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씻기 귀찮아요;;(머리말리기)
샤워 매일 하시는 분도 많은데 저는 이틀에 한번;;;
머리 감고 말리기 귀찮아요.단발로 자르는게 답일 텐데..
숱도 많고 어깨 조금 넘겨서 기네요;;; 숱이라도 치고 올까요?
계속 집에만 있는데도 머리는 감아야하네요.
세수랑 양치는 잘 합니다;;; 잡티올라와서 집에서 선크림도 바르고요.
손도 자주 씻고요.발도 닦고
속옷갈아입음서 엉덩이도 씻고요.
다만1일1샤워..매일 머리감기는 ;; 냄새나겠죠?
집에만 있더라도?
더럽다는 댓글 줄줄이 달릴듯..
글 적자마자 바로 샤워하러 갑니다.
참 드라이기는 ㄷㅇㅅ 쓰는데도 제생각만큼 빨리 마르진않아요.5분은 소요
바짝 마르려면 7-10분
1. 내말이
'20.5.29 1:35 PM (121.160.xxx.249)우리 딸이 늘 하는 소리가 머리 벗겨서 세탁기에 돌렸다 마르면 쓰고 다니면 좋겠다 에요.
그런게 2,3개 있으면 좋겠대요 ㅎ2. ...
'20.5.29 1:40 PM (1.233.xxx.68)귀찮을 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귀찮으면 머리키락을 잘 마르는 길이로 잘라야죠. 짧게3. 제 소원요
'20.5.29 1:43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머리감겨주는 기계 ㅋ
4. 저는
'20.5.29 1:44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요즘은 종일 안나갈때도 많아서 이틀에,한번 감기도해요.
샤워는 매일.
저도 머리 감는거보다 말리는게 너~~~~무 싫어서 자를까말까 생각중이에요. 이제 멋보다 편리함을 원하게 된걸까요 ㅜ ㅜ 나이들었단 증거?5. ..
'20.5.29 1:55 PM (182.229.xxx.41)쇼트컷 하세요. 요즘 특히 빨리 잘 말라요
6. ㅇㅇ
'20.5.29 1:56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감고 말리기가 귀찮으면 머리 잘라야죠.
짧으면 감을 때도 너무 쉬워요.
남 샤워 하는 거 참견할 바는 못되지만 머리 냄새나고 여기 저기 따로 씻을 바엔 그냥 샤워 하는게 편할 것 같은데요 ㅎㅎ7. 드러버
'20.5.29 2:21 PM (115.136.xxx.32)조금 자르고올게요.
매일 속옷갈아입으면서 씻느니;;;;
매일 샤워에 매일 감기해볼게요.
드러운 이각성하고갑니다.8. ...
'20.5.29 2:33 PM (49.172.xxx.146)저는 조금 더 긴머리에 숱도 많은데요 진짜 요즘 머리 말리기가 넘 힘들어서 집에서 셀프컷 했어요. 길이는(뒷머리 젤 긴쪽은 3센티 정도 잘랐지만) 전체 머리 층 내고 숱가위로 또 잘랐더니 머리 말릴때 그나마 신세게에요^^ 집에서 한번씩 셀프컷 하는데 (유튭서 미용사 동영상 보구요) 염색도 한번씩은 집에서 하고.,, 미용실 갈 돈 덜쓰니 뿌듯하네요^^;;
집에 숱가위 하나 사두시고 한번씩 써보세요~9. 머리 말릴 때
'20.5.30 2:54 PM (58.237.xxx.103)좋아하는 영상이나 언어 강좌 보면서 하니 귀찮은지도 몰라서 시간 후딱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