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디피는 안해놨던데, 비치체어만 있구요.
진짜 그리 예쁜가요? 쓸모있는 걸까요? 미니멀리즘 실천하려고 요즘 뭐 사들이는거 극도로 경계하는데 급 땡기네요. ㅎㅎ
300잔 시킨 사람 때문인지, 화제가 되서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던 매장인데 아침부터 완전 많더라구요.
매장에 디피는 안해놨던데, 비치체어만 있구요.
진짜 그리 예쁜가요? 쓸모있는 걸까요? 미니멀리즘 실천하려고 요즘 뭐 사들이는거 극도로 경계하는데 급 땡기네요. ㅎㅎ
300잔 시킨 사람 때문인지, 화제가 되서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던 매장인데 아침부터 완전 많더라구요.
색이 분홍색. 애들용 같이 느껴져서 그닥 실용적이지도 않고. 입소문 나서 마케팅 성공은 했네요.
비치 의자도 완전 싸구려. 저런 거 오래 앉지도 못해요. 쿠션도 없는 나이롱이라서요.
여행갈때 카메라나 화장품 담아가면 좋겠더라고요. 갖고 싶었는데 뉴스보고 구매 욕구가 확 꺽였어요.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해요
대체할수 있는거 집에 있을테니 뭐하러 관심 가지세요
이번에 넘 이슈가 되서 갖고 싶지 않더라구요
갖고 다니는 사람도 별로 안좋게 보여요
스벅 팬템 아닌가요
열렬한 팬들 참 많아요
그러니 스벅매장이 동네에 넘쳐나나보네요
매년 여름 과 겨울 다이어리 채울려고 애썼는데..
이번 가방은.. 1~2박 아이들이랑 여행가기에 넘 좋다는데...
글쎄요~~ㅎㅎㅎ 기내용 가방 반만한 사이즈던데....
저런거에 목매는 사람들 참 한심하게 보이던데,,
궁금하네요.스타벅스가방 이쁜걸 본적이 없는디
사람 맘이 참 희한해요. 아니 제가 유독 그런건지...
댓글에서 반응이 이러니 급 식어지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윗분, 스타벅스레디백이요. 암 생각없이 뉴스에 나오는걸 한심하다 하며 봤는데... 이쁘더라구요:::::::
시킨 사람도 놀랍지만 별 시덥지 않은 가방을
웃돈 주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더 놀라움.
스타벅스 한테는 한국이 호구 집합소
드는 것도 쪽팔리는데 좀 지나면 더 쪽팔려요
그거 갖고 싶어서 기프티콘 나에게 선물하기로 다 준비해뒀는데요. 300잔 600잔 되팔이 업자들 얘기 듣고 나니 갖기 싫어져서 전부 환불하려고요.
그린색 이뻐요. ㅎ 첨으로 도전해볼까 했는데 카페마다 과열 현상
에 기사까지 나는거 보니깐 들고 다니기 창피할꺼 같아서 포기
스벅 마케팅은 참 잘해요
바퀴랑 손잡이는 있는거예요?
저도 가지고 다니기
챙피스러울거 같아서..
쫌
아이구..그거 중국산 직구 제품 이에요. 오히려 색상 더 다양하고 이쁜 디잔이 널렸어요.
14인치인가 16인치 조그만 기내용 가방과 세트로 두개해서 6만원에 직구 상품인데요.
저도 화장품 가방으로 쓰고파서 사력고 했다가..결국 못샀어요.
인터넷으로 캐리어 소형 16인치 14인치 치면 나올거에요.
스벅은 말도안되는 비싼 가격대이구요. 색상도 꾸져요.
저는 그거 사려는 이유가 기내용으로 쪼그만 가방과 화장품 가방이 필요해서 였어요.
화장품...ㅎㅎㅎ 네 좀 많이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