사람요.
자연미인이라 그런지 여전히 곱고 아름답네요.
여주 체육선생보다 훨씬 이뻐요.
여주는 제 눈에는 안예쁘던데 아들은 이쁘다고 해서 보는 눈이 다른가보다 하고
배우가 너무 이쁘고 잘생기기만 한게 아니라 다양해서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 이런 편한 드라마도 좋네요.
한 컷이라도 놓치면 뭔지 몰라서 벙찌는 드라마는 당분간 스킵하려구요.
제묵이 무시무시하네요..
요즘 여기저기 바람이 너무 불더니 엄마한테도 불었나벼요
엄마가 불륜 바람 피는게 아니고요.
남편 죽고 혼자 아이 키우는 싱글맘인데 마음에 그냥 훈풍이 분다~~?
세월의 흔적 지울수는 없지만,
여전히 예쁘네요.
저도 매일 봐요~~남주 재황씨도 반갑고~~
세월이 흔적 조차도 전혀 거부감 없이 좋기만 하더라구요.
과거엔 며느리로써 힘들게 살았다면
지금은 치열했던 인생 뒤로 하고 노년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으로 보여서요.
너무 곱고 이뻐요.
이재황씨 여전히 미남이고 반갑고요
현쥬니씨 헤어스타일이 이상하지만 뭐
두루 배우들이 괜찮은거 같아요
박순천씨는 곱고 연기잘하시는데 저녁일일드라마도 출연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