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요~
외국에서 살아본적도 없고, 외국 가정집을 방문한 적은 없어요~
구글이나 이런데에 찾아보면 거실에도 벽걸이형 에어컨을 단 모습이 보이는데요.
스탠드형이 한국형인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무식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요~
외국에서 살아본적도 없고, 외국 가정집을 방문한 적은 없어요~
구글이나 이런데에 찾아보면 거실에도 벽걸이형 에어컨을 단 모습이 보이는데요.
스탠드형이 한국형인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요즘 지은 아파트 빼고 에어컨을 설치할 공간이 따로 있지 않다보니 나온 제품 아닐까요?
동남아등 더운나라는 아파트에 에어컨 설치 공간이 따로 있어서 벽걸이 형 사용하고, 그외 에어컨이 일반적이지 않은 서,북 유럽국가들은 가정집들은 에어컨 수요가 많지 않기에 설치하고자 할때는 일반적 벽걸이형 에어컨 사용합니다.
중국에서 스탠드형 썼어요.
북미는 안써요.
에어컨 설치된 집에 살거나 포터블 에어컨 사용합니다.
일년에 며칠 쓰지도 않는 것을 내내 거실 한쪽귀퉁이에 세워두고 몇년 지나면 누래져서 참 보기 싫고
비싸게 산 걸 몇번 켜지도 않고 바꾸자니 돈 아깝고 그러네요
원글에 맞지도 않는 뻘소리 ㅠ 죄송합니다 ㅠㅜ
미국살때 집집에 냉난방 겸용으로 집전체에 설치가 되어있어요. 겨울에는 온풍난방, 여름에는 에어컨.
저 살던 집은 방마다 조절이 안되고 집 전체 온도설정한 후에
방마다 에어컨 나오는 구멍을 열고 닫고 해서 조절했는데 그게 좀 어설퍼요.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나 건물은 창문형에어컨도 많이 써요. 벼룩시장에서 거래도 많이 하고.
에어컨을 달고, 또 이전하면서 비용이 많이 들어서, 과연 다른 나라도 이런 식?인가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