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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씻기 귀찮아요;;(머리말리기)

드러버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20-05-29 13:31:57
그제 낮에 씻었는데 어젯밤부터 머리에서 냄새나네요.
샤워 매일 하시는 분도 많은데 저는 이틀에 한번;;;
머리 감고 말리기 귀찮아요.단발로 자르는게 답일 텐데..
숱도 많고 어깨 조금 넘겨서 기네요;;; 숱이라도 치고 올까요?
계속 집에만 있는데도 머리는 감아야하네요.
세수랑 양치는 잘 합니다;;; 잡티올라와서 집에서 선크림도 바르고요.
손도 자주 씻고요.발도 닦고
속옷갈아입음서 엉덩이도 씻고요.

다만1일1샤워..매일 머리감기는 ;; 냄새나겠죠?
집에만 있더라도?
더럽다는 댓글 줄줄이 달릴듯..
글 적자마자 바로 샤워하러 갑니다.
참 드라이기는 ㄷㅇㅅ 쓰는데도 제생각만큼 빨리 마르진않아요.5분은 소요
바짝 마르려면 7-10분
IP : 115.136.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말이
    '20.5.29 1:35 PM (121.160.xxx.249)

    우리 딸이 늘 하는 소리가 머리 벗겨서 세탁기에 돌렸다 마르면 쓰고 다니면 좋겠다 에요.
    그런게 2,3개 있으면 좋겠대요 ㅎ

  • 2. ...
    '20.5.29 1:40 PM (1.233.xxx.68)

    귀찮을 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귀찮으면 머리키락을 잘 마르는 길이로 잘라야죠. 짧게

  • 3. 제 소원요
    '20.5.29 1:43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머리감겨주는 기계 ㅋ

  • 4. 저는
    '20.5.29 1:44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종일 안나갈때도 많아서 이틀에,한번 감기도해요.
    샤워는 매일.
    저도 머리 감는거보다 말리는게 너~~~~무 싫어서 자를까말까 생각중이에요. 이제 멋보다 편리함을 원하게 된걸까요 ㅜ ㅜ 나이들었단 증거?

  • 5. ..
    '20.5.29 1:55 PM (182.229.xxx.41)

    쇼트컷 하세요. 요즘 특히 빨리 잘 말라요

  • 6. ㅇㅇ
    '20.5.29 1:56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감고 말리기가 귀찮으면 머리 잘라야죠.
    짧으면 감을 때도 너무 쉬워요.
    남 샤워 하는 거 참견할 바는 못되지만 머리 냄새나고 여기 저기 따로 씻을 바엔 그냥 샤워 하는게 편할 것 같은데요 ㅎㅎ

  • 7. 드러버
    '20.5.29 2:21 PM (115.136.xxx.32)

    조금 자르고올게요.
    매일 속옷갈아입으면서 씻느니;;;;
    매일 샤워에 매일 감기해볼게요.
    드러운 이각성하고갑니다.

  • 8. ...
    '20.5.29 2:33 PM (49.172.xxx.146)

    저는 조금 더 긴머리에 숱도 많은데요 진짜 요즘 머리 말리기가 넘 힘들어서 집에서 셀프컷 했어요. 길이는(뒷머리 젤 긴쪽은 3센티 정도 잘랐지만) 전체 머리 층 내고 숱가위로 또 잘랐더니 머리 말릴때 그나마 신세게에요^^ 집에서 한번씩 셀프컷 하는데 (유튭서 미용사 동영상 보구요) 염색도 한번씩은 집에서 하고.,, 미용실 갈 돈 덜쓰니 뿌듯하네요^^;;
    집에 숱가위 하나 사두시고 한번씩 써보세요~

  • 9. 머리 말릴 때
    '20.5.30 2:54 PM (58.237.xxx.103)

    좋아하는 영상이나 언어 강좌 보면서 하니 귀찮은지도 몰라서 시간 후딱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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