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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3확진자 나왔네요 ㅠㅠ

확진 조회수 : 6,904
작성일 : 2020-05-27 16:27:13

http://naver.me/xxaJqCEy

단독]등교 일주일, 서울 고3 첫 확진…강동구 상일미디어고

서울 강동구 상일미디어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의 고등학교 중 학생이 확진된 첫 사례다.
이날 학교 측은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모두 귀가 조치했다. 학교에는 이날 오전 등교한 고2 학생들과 지난 20일부터 등교하기 시작한 고3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



IP : 110.70.xxx.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7 4:30 PM (222.111.xxx.208)

    강동구 ㄷㄷ
    정말 큰일났어요 서울ㅠㅠ
    학교 보내지 말아야해요

  • 2. ㄷㄷ
    '20.5.27 4:34 PM (106.101.xxx.154)

    계속 학교를 갈수있을지 이건뭐 복불복이네요 러시안룰렛도 아니고 유근혜는 대체 뭘봐서 통제가능하단곤가요?

  • 3. ㅡㅡㅡ
    '20.5.27 4:3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학교마다 자율권을 줬잖아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라고.

  • 4. ditto
    '20.5.27 4:35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그나마 지금이라도 등교했으니 저 확진자가 드러났네요 등교안했으면 본인 감염된 줄도 모르고 다 돌아 다녔을 거 아니예요...

  • 5. 움직이자
    '20.5.27 4:40 PM (106.243.xxx.2)

    개학만 막는다고 해결될일이 아니에요.
    직장도 다니지 말아야해요.
    개학안하고 어떤 방법이 있는지 의견을 내어보세요..그럼

  • 6. 아이쿠
    '20.5.27 4:43 PM (211.177.xxx.34)

    어디서 감염되었을까요? 정말 곳곳에 무증상자가 많았나봐요.

  • 7. 개학안한다고
    '20.5.27 4:44 PM (14.33.xxx.174)

    코로나가 잡히는게 아니잖아요. 학원을 가거나 다른곳을 가서 전염시킬수도 있는거고.
    생활방역하면서 할일하고 살아야죠. 코로나종식이 언제일지도 모르는데 계속 온라인수업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쩔수 없이 직장인이 일하러 나가듯, 아이들도 조심하면서 생활방역하고, 격주든 격달이든.. 방안구해서 일상복귀 조금씩 해야죠

  • 8. 학교에
    '20.5.27 4:46 PM (175.197.xxx.114)

    1.방역정문가 투입 2.외부인 철저검사.(돌봄 확진자 나옴)3.선생님이 확진 되었을시 대체인력(선생님 조속히 투입) 등등..근데 이미 쿠팡확진자들로 인해 방역은 아주 어려울 거 같아요. ㅠㅠ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죠.

  • 9. 감염경로는?
    '20.5.27 4:47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진짜 학교만 막는다고 해결될일이 아니잖아요 학교보내지말자니
    그럼 직장은요? 직장도 다니지마요?

    학교안가는동안 피씨방 노래방등 애들 엄청 갔다는데 그것도 학교책임인가요? 무조건 학생확진자나왔다고 학교를 가지말자니....코로나가 하나이틀 없어질것도 아니고 어쨌든 함께 살아가야해요 개인위생 철저히하고 스스로 밀폐된공간이나 사람많은곳은 되도록 피하고

  • 10. ..
    '20.5.27 4:57 PM (110.70.xxx.124)

    하루 이틀 학교 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고등은 평가때문에 어쩔수 없이 보낸다쳐도 초중은 굳이 등교할 이유가 없어요.

  • 11. ㅇㅇㅇ
    '20.5.27 5:01 PM (203.251.xxx.119)

    그나마 학교나오니까 검사도 하고 알려지네요
    개학 안했으면 검사도 안했을듯

  • 12. 이기적인
    '20.5.27 5:0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정신을 차려야 끝이날것 같아요.
    본인이 감염되어 죽다가 살아나고,본인 가족들이 사경을 헤매는 경험을 해뵈야
    정신차리지 무슨 자신감인지 거짓말이나하고 싸돌아다니니 끝이 없죠.
    아무리 잘 막아봐야 그런 인간 하나 섞이면 순식간에 초토화.
    끝난듯 마스크 안쓰고,온 가족 각자 싸돌아다니며 거짓말한 인간들.
    평소에도 학력 속이고,거짓말하던 인간들.
    코로나라고 다들 조심하니 아주 활개 치며 큰소리 치더니
    감염되어 감염시키고. 강력하게 처벌해야해요.
    시민의식이 바닥이라서 고의적으로 거짓말한 인간들은
    치료비 다 받아내고 돈이나 빨간줄 긋게해야 무서워서라도 안하죠.
    피해 입으면 고소도 하고 용서 안해야돼요.
    아주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것들때문에 경제,입시 뭐 하나 제대로 진행이 안되고
    분란만 일어나죠.
    오랫만에 학고에 간 애들.마스크 쓰고 학원 가기전에 집앞 공원에서 신나게 노네요.
    어른들이 이기적이라 애들이 고생이예요.

  • 13. 중등엄마
    '20.5.27 5:13 PM (14.33.xxx.174)

    110.70님 말씀에 일부 동의해요.
    중학교도 등교해야죠. 고입입시 있는 아이들, 준비하는 아이들 있어요.
    저희애는 준비하지 않지만... 그런애들 내신 필요해요.

    초중고.. 어디든 학교 자율권 줬고, 가정학습권 줬으니 자신이 할수 있는 선에서 선택해서 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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