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엘 브레이크 감독이 만든 영화에요.
이 영화를 보고, 쿠팡 코로나 감염 사태를 보니까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주말에 한 번 보세요~ 플랫폼 노동자의 삶이 얼마나 고된지
코로나로 수입이 감소해서 투잡으로 쿠팡에서 일했을 사람들인데요.
지금 우리는 아무리 잘나서 플랫폼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더라도
우리 아들과 딸이
우리 손자와 손녀가
플랫폼 노동자로 살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사회를 바꾸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