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하기 좀 그런가요?

.....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20-05-27 16:17:25

와 진짜 몇달만에 삽겹살이 너무 먹고싶어 집앞에가려는데

코로나때문에 ㅠㅠ


외식하시나요?

배달식은요?


ㅠㅠ

IP : 211.250.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7 4:22 PM (220.126.xxx.56)

    요즘은 인천이랑 가까운동네라서 막 확진자 엄청 뜨네요 오늘도 좀 심하다 싶을만치...
    다 옆동네긴 한데 조심해야겠어요 ㄷㄷ
    이럴때는 안나가야하긴 하는데....오늘도 마스크 잘 쓰고 약국갔다가 반찬가게 들리고 쥬시에 들러 코코넛라떼한잔 사왔어요 맛있네요 재난지원금 아직도 많이 남았어요

  • 2. .....
    '20.5.27 4:28 PM (61.41.xxx.213)

    이젠 뭐 무조건 집에만 있어라..그러기도 뭐하잖아요.
    그저 각자 최대한 조심하면서 일상생활 이어나가야죠.
    분위기봐서 드시고 오세요.

  • 3. 식당 사람 많아
    '20.5.27 4:29 PM (112.167.xxx.92)

    재난지원금으로 고기 사묵다고 식당 사람들 많더구만 고기도 못 사먹는데서야
    밖은 예전처럼 활동들 해요 여기서나 코로나에 민감하지 실상 밖은 안그럼

    난 재난지원금 받자마자 다 썼어요 식당가고 마트장보고 하니 금방 소진되더구만

  • 4. ...
    '20.5.27 4:29 PM (1.222.xxx.37) - 삭제된댓글

    사람 몰리기전 6시쯤 가서 드시고 오거나 하남돼지 주문하세요. 구워와서 바로 먹으면 되던데 맛있어 보이던데요.

  • 5. ..
    '20.5.27 4:43 PM (112.153.xxx.134)

    여기나 밖에 나가는거에 거부감있지 요새 식당에 사람 많아요. 5월 초부터 장사 잘된다하더군요. 외식하는사람도 많아요.

  • 6. ...
    '20.5.27 4:58 PM (121.167.xxx.74)

    좀 죄송하지만 그동안 식당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외식하기 좋았어요
    이제 식당에 사람이 많이 늘어서 한 3분의 2 정도 수준 회복한 것 같아요.

  • 7. ㅁㅁ
    '20.5.27 5:09 PM (1.237.xxx.233)

    며칠전에 개포엽떡 주방아줌마가 확진자여서 배달주문한 사람들 다 검사받으라고 문자 왔다잖아요
    외식이나 배달이나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죠 게다가 마스크도 대부분 안쓰고 조리해요
    운없으면 걸리는거죠....아예 외식 배달을 맘껏 하고 살았음 덜 억울하겠지맘 기껏 잘 참다가 먹어서 걸리면 너무 억울할거 같아서 참으려구요

  • 8. 맛집들은
    '20.5.27 5:36 PM (223.53.xxx.16)

    여전히 줄 서서 먹고 있어요

  • 9. ...
    '20.5.27 5:50 PM (58.237.xxx.150)

    사람 많지않은데로 골라 다녀요.

  • 10. ...
    '20.5.27 6:03 PM (175.223.xxx.220)

    식당 외식은 어쩔수 없는 경우만 아~주 가끔... 두달 정도 됐네요....치킨, 피자, 햄버거는 한번씩 배달시켜먹었는데요..외식 저는 메인요리도 그렇지만 잔반 재활용 할까 이런게 더 찜찜해요 ..서빙하는분 거기다 마스크 안쓰고 말 엄청 많고...요즘 코로나 다시 확산되는거보고 어제 그냥 반조리 식품 왕창 배달시켰어요..반조리 탕수육 튀겼는데 맛있더라구요..좀 잠잠해질때까지 안할래요

  • 11.
    '20.5.27 8:36 PM (121.167.xxx.120)

    시간대를 달리해서 가세요
    점심 시간은 10시반이나 11시쯤이나 오후 2시 지나면 큰식당도 한두팀 밖에 없어요
    큰식당으로 가야 사회적 거리 유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100 다친 몸으로 샤워하기, 아이디어 나눠주세요 23 내 무릎 2020/05/27 3,451
1080099 사람들은 제가 뭘하건 싫어하는것같아요... 8 .. 2020/05/27 1,917
1080098 쿠팡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11 쿠팡사태 2020/05/27 4,368
1080097 이런 일회용 아이스커피컵 같은건 어느쪽으로 분리수거해서 버리나요.. 5 ........ 2020/05/27 1,481
1080096 코로나때문이라도 큰집으로 살아야겠어요 21 집아 2020/05/27 4,873
1080095 아베마스크 근황 (펌) 2 슬기로운왜구.. 2020/05/27 1,312
1080094 수성페인트 얼룩이 도대체 뭘로도 안지워져요... 4 페인트 2020/05/27 569
1080093 인생무상 - 지인의 죽음 4 지인 2020/05/27 7,036
1080092 유투브 조회수 4.7만회면 47만인건가요? 7 날씨환상 2020/05/27 2,877
1080091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줄 알았어... 7 슬의생 2020/05/27 3,698
1080090 오늘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 무사히 마쳤습니다. 30 초등교사 2020/05/27 3,924
1080089 잡채에 재료 많이 안넣어도 12 체리 2020/05/27 3,765
1080088 비싼 모자 사버렸어요! 22 타임에서, 2020/05/27 7,121
1080087 마늘장아찌, 고수님 계세요? 3 ㅇㅇ 2020/05/27 1,355
1080086 초등1학년 등교 20 첫날 2020/05/27 2,260
1080085 오늘 초등, 중등 학교 갔는데 12 2020/05/27 2,496
1080084 생활비 긴축상황일때 없으면 없는데로 먹어지던가요? 10 ... 2020/05/27 3,137
1080083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 지원하는 생활비는 월 247만원 24 기초노령연금.. 2020/05/27 2,812
1080082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소파색 좀부탁드려요^^;; 13 소파 2020/05/27 1,647
1080081 日방역물품 지원 후폭풍…日매체,선의의 지원에 정치 생명 끊으려 .. 11 ........ 2020/05/27 1,864
1080080 함소원 요즘 트로트가 돈되니 트로트음반 냈네요 14 ... 2020/05/27 5,666
1080079 물없는 오이지.....ㅠㅠㅠ 4 오이지 2020/05/27 2,286
1080078 운동화 안쪽 밑창 헝겊 너덜거리는거? 1 99 2020/05/27 622
1080077 금값 장난아니네요 12 금값 2020/05/27 13,482
1080076 이용수할머니 대구시장유세중 큰절 14 ㅇㅇㅇ 2020/05/27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