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고 싶은데 얼마나 할까요?
물어보면 갖고 오라고 하고 금액을 얘기 안해주시네요ㅠ
전에 티비에서 보니까 진짜 극한직업이던데...
엄청 비쌀까봐 미루고 있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려요
다시 하고 싶은데 얼마나 할까요?
물어보면 갖고 오라고 하고 금액을 얘기 안해주시네요ㅠ
전에 티비에서 보니까 진짜 극한직업이던데...
엄청 비쌀까봐 미루고 있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려요
아주 오래전에 공장은 25만원 금은방은 50만원 부르더군요.
다이아 알 주변에
서브다이아를 두줄 돌리는 세팅을 했어요.
티파니에 있는 디자인이더군요.
다이아를 네발로 물고있어서
두줄 두르니 정사각형 모양이 되었어요.
양옆에 밴드에도 서브다이아 박았구요.
모양도 커지고
반짝여서 얼핏보면 캐럿이 넘어보여요.
150만원 들었는데
원래 반지가 150짜리라
내가 뭔짓한거지 싶다가도
어차피 서랍속에서만 있던 예물이라
그냥 재활용했다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새걸 사거나
금을 150만원어치 살껄싶습니다.
예물고를때 시어머니가 고르셔서
가만있었던 내가 바보지요.
한 3년전에 잠실에서 했고
그때부터
한번도 손에서 뺀적없습니다.
요즘 금값이 비싸져서...
디자인에 따라 다른데요
연식이 좀 있으시면 5부를 가운데에 넣고 주변을 1부다이아로 화려하게 두르시면 크고 화사해보여요
어차피 알만빼고 반지틀을 시세대로 팔고 나머지금액내시는거에요
토요일에 금 사면서 종로 금은방에 물었는데요
주위에 서브 다이아 안두르고 하면 금중량에 따라
50~100까지도 든댔어요.
하기나름맞아요
전 캐럿에다가 두줄 돌리는 티파니 디자인하려니 250 달라고 했어요
고민중
5부짜리 알이 있으신거니까 세팅비는 많이 안 들어요
금도 기존에 물려있는 제품에 있으니 마찬가지구요
10~20 정도면 충분 할거같은데요
.... 지나가던 종로 금빵쟁이...
전 티파니 스탈 심플하게 7부 다이아 반지인데
나이드니 좀 심심한거 같아 새팅하려 했는데
무난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그냥 화이트 골드으로 도금하고 화이트 골드에 큐빅 둘러 박은 링 하나 맞춰서 함께 끼니 화려하고 예쁘더라구요. 사십만원 들었구요.
금빵쟁이님 종로 어디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