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추민하샘에게 마음은 있는데
자기 조건이나 상황때문에 상처주는 일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고 했죠.
그게 이혼한 전처에게도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추샘은 열심히 밀어내면서
전처가 전화하니 날아가네요~~~
연민은 안되는데 ㅠㅠ
분명히 추민하샘에게 마음은 있는데
자기 조건이나 상황때문에 상처주는 일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고 했죠.
그게 이혼한 전처에게도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추샘은 열심히 밀어내면서
전처가 전화하니 날아가네요~~~
연민은 안되는데 ㅠㅠ
아, 그거 날아가는 느낌 아니었어요.
다 미안한 느낌이던데요. 날아가는 느낌 전혀 아님.
추선생이 너무 직진인데 밉지 않아서.. 마음이 좀 기울지 않을까 싶어요.
전화왔다고 ... 그건 아닌것 같아요.
그 전에 석형이가 제일 좋아하는 혼자서 예능 보면서 라면 먹기 하고 있을때
추민하가 같이 먹자고 들어왔는데 환하게 웃으면서 맞아줬잖아요.
그걸 좋아서 날아가는걸로 보시는 분도 있네요
눈이 어두워서 이름은 못봤는데...
무슨 빚쟁이한테 전화 왔나 했어요...
날아가는은 아닌거 같은대요...
추민하샘 캐릭터 예뻐요.
주변에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늘 밝고 행복할것 같아요.
곰탱이에게 딱 어울리는 배우자죠.
좋아서 날아가는거 같아 보이진 않았구요.
전에 친구들이랑 하는 대화로 봐선, 자기가 많이 미안했다느니 하는거보니 착한 석형이라서 그런듯.
자기 집 문제도 그렇고 자기때문에 와이프 맘고생시켰다는 생각하는거겠죠.
에이~~ 그걸 그렇게 해석하나요?? 어딜봐서 닐아가나요??얼굴에 미안함이 가득있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