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독감주사 맞고 호흡곤란, 중학생 끝내 사망
- 타미플루 대체제로 페리미 플루 맞은 10대 , 독감환자제 치료제로 주로 쓰였다.
- 아동병원 원장 : 흔히 싸웠던 약이라서 부작용은 특별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거 이미 본인들이 알고 계시니까 굳이 설명 안드리고...
- 2016년 3월엔 11세 남자 아이가, 지난해 12월엔 13세 여중생이 각각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환각 증세를 보이다가 추락해 숨졌다.
페라미플루를 접종한 18세 남고생도 지난해 12월 7층 높이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환각, 확청 부작용 보고했던 '페라미플루'맞아.
ㅇ 예방접종 부작용 평생 장애, 험난한 보상의 길
- 학교에서 신종플루 단체 예방접종을 받고 나서 하체가 마비된 초등학생을 두고
정부의 관리감독에 문제가 없었다는 판결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신종플루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새 학기까지 시작되면서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은
이 보도를 주의 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학교에서 단체로 접종한 신종플루 예방주사를 맞은 초등학교 1학년 A군.
며칠 뒤 무릎에 통증을 느끼더니 급기야 하체마비라는 평생 장애판단을 받았습니다.
A군의 부모는 이에 부작용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고 약품관리에도 소홀했다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는데
재판부는 예방접종으로 인해 장애를 입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A군의 부모가 예방접종에 동의했고
백신의 보관에도 문제가 없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현행법은 예방접종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국가의 보상을 인정하며
특히 장애를 입었을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예외조항을 구체적으로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A군 측이 주장한 주의나 관리상의 문제 역시 제대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았고 때문에 배상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입니다.
앞서 신종플루 예방접종 후 사망한 또 다른 사례에서도 유가족은 백신의 부작용 때문이었다며 소송을 냈는데
그때 역시 법원은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며 원고패소로 판결했습니다.
ㅇ 타미플루 부작용 연관성 논란
- 한국 2018년 13세 여자 12층에서 추락, 사망, 2016년 11세 남자 21층에서 추락, 사망,
2009년 14세 남자, 환청증세 호소하다 6층에서 투신해 전신 골절
- 일본 2005년 중학생 9층에서 추락, 사망, 2004년 고등학생, 맨발로 도로 걸어다니다 대형 트럭에 뛰어들어 사망
ㅇ 도장형 결핵 백신에서 '비소'검출
- 태어난 지 한달이 안된 신생아가 접종하는 결핵 백신에서 비소가 검출돼 보건당국이 회수에 나섰습니다.
문제가 된 백신은 도장 찍듯이 맞는 BCG 백신으로 요즘 대다수가 이걸 맞습니다.
부모들은 돈 주고 내 아이에게 비소를 접종했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ㅇ 군대에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남성 몸에 수은이 검출
- 제대 3개월 앞둔 김씨가 2004년 9월 의무대 독감 예방접종, 오른쪽 팔에서 심한 통증, 방사선 검사 결과 이물질 발견
- '오른쪽 어깨 이물 주입상태' 병명, 병원서 혈액 검사 '혈중 수은 농도 120' 안전기준치는 5미만
ㅇ 백신 부작용 증상
- 예방접종 후 손발이 저리다면 빨리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길랭바레 증후군', 운동 감각 마비,
호흡마비까지 오는 경우에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ㅇ 백신주사 효과 조사
- 분명히 백신 맞았는데, 40%는 그래도 걸려
- 독감 백신은 그 해에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 종류들을 미리 예측해 만드는데 이 예측이 좀 빗나가거나,
맞더라도 시시각각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독감 바이러스 특성상 그 변종들을 다 막아낼 수가 없는 겁니다.
ㅇ 지난해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조사, 독감백신 예방효과 23%에 불과, 현저히 낮은 수치
- 6개월~17세 미만 26%, 18세~49세 12%, 50세 이상 14%
https://www.youtube.com/watch?v=BUVHdKsvH9k
백신 부작용 무섭네요. 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