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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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책때매 위험한 일당한 사람들이 많나요?
루머나 추측말고 정확한 팩트로요
1. ..
'20.5.28 10:24 PM (125.177.xxx.158)한비야 책이 좀 과장은 있어요.
근데 한비야땜에 위험한 일 당했다? 이런건 너무 오바죠
여행갈때 책 한권에 꽂혀서 아무 생각없이 가면 안되죠.
알아서 정보 챙기고 알아보고 가야지2. 삼천원
'20.5.28 10:2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그 책을 읽고 그대로 하면 위험하다, 거짓말같다, 묘사가 다르다 등등 지적하는 사람이 많았죠.
그 책을 한비야가 썻을거라는 생각이 안들어서요. 많이 팔린 책의 안좋은 결말이죠.3. 한비야가
'20.5.28 10:27 PM (66.27.xxx.96)영사콜센타 직원도 아니고
한비야책을 믿었다면 믿은자 책임4. ...
'20.5.28 10:29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한비야땜에 위험한 일 당했다? 이런건 너무 오바죠 22222
사람이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돼요
한국에서 위험한 행동은 외국에서도 하면 안돼요5. ..
'20.5.28 10:36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한비야땜에 위험한 일 당했다? 이런건 너무 오바죠 22222
사람이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돼요
한국에서 위험한 행동은 외국에서도 하면 안돼요
그런데 저도 인도 포함해서 후진국 여행을 좀 했는데 제가 겪었던 일 여기에 쓰거나 책으로 내면 사람들이 안믿고 과장 했다고 할 걸요?
그래서 한비야도 그런 면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6. 글쎄요
'20.5.28 10:3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오지로 묘사했지만 사실 대부분 관광지라...
7. ....
'20.5.28 10:43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그러고보니 내가 직접 본 얘기, 한 얘기를 여기 게시판에 쓴 적 있는데 그때 나더러 거짓말 한다면서 내 얘기가 거짓말이라는 근거와 설명을 한페이지 가득 댓글 달며 비난한 사람도 있었어요.
8. 원글내용은
'20.5.28 10:45 PM (117.111.xxx.122)좀 이상하고요.
저는 애 데리고 오지 다녔다며 여항 글쓰는 사람보고 놀란적 있어요. 중동인가에서 길에서 만난 남자가 자기집 가자는데 현지체험한다고 따라갔다는데, 가다보니 사막에 아무도 없어서 강간당할까 걱정했다는 글이요. 그런일은 안당했고 친절한 사람이어서 미안했다던가 그런 뉘앙스였는데요. 애엄마가 그런지역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게 황당하고. 그걸 글로도 쓰다니.9. bien
'20.5.28 11:10 PM (121.128.xxx.165)한비야 세계여행 책은 안 읽어봤고, 중국견문록만 봤는데, 그곳에서 저도 단기어학연수 했었는데, 엄청 뻥친다고 생각했었어요. 그 뒤로 한비야 책은 안 봐요
10. ...
'20.5.28 11:13 PM (119.64.xxx.92)그렇죠. 여행 다니다보면 아무도 못믿을일 천지삐까리로 일어남 ㅋㅋ
11. ㅡㅡㅡ
'20.5.28 11:4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욕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궁금했어요.12. 그때그때
'20.5.28 11:55 PM (175.117.xxx.71)인도 여행중에 한식당 찾았는데 어린남자가 안내해 주겠다고 해요
골목길을 굽이굽이 돌아가는데 친구가 따라가지 말자고 하고 그 애는 자기를 믿어라고 하고 저는 혼자도 아닌데 괜찮지 않을까하고
지도를 보며 따라갔는데 친절히 안내해주고 홀연히 사라지더군요
인도는 여자들 위험하다고
하도 얘기들었는데
제가 만난 사람들은 다 순박하고 좋았어요13. ..
'20.5.28 11:58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장강명 소설 댓글부대를 보면
해외에 한 번도 안 나간 사람이 여행책 써서 히트친 얘기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