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나오는 대파는 괜찮나요?
사야해서요.. 어떤가요?
1. ...
'20.5.28 8:55 PM (220.75.xxx.108)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대파에요.
꽃대 있고 억세고 그러지 않던데요.2. 헐
'20.5.28 9:15 PM (1.225.xxx.38)대파도 철이 있나요? 그냥 번번히 사다먹었는데!
3. ..
'20.5.28 9:36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저도 봄에 쌀 때 왕창 썰어서 얼려놨는데 다 먹어가네요.
가격은 좀 오른 것 같아요.4. 잘~~
'20.5.28 9:52 PM (116.34.xxx.209)지난주 두번 샀는데 너무 억세서 반은 다 버렸어요.
어젠 쪽파를 샀어요.5. ㅁㅁ
'20.5.28 10:1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내 눈으로 보고 골라온건 양호
귀찮길래 어제 식자재 주문했더니 엉망인거 옴
꽃망울 따낸 막대기같은거 절반버림
아직 안좋아요6. 너트메그
'20.5.28 10:52 PM (220.76.xxx.250)시어머님이 텃밭에서 대파 키워서 늘 주세요.
떨어져서 마트에서 샀다니 옴팡지게 질겨서
시어머님께 여쭤봤어요.
요즘 대파 꽃 필때라 한창 질길때라고 하셨어요
오늘 어머님 텃밭 갔더니
대파키가 엄청 훤칠하고 뻣뻣하더라고요7. 마트말고 재래시장~
'20.5.28 11:05 PM (119.202.xxx.149)마트꺼는 꽃대고 있고 억세서 먹을것도 없어요.
재래시장 가니까 좋던데요~8. 햇파
'20.5.28 11:18 PM (175.223.xxx.241)야채가게에 나오던데요.야들야들.
큰 마트엔 억센 대파뿐.9. 아까비
'20.5.28 11:53 PM (14.54.xxx.124) - 삭제된댓글대파 억세다고 버리다니요
토막내서 냉동해두고 육수낼때 넣으세요10. ...
'20.5.29 8:34 AM (211.201.xxx.22)요즘 대파 억세고 맛없을 때라 실파 사다먹어요.
쪽파 말고 실파요.
재래시장 가면 많이 보이는데, 쪽파처럼 대가리 크지 않고, 미니 대파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근데 실파가 더 자라서 대파가 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11. 해마다
'20.5.29 9:39 AM (118.36.xxx.236)이맘때쯤 대파 억센데 속아서 매번 사게 되네요
버리지 말고 육수 내면 좋군요
너무 뻣뻣해 욕나오는 수준의 대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