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는 사람들 왜케 당당해요?

ㄷㄷ 조회수 : 5,253
작성일 : 2020-05-27 08:02:47
포항 부부의세계 뺨치는 실화도 그렇구요. (네이트 판에 아주 신상 다 털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제 주변에도 바람피는 남자나 여자나 공통점이 하나같이
다 당당해요. 유부남 유부녀가 본인이 그런짓하고 다니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그렇게 당당할까요. 오히려 나 그런짓 한적없다 발뺌하고 다니는게 정상 아닌가요?
외도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희한해요.. 그 배우자들 바보만들고 인생 짓밟고 그러는게 뭐가 그리 신이 나 떠들고 다니는지..
IP : 223.39.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7 8:07 AM (121.65.xxx.82)

    바람필때 원래 눈에 뵈는게 없죠

  • 2. 몇 프로가
    '20.5.27 8:08 AM (211.193.xxx.134)

    당당한가요?

  • 3. ㅎㅎ
    '20.5.27 8:09 AM (118.235.xxx.26)

    제 주변에도 그런 여자 있어요.
    지딴에는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줄 아는~~
    성인 남녀가 친구? 개뿔이죠~~ㅎㅎ

  • 4. ....
    '20.5.27 8:19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게 인기많은줄 알아서 그런거군요

  • 5. .....
    '20.5.27 8:28 AM (49.1.xxx.18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양심없고 뻔뻔하니까 바람 피우는거지요
    도덕성 있는 사람은 바람 못펴요

  • 6. 뻔뻔
    '20.5.27 8:48 AM (118.36.xxx.152) - 삭제된댓글

    뻔뻔하니까 바람을 필 수 있는것 같아요
    식구중에 바람피면서 남편이 의심하니까 시댁 식구들한테 전화 돌린 년도 있어요
    남편이 날 의심한다고...
    절대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지 근무시간에 모텔 가다가 우연히 딱 걸렸어요
    상간남에게 이 여자는 나 아니어도 또 바람필년 이라고 그러더니
    그 남자랑 끝내고 이혼소송중인데도 딴 남자 만나다가 또 걸렸어요

  • 7. 외우세요 그냥
    '20.5.27 8:52 AM (1.237.xxx.156)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 8. 사랑?
    '20.5.27 9:00 A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하나봤어요 여자 40대 후반인데 겉보기에 아주 후진 60초반의 남자랑 바람을....
    평소에 아주 싹싹하니 전화받아요 여보~ 그러면서 ㅋㅋㅋㅋ 아는사람은 다 알아요
    처음보는 사람앞에선 자긴 남편하고 다니면 불륜이라고 오해많이 받는다고 그래요 ㅋㅋㅋ
    남편하고 다니긴 ... 아는사람은 다 아는데
    사실 그 여보~ 하는상대가 진짜 남편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주 사이좋은 부부라 생각할수도 있어요
    사실 남편하고 나이차이 별로 안나거든요 무슨 누가 불륜이라고 생각하겠어요 불륜이지 ㅋ
    아예 그렇게 주변에 먼저 막 말하고 다녀요
    그 여자 보면 남자에 미쳐서 사는거같아요 뭐가 좋은지 나이많은 사람"들"하고 그러고 다녀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건지... 하나도 아니고 여럿인데...
    머리가 나쁜지 했던말을 똑같이 못하고 자꾸 바뀌어서 주변에서 눈치를 안챌수가 없더라고요
    그냥... 그여자가 나쁜가 보다 싶기도 하다가 남편이 등신인가 그생각도 들고..
    세상은 요지경이더라고요

  • 9. 포항상간남녀는
    '20.5.27 9:04 AM (121.190.xxx.146)

    포항 상간 남녀는 가정교육부터가 그른 듯 하더라구요....최태원네 쌍첩 못지않다던데.
    똑바로 살고 자식도 바르게 가르쳐야겠다 다시 다짐합니다

  • 10. 하루아침
    '20.5.27 9:10 AM (210.178.xxx.44)

    부부의세계처럼... 친구들 모임에 데리고 다니는 사람 있죠.
    지난주 골프 모임에는 부인과, 이번주에는 상간녀와... 징그럽죠

  • 11. 당당
    '20.5.27 9:14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당당은 상간남녀만이 아니라 모든 진상이 그렇죠.
    나름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고, 숨기는 건 배우자를 위해ㅎㅎ

  • 12. 범죄자들도
    '20.5.27 9:18 AM (115.21.xxx.164)

    그래요 아니라고 난 아니라고 증거 나올때까지 딱 잡아떼요 고유정 못보셨어요??

  • 13. ...
    '20.5.27 9:32 AM (61.72.xxx.45)

    이왕 버린 몸

    이런 마인드라 당당한 듯해요

  • 14. ㅁㅁㅁㅁ
    '20.5.27 10:10 AM (119.70.xxx.213)

    원래부터 타고나기를 공감능력이 없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러니까 바람도 피울 수 있는 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448 마스크 지침 꼭 지킵시다 1 ㅇㅇㅇ 2020/05/27 772
1079447 여자가 성관계 문란하면 안되는 이유는 이거죠 41 ,,, 2020/05/27 27,099
1079446 30년간 진영을 위해 힘썼는데 그깟 위안부때문에 윤미향사퇴는 안.. 6 이해찬의의중.. 2020/05/27 829
1079445 .. 50 좁은 집 2020/05/27 17,448
1079444 5월27일 코로나 확진자 40명(해외유입3명/지역발생37명) 2 ㅇㅇㅇ 2020/05/27 1,490
1079443 다주택 세금문제 여쭤봅니다 4 ... 2020/05/27 1,078
1079442 편평사마귀 레이저했는데 테이프안붙임 안되나요 3 ... 2020/05/27 1,697
1079441 부천 돌잔치 코로나는 어떻게 시작한건가요? 10 .. 2020/05/27 2,688
1079440 어린이보험 2 요맘때 2020/05/27 643
1079439 여론조작도 참 쉽죠잉 15 꽈기 2020/05/27 1,146
1079438 대문에 걸린 "유부녀와 불륜...;글 조작 25 ... 2020/05/27 6,337
1079437 현직 에어컨 기사의 양심고백 10 양심 2020/05/27 6,412
1079436 노컷뉴스가 오늘아침에 큰 실수(오보?)를 한 것은 아닌지? 꺾은붓 2020/05/27 804
1079435 한국사공부하는데 고종??돌아이인거같아요 21 한국사공부 2020/05/27 3,114
1079434 與 "법사위 포함 모든 상임위 가져가겠다".... 27 .. 2020/05/27 1,549
1079433 윤미향 정의연 지긋지긋 하네요 25 .. 2020/05/27 1,121
1079432 남편이 요리후 가스불이 잘 안켜져요 ㅠ 9 ㅇㅇ 2020/05/27 2,173
1079431 저 밑에 노후불안감 글쓴이 입니다. 5 노후불안감... 2020/05/27 2,665
1079430 (속보) 인천에서 쿠팡 부천 관련 총 36명 확진 22 쿠팡 ㅠㅠ 2020/05/27 4,864
1079429 파스타생면 집에서 만드시는분~ 1 ㅇㅇ 2020/05/27 612
1079428 여자아이 학부모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18 궁금궁금 2020/05/27 2,104
1079427 해외에 자녀가 둘째를 임신했다네요. 13 코로나-19.. 2020/05/27 4,382
1079426 가족모임 하세요? 3 이번주 2020/05/27 846
1079425 N수시켜보신 어머님들 봐주세요 10 걱정 2020/05/27 1,372
1079424 민주당 윤미향 당선자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32 ... 2020/05/27 1,027