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상 믿으세요?
어떤사람을 봤을때 처음 드는 느낌요
날이 갈수록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잘못하는 거겠죠?
1. 실은 저도
'20.5.29 12:39 AM (118.32.xxx.60)느낌이 맑은사람이랑 뭔가 처음 봤을때 불쾌한 느낌있던 사람들이요
나중에 보면 대부분 맞더라구요;;;;2. 반반
'20.5.29 12:43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반은 믿고 반은 행동으로
관상대로 행동하며 사는 사람도 있지만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자기가 관상을 본다는 사람들이 숨기죠.
그냥 아주 쎄한 느낌 아니고서는 한번은 겪어봐야3. 반반
'20.5.29 12:44 AM (223.38.xxx.91)반은 믿고 반은 행동으로
관상대로 행동하며 사는 사람도 있지만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자기가 관상을 본다는 사람들이 숨기죠.
그냥 아주 쎄한 느낌 아니고서는 한번은 겪어봐야
쎄한사람은 나랑 안맞는거지 관상과 무관하더라구요4. 편견배양
'20.5.29 12:58 AM (122.42.xxx.155)우리교회 목사님
생불 같은 분인데 인상은 조폭이에요.
아는사람도 온유하고 편안한 관상인데
속은 조금 달랐어요.
유해진 배우도 아트박스 사장도
길에서 만나면 왠지 피하고싶은 인상이고요.
관상으로 평가하는것 내 편견 키우는 일 같고
예외경우가 너무많아서 안믿어요.5. .....
'20.5.29 12:58 AM (58.238.xxx.221)관상보시고 가르치기도 하시는 분이 얼굴보고 습관을 딱 맞추는데 깜짝 놀랏네요..
관상있다 생각해요..
시기별로 변한대요..
그대로 나타나는듯요..6. ㅇㅇ
'20.5.29 1:05 AM (39.7.xxx.98)직감을 너무 믿었다가 실망하기도 하고,
내 감각에 배신당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첫 느낌이 그저 그랬어도 잘 맞아지고 좋아지는 사람도 있었고,
인상이 호감이라도 나와는 안맞는 사람이 있었어요.
첫 느낌이 쎄하다고 다 이상한 사람은 아닌데,
만나면서 쎄한 순간이 많아질수록 요주의 인물인건 거의
맞는것 같아요.7. 관상
'20.5.29 4:00 AM (125.184.xxx.90)아니고 첫인상이겠죠. 너무 믿지 마세요...
8. ..
'20.5.29 4:05 AM (61.254.xxx.115)어느정도 대부분 맞더라고요 그리고 같은사람이로도 관상은 계속변해요 자기 하기나름이더라구요 살아오는인생이 그대로 나타남.
9. co
'20.5.29 8:23 AM (14.36.xxx.238)6년전 크게 데인 후
절대 안 믿고
경험하고 생각합니다.10. 저기요
'20.5.29 9:08 A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관상이나 인상이 일리가 있어요.
근데 보는 입장들이 판단 능력이 부족해서
말만 많은 거에요.
본인이 잘 판단하는 사람인지도 잘 모르면서
남 얼굴 판단을 어찌 정확히 하겠어요...11. 전
'20.5.29 9:26 AM (118.36.xxx.236)믿어요
어느 정도 내가 살아온 경험치로 상대를 보는 거잖아요.
내 느낌이 쎄한 사람은 가까이 지낼땐 내가 잘 못 봤나 하다가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처음 느낌이 다 나오더라고요12. ㅎㅎ
'20.5.29 9:56 AM (112.165.xxx.120)관상 제대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싶어요
저도 제가 꺼림칙해서 가까이 하지 않는 유형의 얼굴이 있는데요
그건 그냥 제 본능이지...... 그 사람 관상때문은 아니에요
모든 사람이 이런거 아닐까요...... 본인의 경험 등으로 쌓인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