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잠시후에 잠이 들고
자면서 몸이 참 편안하다고 느껴요.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고
덕분에 두 달새 4kg정도 감량이 됐어요.
지난 가을겨울에 일주일에 5일은
공원을 돌았는데도 1.5키로밖에 안빠지던것이 말이죠.
낮 3시 정도까지 든든하게 이거저거 먹고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먹고 잡니다.
저탄고지도 해봤는데 그거 식단 마련하기가
참 귀찮잖아요. 그러다 실패했고
공복기를 보다 길게 갖는 방법이 저한테 들어 맞았네요.
대단하세요.
3시 이후 공복이라니
간헐적 단식도 되고 좋겠네요.
원래 컨디션 안 좋을때 저녁 굶고 자면 개운하죠.
그만큼 저녁에 장기를 쉬게 하는 건 좋은 거 맞아요.
허약체질 아니면 좋은 방법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